사모펀드의 우리금융지주 매입 총체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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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팀장 인사이트] 돈벌이가 우선인 사모펀드, 은행 가져도 되나


2. 사모펀드가가져간은행, 우리에겐 아픈 상처


3. 금융 당국 "사모펀드 경영자 능력 철저히 검증할 것 "


4. 국내금융산업발전은외면할가능성


5. 느낀점

본문내용

수 없었다는 말과 과거엔 국내 인수하겠다는 곳이 없어 은행을 헐값에 팔았지만 이번엔 적절한 자격을 갖춘 인수자를 고르기 위해 사모펀드의 구성 내역과 경영 능력도 자세히 살펴보겠다는 말을 했는데, 이 부분은 생각을 해봐도 사모펀드의 목적 즉, 모인 목적이 본래 수익추구라는 점에서 본다면, 아무리 검증과 규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금융당국이 외적으로 표현한 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한 매입이 될 것이다 하는 부분은 조금 의구심이 든다. 현재 론스타 배당금 문제나 SC제일은행, 씨티은행등 경영부실 문제만 보더라도 충분히 의심을 해 볼만 한 문제인 것 같다.
또한 경영부실 문제에 있어서 지금 저축은행 사태에 맞춰보면 나중에 자금 적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정부가 문제를 떠안게 되어 우리 세금이 낭비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그리고 사모 펀드가 자산규모 300조가 넘는 우리금융의 지배구조를 사유화해 가지게 된다면 소수의 투자자가 지배하는 성격상 정책적 협조부분에 있어서 사모펀드와 이견차이가 있게 된다면 금융당국에 대한 협조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물론 금융당국의 긍정적인 측면에 동조하는 전문가들도 있겠지만 나는 조금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보았다. 이번 이슈를 보면서 사모펀드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사모펀드의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절대 반대 한다는 것도 아니다. 다만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 본 것은 금융시장의 발전이나 금융 시장 산업의 경쟁력 향상이라는 겉모습 속에 감춰진 이익추구에 대한 탐욕을 나쁘게 본 것이다.
최근 방영을 했던 마이더스 라는 드라마에서 김희애가 맡았던 역할에서 보듯이 자신의 론아시아 라는 사모펀드회사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불리한 경우에는 그 죄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까지 했다. 드라마에서는 마지막에 장혁이 이용당한 뒤 복수를 하였지만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현실에서도 그러한 법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고 본다.
이렇듯 부정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사모펀드의 우리금융지주 매입은 조금 더 신중히 고려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당장 눈앞의 문제에 급급하여 미래에 찾아올 더 큰 문제들을 못보고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로 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한다면 앞서 언급이 되었던 해외 사모펀드에 매각된 3개사의 은행들의 절차를 밟아가지 않을 수 있다는 확신과 규제를 정한 후에 사모펀드에 매각을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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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12.14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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