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속으로>와 <남부군> 관람을 통한 나의 소견과 느낀점 및 감상문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포화속으로>와 <남부군> 관람하기

1. 대한민국의 특이한 ‘보수’, ‘우익’
2. <포화속으로> 숨은 ‘소위’ 우익
3. <남부군> 이야기

본문내용

민주화의 바람이 사라지지 않은 시절에 개봉한 <남부군>은 놀랍게도 지리산에서 활동한 빨치산들이 주인공이다. 영화의 내용을 떠나서 <남부군>이 지니는 가장 큰 의의는 이 영화가 드디어 우리 사회가 이전의 함몰된 반공주의에서 벗어나, 사상적 이념적 자유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상징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부군> 개봉 7년 후 우리 나라는 최초로 한나라당이 아닌 대통령이 당선되고, 이후 10년 동안 소위 ‘보수우익’이 아닌 대통령들이 집권했다. 이제 국민들은 ‘반공’주의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있었다.
그런데 올해 개봉한 <포화속으로>를 보라. 본인은 다시 우려가 들지 않을 수 없다. ‘반공’으로 오염된 우리의 이념이 제 자리를 찾기도 전에 다시금 ‘보수우익’들은 자신들을 은폐하고 반공을 호도하는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는 다시 사회적 냉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 두렵다. 일전에 딸의 외교부 특채로 물러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런말을 했다. “그렇게 공산주의가 좋으면 북한으로 가서 김정일이 한테 어버이 수령하면서 살라”고 이런 코멘트가 당당히 등장할 수 있을 만큼 사회에 다시 반공의 바람이 부는데, 도대체 대한민국의 ‘우익’은 뭘하고 있나.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01.04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93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