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부이치치의 허그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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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동을 전파하고 있다. 얼마나 멋진 인생인가. 단 한명의 삶을 바꾸고 희망이 된다해도 가슴 벅찬 일인데 그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기적을 만들고 또 다시 그 기적으로 기쁨을 전한다. 과연 누가 장애인인가.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삶에 비관하며 희망을 찾지 못해 절망속에서 살고있다. 정서적 질병에 쩔어 우울증과 범죄가 눈무하는 이러한 폐허속을 살아가는 이들은 더욱 더 관계의 단절과 소외가 극심해짐을 느낀다. 장애를 축복으로 여기고 긍정의 힘을 발휘하는 닉부이치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 자체가 ‘축복’이다.
닉 부이치치는 이렇게 속삭인다. “누구에게나 세상에 보탬이 될 만한 구석이 있는 법이라”고 말이다. 그가 우리에게 주는 위로는 그와 같은 사람도 저렇게 기쁘게 살아가는데, ‘정상적’으로 태어난 우리는 그보다 훨씬 기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값싼 위안이 아니다.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는 무한 긍정의 힘도 아니다. 그가 온 몸과 온 삶을 통틀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을 섬기지 않는 한, 진정한 성취감을 맛보기란 불가능함을 기억하라” 그의 우대함이 여기에 있다. 남보다 더 잘 살아보겠다고, 남보다 더 가져보겠다고, 남보다 더 누려보겠다고, 서로 상처를 내고, 헐뜯고, 짓밟으며 사는 우리가 들어야 할 메시지는 삶의 진정한 행복과 성취는 바로 ‘남을 섬기는 삶’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의 행복한 미소의 근원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홀로 설 수 있다는 사실에 있지 않고 한계를 껴안고 세상을 위로하는 그의 진심어리고 따듯한 ‘허그’에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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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09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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