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이론과 실제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느낀점, 독후감, 나의 견해, 나의 소감,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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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쓰기란 무엇인가
 1) 글쓰기의 개념
 2) 글쓰기의 바람직한 태도

2. 글쓰기의 절차
 1) 준비
 2) 집필
 3) 퇴고

3. 글의 구성요소
 1) 단어
 2) 문장
 3) 문단
 4) 문장부호

4. 글의 구성원리
 1) 구성의 기초 원리
 2) 구성의 종류와 실제
 3) 구성의 요소들
 4) 구성 능력을 위한 훈련

5. 목소리와 어조
 1) 목소리
 2) 어조

6. 문체와 수사법
 1) 문체의 개념과 종류
 2) 수사법의 개념과 종류

7. 글의 서술 양식
 1) 설명
 2) 논증
 3) 묘사
 4) 서사

8. 리포트와 논문 쓰기
 1) 보고문/리포트 쓰기
 2) 논문 쓰기

9. 실용문 쓰기
 1) 서간문
 2) 일기문
 3) 독후감
 4) 기행문
 5) 식사문
 6) 자기소개서
 7) 이력서

10. 예술문 쓰기
 1) 시
 2) 소설
 3) 희곡
 4) 시나리오
 5) 수필
 6) 평론

본문내용

시나리오, 수필, 평론 등 영역으로 나뉜다.
1) 시
시란 운율적인 혹은 리드미컬한 형식으로 된, 고양된 사상과 감정의 고양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시를 쓰기 위해서는 고양된 사상과 감정에 대한 고양된 표현을 운율적인 형식에 담아야 한다. 사상과 감정은 시의 제재, 소재, 주제와 관련되고 표현과 운율적인 형식은 시의 표현기술에 관련된 문체이다.
시를 쓰는 과정은 먼저, 안쓰고는 배길 수 없는 어떤 고양된 사상과 감정이 마음 속에 충일하게 되면,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까를 생각한다. 그 다음 고양된 사상과 감정을 터져 나오는 대로 자유스럽게 써 나가고 그 자유스럽게 쓴 초고를 거듭해 읽으며 내면에서 일렁이는 사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방법을 찾고 이에 적합한 목소리와 어조를 생각하고 떠오른 대로 수정한다. 어느 정도의 길이와 형식으로 다듬어 나가면 좋겠는지와 운율 혹은 이름은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그 사상과 감정에 꼭 맞는 표현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생각한다. 각 부분이 생기발랄하고 긴밀한 유기적 구조로 이루어졌는지, 즉 전체적인 구조가 제대로 다듬어 졌는지 통찰해보고 지금까지 해온 과정을 거듭거듭 되풀이하면서 의미상의 미세한 변화와 세련을 기하기 위한 조탁을 계속하고 의미의 확장 심화 갱신을 이룩하기 위한 최대한의 의식 집중에 전심 전력한다.
2) 소설
소설은 가공적인 이야기를 서술한 것이다. 가공적 이야기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든 지어낸 사건이든 간에 있을 법한 모든 사건들을 통틀어 가리킨다. 그러므로 있을 법한 모든 사건들을 서술한 것이 소설이다. 소설을 쓰는 과정은 우선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를 결정하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할 것인가 하는 계획을 짠다. 그 다음 사건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써 나아갈 것인가를 정하고 이야기를 어떤 목소리와 어조로 전개시켜 나갈 것인가를 결정하며 계획된 구성과 시점, 목소리와 어조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써나간다. 사건에 좀 더 구체적으로 살을 붙이고 사용된 언어들이 적합한가를 검토하고 수정한다. 마지막으로 전체적 구조가 유기적으로 짜여졌는가를 다시 검토한다.
3) 희곡
소설이 이야기를 서술하는 것이라면, 희곡은 그 사건의 행동을 서술하는 것이다. 그래서 희곡은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과 같은 형태로 전개되기 마련이다. 희곡을 어떻게 쓰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은, 실감나는 삶의 현장을 녹화하거나 녹음하여 문자 언어의 형태로 바꾸어 놓는 것이다. 희곡은 표면적으로는 해설, 지문, 대사로 이루어지고, 내면적으로는 사건, 등장인물, 배경, 구성 등으로 이루어지며, 여기에 무대적 제약이 가해진다. 행동의 양식으로 기술하고 싶은 사건이 얻어지면, 그것을 중심으로 좀 더 풍부한 자료들을 모으고 그 자료들을 어떻게 주제화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그 다음 연극적 구성/개요를 치밀하게 짜고 그 구성계획에 따라 사건을 기술한다. 인물의 행동을 대사와 지문과 해설 이외의 방법은 사용해서는 안된다.
4) 시나리오
시나리오란 영화의 각본을 말한다. 시나리오는 희곡이 이루어 놓은 행동의 예술을 카메라의 기법으로 변화시킨 예술이다.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서는 문학, 연극, 그리고 카메라 기술의 차원을 두루 섭렵해야 한다. 영화의 기술적 측면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하고 예술적인 측면에서 화면의 구성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동작을 어떻게 전개시키고 카메라에 포착할 것인지, 이때 어떻게 그 역동성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지, 기계적인 영상 처리를 어떻게 하면 더욱 예술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에 관해서 사전 지식을 터득해야 한다. 그 다음은 편집의 문제인데, 이 기법을 구사하는 것이 시나리오 작가의 임무는 아니지만, 시나리오 작가도 이에 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그것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효과적으로 전개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배우의 연기, 의상, 분장, 세팅과 실내 장식, 시나리오에 사용되는 각종 용어, 문학적 표현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갖추어야 하며 인간의 심리와 감정에 관한 지식을 갖추고 예리하고 풍부한 관찰력과 카메라의 눈으로 세계를 포착하는 능력을 기르는 일도 필수적이다.
5) 수필
수필은 특별한 양식적 제약이 별로 없이 자유롭게 쓰는 산문을 말한다. 수필을 붓 가는 대로 쓰는 글이라고 일컫는 것도 시, 소설, 희곡 등 전통적 문학 양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형식의 글이라는 뜻이다. 수필이 자유로운 글이라는 점은 다양성의 원천이 된다.
수필이 일정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해도 몇 가지 기본 조건은 갖추어야 한다. 작가의 개성이 효과적으로 드러나야 하며, 산문의 일반적인 구성을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유머, 위트, 비판 정신, 심미적 철학적 가치가 적절히 표현된 글이어야 한다.
6) 평론
평론은 예술 작품의 평가를 전제로 하는 글이므로, 평론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예술 작품에 대한 감상 능력이 풍부해야 한다. 즉, 예술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평론을 쓸 수 없다. 문학 평론은 대체로 작품을 숙독하고, 세밀하게 분석하고 평가한다. 그리고 논리적인 글의 형식으로 구성하며, 잘 짜여진 구성에 따라 자기의 주장이나 논리를 편다. 이때 논리 전개상의 모순은 없는가, 논증은 정확하고 확실한가, 설득력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는가, 독창적인 해석이 도출되었는가를 세심히 살핀다.
◎ 참고문헌
☞ 따로 나와 있지 않아 기록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뒷장에 나와 있는 것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자 약력
☞ 김익두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 김월덕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전북대 강사
☞ 노용무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전북대 강사
☞ 박여범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전북대 강사
☞ 윤수하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전북대 강사
☞ 이윤영 :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전북대 강사
◎ 찍은날
☞ 2000. 2. 19
◎ 펴낸날
☞ 2000. 3. 1
◎ 지은이
☞ 김익두 외
◎ 펴낸이
☞ 김진수
◎ 펴낸곳
☞ 한국문화사
◎ 등록번호
☞ 제2-1276호
  • 가격3,500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12.07.03
  • 저작시기2012.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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