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발달사 - 인터넷과 소수자 운동 [여성 소수자][트렌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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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발달사 - 인터넷과 소수자 운동 [여성 소수자][트렌스젠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본 론
 ○ 여성 소수자
 ○ 성적 소수자(트렌스젠더/동성애)
 ○ 노동 운동(인터넷 방송)
 ○ 진 보 넷
● 결 론

본문내용

않았던 정보인권문제를 전문성을 가지고 다뤄온 것이 많은 회원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던 원인”이라고 자평)를 꾸준히 제기해 많은 네티즌들의 호응을 받음으로 대중성을 확보했다. 이 단체는 인터넷 상에서의 검열 반대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또 정부가 추진하려던 ‘전기통신사업법’에 대해 위헌판결을 이끌어내는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라’ 이 단체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활용해 온라인 운동을 오프라인운동에 결합한 경우라 할 수 있다.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 즉,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함에 이때 당위와 명분을 내세우기보다 일상생활에 밀착해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진보넷’ 의 경우 웹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진보넷’의 목소리
‘진보넷’은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인권, 진보교육, 사회의 쟁점, 민중복지, 문화사회, 노동자문제, 반세계화, 여성 등 사회의 이슈들과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온라인을 통한 사회운동, 그리고 ‘정보사회 속의 인권보호’가 이들의 모토다. 그간 전기통신사업법 53조 개정, 통신물 표현의 자유 인정,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단가 인하, 지문날인 거부, 반(反)감시법 제정운동 등을 주도했다. 상근자가 13명에 불과한 작은 단체지만, 20대와 3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있고, 이들이 정보사회와 관련, 주도해온 문제제기는 많은 이에게 공감을 얻으며 성과를 축적했다.
그러나 이런 외양과는 달리 이들이 품은 네트워크의 규모는 이곳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다. 700개가 넘는 국내 시민·사회단체의 홈페이지 서버가 바로 이곳에 있다. 민주노총, 녹색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진보성향 단체들의 홈페이지 서버가 4년 전부터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호스팅 서비스만으로도 이미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셈이다. 700여 개의 메일링 리스트(mailing list)와 3000여 명의 이메일 이용자도 무시할 수 없다. 만일 이곳의 서버가 멈춘다면 수백만에 이르는 사회단체 회원들은 소통의 기반을 잃게 된다.
■ 결 론
위에서 ‘인터넷과 소수자 운동’의 주제를 여성, 동성애, 노동, 진보넷의 경우를 통해 알아보았다.
공통적으로 드러난 사항은 ‘인터넷의 통한 권리 강화’이다.
인터넷의 등장이전에는 오프라인 상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내고, 집회와 일인시위 등 육체적 활동이 대부분이었다. 이는 자칫 ‘권리 찾기’가 아닌, ‘딴지’와 ‘시비’로 코드화되기 일쑤였다. 메아리 없는 아우성에 불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은 메아리 없는 아우성에 메아리를 주었고, 아우성을 외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었으며, 좀 더 다양한 사람의 아우성을 유도시켰다.
저렴한 가격에 시간과 장소가 허락하면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익명성의 보장과 수평적 관계...
이것은 어찌 보면 소수자 운동의 시작점부터 우리가 필요로 했던 그 무엇보다 값진 도우미 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의 등장이 소수자 운동에 장밋빛 인생만을 약속하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이 광대해져 감에 따라 곳곳에서 점차 거대한 상업적 손길이 뻗치고 있으며, 정보의 공유자체를 막아서는 지적 재산권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①거대한 상업적 손길의 유혹
인터넷이 운영이 되고, 늘어난 회원들의 관리를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경제적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의 회비, 국가의 지원, 자발적 참여자의 지원만으로는 운영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때 거론되는 것이 광고이며, 이것은 현존했던 몇몇 소수자 운동 사이트가 원래의 방향을 잊고, 거대자본에 휘말리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②지적 재산권운동
인터넷의 초기 발달의 이유는 정보의 공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터넷 = 정보의 바다’라는 문구가 이를 대변해 줄 것이다.
하지만 과다한 정보의 공유는 결국 경계선을 긋게 하였고, 이는 무수한 정보를 ‘그림의 떡’으로 한정짓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소수자의 입장 역시 널리 퍼져나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실적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의 발달은 소수자 운동을 촉진시켰다는 상장을 받기에 충분한 것 같다.
간혹 드러나는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소수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마인드를 끝까지 유지한다면, 소수자 운동은 더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인터넷! 그 커다란 바다에서 소수자들이 마음껏 헤엄칠 수 있는’. 그런 자유스러운 날이 오기를 바란다.
■ 참고문헌
「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홍성욱, 백욱인
「대안매체로서의 사이버공간의 가능성」 강상현
「대안매체로서의 인터넷에 대한 연구」 임정수
「웹진의 매력, 그 황홀한 가능성」 홍성태
고동현 (2003).정보사회의 도전과 사호운동의 새로운 전개,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윤수종(2005).소수자운동와 좌파운동, 제2회맑스꼬뮤날레 학술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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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10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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