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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만은 아니다. 그 곳에서 일했던 인민들, 인민들의 청춘, 삶 자체가 사라지고 잊혀져 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영화 곳곳에서 묻어난다.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중국이 처해있는 실업문제, 소외계층문제, 노동자들의 희생과 맞바꾼 대가에 대한 허무함 등을 그려내고 있는 이 영화는 중국의 화려한 변화 속에서 인민들은 과연 행복한가를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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