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틱교회

소개글

켈틱교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들은 주님이 지으신 우주의 경이로움을 통해 하느님을 찬미하려고 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였다. 영적 전쟁중에서도 늘 기도를 훈련하였다. 성공회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원래 축복의 원천들로 되돌아가야할 필요가 있다.
11. 시간은 하느님의 넘치는 자비로 축복되며, 이것을 거룩한 실재로 이해함
시간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발생하기위해 기다리는 미래 사건의 씨앗이다. 뿐만아니라 기다리는 지속적인 과거 사건 자체를 지니고 있다는 이해이다.
12. 일상의 삶에 대한 감사
날마다 반복되는 평범한 삶도 고귀한 것이다. 하느님은 그리스도의 통치가 궁극적으로 실현되는 마지막 시대뿐만아니라, 하느님의 신실한 백성들 안에서도 이미 그분의 통치는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하느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켈틱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서 우리의 모든 나날들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며,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이미 시간들도 구속하셨다고 믿었다. 그러므로 하느님 사랑의 계시로서의 일상적인 삶들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하느님을 예배하는 것은 기도와 전례 시간뿐만아니라 매일의 활동을 통하여도 가능한 것이다.
13. 관계성에 많은 가치를 부여함
특별히 ‘영혼의 친구’(Anamchura, 아남쿠라)라고 불리는 그리스도인 형제간의 영적인 유대를 중시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스스럼없이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또 도전할 줄도 아는 영혼의 친구같은 영적 지도자나 안내자를 지녀야 한다. 켈틱 성인들은 “영혼의 친구가 없는 그리스도인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고 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을 향하여 가는 영적 여정에서 길벗을 필요로 한다. 하느님은 우리 친구들을 통하여 마음과 마음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또한 성인들, 천사들과의 영적 우정의 유대도 격려하였다. 하느님의 사목적인 돌봄의 표현으로서 영적 친구, 성인들, 천사들의 인도를 늘 추구하였다. 그들의 기도를 통하여 늘 나타나듯이 나자렛의 성가정, 예수님, 성모 마리아, 성 요셉, 성 베드로와 사도들, 켈틱 조상 성인들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영적 가족 안에서 늘 만나고 대화하는 실재였다.
14. 성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깊은 신앙심
켈틱 그리스도인들은 성삼위께 그리고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예수님께 대한 그리스도교적 신심을 늘 강조하였다. 성서를 인간의 기대를 채워주는 하느님의 사랑의 계시로 간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