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택에 대한 선교학적 의미

소개글

이스라엘 선택에 대한 선교학적 의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방인과 유대인이 분리된 배경
2. 선악과로 말미암아 실패한 아담
3. 가인의 반열과 아벨의 반열
4. 가인의 계열과 뒤섞인 아벨의 계열
5. 노아의 식구들과 바벨탑
6. 제사장적 민족으로 이스라엘을 택하심
7. 특권의식과 우월의식을 버려라.

본문내용

나와야 되는데 지금 전쟁이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특별히 세웠는지 아시겠지요? 인류구원을 위한 모판으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끌기 위한 계획을 가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1-2)
이 구절을 보면 아브라함에게 복 받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된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복을 받은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12:3)
그리고 땅의 모든 족속이 복을 얻을 것이라고 했지 이스라엘만 얻는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고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 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유대인을 세운 목적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구원의 계획을 완성하시고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모판으로 선택을 했는데 이 말은 어디로 가버리고 이방인들을 섬겨야 될 겸손한 존재로 지으셨는데 불구하고 오히려 이방인들을 깨는데 앞장섭니다.
7. 특권의식과 우월의식을 버려라.
하나님이 나를 특별하게 부르셨다고 생각이 되는 사람들은 유대인과 같은 전철을 밟지 말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것은 남을 섬기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고 하나님이 내게 특권을 주신 것은 남을 섬기기 위해서이고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신 것도 내가 복의 근원이 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을 나눠주기 위해서 나를 특별히 복을 주신 것인데 나는 축복을 받았는데 너는 무엇이냐 하고 사람사이를 가르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축복 받은 것인데 너희들은 그 모양 그 꼴인 거야. 원래 태생이 그래?” 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얼굴이 잘생겨서 태어난 사람들 그 얼굴로 너와 나는 격이 다르다고 하지 마세요. 좋은 호감도를 가지고 사람들을 서비스 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용도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잘못된 특권의식 빗나간 우월의식에 의해서 하나님의 섭리의 거침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유대인들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역사가 시작되었을 때에 새 역사를 이뤄내는 문의 역할을 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이방인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자기에게 준 특권을 어떻게 준 것인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니까 하나님은 그들을 역사에서 무찌르고 이방인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가 온 세계에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 노니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롬 11:13-14)
지금 이방인들은 유대인의 시기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은 몇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