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와 영성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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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와 영성 목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기도하시던 주님께서 마침내, 이젠 마지막이라는 것을 직감하시고는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다시 돌아와 보니, 제자들은 이번에도 또 골아 떨어져 있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너희가 잠시 동안도 깨어있을 수 없었더냐?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위치만 니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맺었다. "그렇다. 마음만 원해서는 안된다. 원하는 몸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기도하기를 원해도 기도할 수 없는 몸을 가진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시험에 들 수밖에 없다. 믿는 우리들은 예수께서 깨어 있으라 하실 때, 그 언제든지 깨어 있을 수 있는 연단된 몸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 마음만 원해서는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다. 마음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훈련된 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깨어 있기를 원하실 때, 밤새라도 깨어 있을 수 있는 훈련된 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금식하라 하실 때, 며칠이라도 금식할 수 있는 훈련된 몸을 가져야 한다. 언제까지 "육신이 약해서 할 수 없습니다"라는 핑계를 댈 것인가?

바로 여기에, 훈련의 필요성이 있다. 기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기도할 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가만 있어도 저절로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니다. 혀를 잘 다스리는 훈련, 말을 잘하는 훈련도 필요하다. 순종하는 훈련, 섬기는 훈련, 재물을 지혜롭게 쓰는 훈련,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훈련,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 앞에 나를 복종시키는 훈련,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날 왜 힘있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가? 훈련받지 못해서 그렇다. 군인이 훈련을 못 받으면 엉터리 병사, 말썽꾸러기, 고문관이 된다. 포복하라고 해도 못한다. 수류탄을 던지면, 표적을 향해서 날아가지 않고 엉뚱한 곳으로 날아간다. 총을 쏘라고 했는데 못맞히고 엉뚱한 사람만 상하게 만든다. 구보를 하는데, 4킬로도 못가서 기권하고 만다. 이런 사람은 군인이 아니다. 제 몸도 지키지 못하는 군인이 어떻게 나라를 지키겠는가?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다. 그렇다. 아침마다 산에 오르는 등산은 목숨 얼마를 연장시켜줄지 모른다. 그러나 매일매일의 영적인 훈련은 우리로 영생을 얻게 한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위대한 꿈과 일을 이루어가게 하는 능력을 받게 된다. 하루하루를 기도로 시작할 때, 신령한 은혜로 말미암아 하루 온종일이 복된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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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7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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