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현명한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대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인 자리에서는 욕을 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믿어주는 것이 좋다. 부모 자신이 욕을 하지 않고 아이를 믿어 준다면 욕을 습관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⑦ 부모외의 조언자를 만들어 주어라.
이때의 아이들은 똑같은 말이라도 부모보다 다른 사람에게 들었을 때 더 잘 받아들인다. 그래서 이때는 아이에게 조던을 해줄 다른 사람을 부모가 만들어 두어야 한다. 아이 주변에 고민을 상담하고 조언을 해줄 현명하고 자상한 어른이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는 사춘기의 질풍노도에 휩쓸리지 않고 균형 있게 자란다.
⑧ 아이를 독립시킬 마음의 준비를 하라
사춘기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주장할 때 부모는 서서히 아이를 독립시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비록 아이에게 부모가 더 이상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 부모로서는 고통스럽고 서운하겠지만, 그것은 부모가 가야만 하는 길이다. 이제 막 부모 품을 벗어나려는 아이를 주저앉히지 말고 서서히 마음으로부터 아이를 떠나 보내야 한다. 그랬을 때 아이는 믿음직한 어른이 될 수 있다.
Ⅵ. 초보엄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중요한 것은 가르치고 이끄는 것이 아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다.’
-하이타니 겐지로, 일본의 동화작가
2. 한번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철저히 다른 사람의 가치를 수용해야 하는 일이다. 아이를 키우려면 나의 고집과 기준을 버리고 몸을 낮춰야한다. 아이를 보는 눈에 욕심이 덧씌워지는 걸 느끼면 한번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라. 그리고 부족했던 ‘올챙이 시절’모습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길은 거기에 있다.
3. 초보엄마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생명을 키우는 위대함과 행복을 ‘지금’ 만끽하라. 지금아이와 볼을 비비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 정말 행복한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다. 매순간의 ‘지금’을 행복으로 채우면 영원토록 행복할 수 있다.
아이에게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선물하고 싶다면…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화의 법칙
"이해하는 대화와 가치를 전하는 대화를 80:20으로 하라"
이 책의 저자는 말 잘 듣는 아이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어릴 때 자신의 뜻과 관계없이 무조건 부모에게 순종했던 아이들은 커 가면서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혹시라도 대화하다가 부모에게 실망을 안겨 줄까 봐 하고 싶은 말을 감추고 자신의 욕구를 계속 억누르다 보니 속으로 부모에 대한 원망이 자꾸만 쌓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결국 아이로 하여금 엉뚱한 반항 심리를 부추기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대화하는 여러 방법들 중 6가지로 요약했다.
1.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때 왜 라고 묻지 마라
아이가 "엄마 미워" " 나 화났어" 이렇게 이야기 할때 "왜" 라고 묻기 보다 "지윤이 화났구나" " 지윤이 엄마가 정말 밉구나" 하고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줘라
2.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실황중계하라
자기의 감정을 알고 표현할 줄 알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실황중계해줘라. 아이의 상황이 아니어도 주변상황에 대해 중계해줘라.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다 넘어진 아이를 보면" 아 아프겠다. 얼마나 놀랬을까? 자전거에 부딪힌 사람에게 얼마나 미안할까?" 이렇게 상황과 감정을 함께 이야기해줘라
3. 훈계하지 마라
아이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주고 싶다면 엄마가 먼저 보여주는 방법이 좋다. "존댓말을 써라" 이야기하기보다 엄마가 존댓말을 쓰는 모습을 보여라
4. 무서운 엄포는 효과적이지 않다
아이의 행동을 통제하기 위해 "그러면 안되지" " 이렇게 안해야 착한 아이지~" 하기 보다 부모가 느끼는 감정으로 쉽게 설명해 줘라
"네가 그러면 엄마가 귀찮게 다시 청소를 해야 하잖니" " 네가 친구를 밀면 친구가 아프잖아" " 여기에 손을 대면 네가 다치고, 그러 엄마가 너무 속상하잖아 " 착한아이가 되야지 보다 “이러면 엄마가 속상하겠지”가 아이들에게는 더 호소력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것
5. 자아가 싹트는 시기,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줘라
"싫어" " 안해"라고 할때 아이의 자율성을 최대한 인정해 줘라. 단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단호한 자세로 일관되게 대처할 것.
6. 아이 기분 맞추기가 최우선 과제다
제때 젖을 주지 않거나 엄마와 정서적 유대를 맺어야 할 때 엄마가 곁에 없던 경우, 혹은 아이가 "내가 할래" 했을 때 혼을 낸 경우 아이는 불편하고 불쾌한 기분을 느끼며 이는 다음 성장 단계에 영향을 미쳐 공격적이 되거나 우울하거나 엄마 곁을 한시도 떠나지 않는 아이가 된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사춘기까지 아이의 발달 상황과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지금부터 나에 말투와 행동습관들을 미리 고쳐놓아야 나중에 나에 아이를 키우면서 올바르게 대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소절은 “아이들은 세상의 규칙에 반하도록 태어났다. 아이는 지극히 본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정해 놓은 규칙을 알 길이 없다. 물론 혼자 알아서 척척 숙제를 하고, 어른이 하는 말을 잘 듣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그런 아이들은 대한민국을 통틀어 1%에 불과하다. 나머지 99%는 뭔가를 시키기 전에 알아서 하는 법이 절대 없으며, 한 번 말해서 듣는 경우가 거의 없다. 최소 두세 번의 실랑이를 벌인 후에야 할 일을 마지못해 한다.” 라는 내용이다.
정말 어른들도 규칙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고 한 번도 규칙을 어긋내지 않은 성인은 없을 것이다. 그런 어려운 규칙을 아이들에게 지키라고 하는 것과 지키지 않으면 다그치거나 혼을 내는 것은 모순인 것 같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건 잘못된 행동이 아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아이들을 대할 때 엄마들이 어려워하는 이유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여러 사례를 통해 쉽게 풀어 적어놓아 아직 부모가 되지 않은 나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http://cafe.daum.net/osanmin/3ynn/2
  • 가격3,0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08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