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침하의 예측과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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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침하의 예측과 대책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위에 건물을 신축할 경우 건물의 무게가 지반 눌러 (지반에 압력을 가하게 됨) 기초 하부의 흙이 압밀 되어 부피가 줄어들면 건물이 침하(가라앉음)
되어 문제가 되고 특이, 압밀 되는 정도가 일정 하지 않아 불균등 침하가 발생할
경우 건물에 크렉(갈라짐)이 발생하거나 기울어지기도 하고 심하면 건물 붕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흙은 흙 입자, 물, 공기로 이루어져 있는데 압력(건물 무게)이 가해져서 공기와 물이
빠져나가고 흙 입자 사이의 간격이 좁아져 부피가 줄어드는 압밀침하로 상부의 건물이 침하 되는것입니다.
또 지하실 공사를 하기위해 땅을 깊이 파고 고이는 물을 계속 퍼낼 경우 주변 지반의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면 주변 지반의 흙 속에 물이 빠져나가(흙의 미세입자도 같이
빠져 나갑니다) 흙 입자의 간격이 좁아져(압밀되어) 주변 지반에 침하가 발생되어
도로가 꺼지고, 지하 배관이 깨지고, 주변건물이 침하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서
건설현장에서는 압밀현상에 대한 세밀한 검토와 주의가 필요 합니다.
상기와 같은 이유로 도심지 대형 건축물에 지하수 개발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압밀현상은 자연상태의 모든 지반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물체는 공기압 (1,013mb)을 받고 있어 자연상태의 흙은 시간이
(물론 장구한 시간을 요 하지만) 지나면 점점 굳어져 암반으로 변합니다.
유기물질을 많이 포함 하고 있는 흙은 미생물, 곤충, 벌레 등이 흙을 계속 파 뒤집어
오래 동안 부드러운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반을 구성하는 흙의 구성 성분이 다를 경우 시간이 경과 하면 부등침하가
일어 날 수 있고 기초의 일부는 토사에 일부는 암반에 설치된 경우 대부분 부등침하가
발생 합니다.
압밀 침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 압밀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단단한 지반까지 기초 깊이를 깊게 하거나
2. 파일 등으로 기초를 지지시키는 방법과
3. 건축물의 기초나 도로 등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정도 까지 미리 압밀침하가
일어나도록 한 후에 공사를 하는 방법이 있고
미리 압밀침하가 일어나도록 하는 방법에는
1. 공사 할 부지 위에 흙이나 무거운 물건 등을 장기간 쌓아 놓거나 (pre-charge)
2. 흙이 함유하고 있는 수분을 강제적인 방법( well point, deep well, pipe drain,
paper drain, sand drain 등)으로 제거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