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미국 대중문화

소개글

영화로 보는 미국 대중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1. 미국문화의 특성
1.1 미국문화의 탄생과정
1.2 Pop revolution
1.3 문화수용과 문화창출의 특징

2. 미국의 영화
2.1 미국의 영화산업
2.2 Hollywood and American Cinema

3. 영화로 보는 미국영화의 발달사
3.1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2 <이지 라이더>
3.3 <토요일 밤의 열기>
3.4 <쥬라기 공원>
3.5 <매트릭스>

4. 결론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적인 면을 잃어버리고 그로 인해 대중들이 모여 일종의 반항 행위를 시작함으로부터 독립전쟁 까지 일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추후에 독립전쟁의 명목을 “자유”라는 이름을 씌어냈지만 그 시작의 배경은 매우 상업적이고 대중적이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문화의 발달이 다른 국가와는 전혀 다른 방법이었다. 그들의 문화는 마치 다른 것을 복사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즉 모든 것들을 “미국화”하는 것에 그들의 문화가 피어나게 되었다. 즉 독일에서온 햄버거 이탈리아에서온 피자 그리고 영국에서온 SF 공상과학 등의 것들을 미국에서 “미국식”으로 만들어 그것들을 문화로 만들어 전 세계로 퍼트려 “미국문화”라는 20세기의 문화들을 창출해 내었다. 마치 이것은 이주민들의 자신들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에서 취했던 그들의 생활 방식에서 묻어나온 것들의 하나라고 판단되어 진다. 이러한 그들의 문화가 전 세계로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1,2차 세계대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계대전으로 인해 연합국과 비연합국의 대립과 미국의 참전이라는 큰 사건은 마치 폐허가 된 나라에 미국인들의 원조물품이 쏟아지게 되었고 그런 물품 속에서는 미국만의 문화가 전달되어 졌다. 세계대전으로 인해 타 국가들에 미국 문화가 전파되게 되었으며 사람들은 이 미국문화를 수용하게 되어 미국인이 만든 미국문화에 점점 융화, 흡수되어 지게 된다. 이 중에서도 영화의 발달은 이것의 발달 과정과 맞물려 들어가는데, 특히 미국의 발명가인 토머스 에디슨의 영사기의 발명과 미국의 영화산업의 발달은 “영화”그 자체를 미국의 “문화”그 자체로 만들어 세계로 퍼트려 나가게 된다. 미국문화 하면 “영화, 재즈” 가 그 주류를 이루듯이 미국에서는 영화를 하나의 문화로 만들어 낸다.
이 영화산업은 2차 세계대전의 발달과 더불어 더욱 퍼져나가게 된다. 또한 영화자체를 생산하고 배급하는 체계를 발달시키며, 기술의 발달로 영화산업은 점점 거대화 되게 되고 영화를 좀더 생동감 있게 되는 대형 스크린 기술의 발달까지 동시에 일어나며 미국은 “세계 최대의 영화 생산국”이 되어 버린다. 또한 그에 걸맞게 “헐리우드”라는 대형 영화 생산공장이 생겨나게 되며 “월트 디즈니”, “유니버셜 스튜디오”등 영화 생산에 더욱 가속도를 내게 된다.
이에 걸맞게 미국 영화에는 영화발달에 따른 사회상의 모습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미국이란 나라의 영화는 전 세계적의 영화산업의 발달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다. 초기엔 미국이란 나라의 사회상과 그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내면상의 측면들에 관한 영화들을 다루었다면 영화의 초점들이 사회에서 개인으로 더욱 좁혀지게 되어 미국인들의 “자유(Freedom)”을 다룬다. 또한 그 속에서 미국인들이 발견했던 것처럼 자유 속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는 영화들을 제작하고 그 속에서 미국의 영화산업은 점점 발달하게 된다. 처음으로 영화에 쓰이는 O.S.T의 개념을 만들어 내었으며 그만큼 영화에서 스크린 뿐 만 아니라 영화에 쓰이는 음향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게 된다. 또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미국문화가 점점 퍼저나가면서 전세계적으로 영화에 관한 수요의 증가와 더불에 그에 맞춰 대형 영화 배급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게 된다. 그 업체들이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 지기 위해 “헐리우드”라는 지역을 창출하여 단순히 “영화”만을 위한 지리적 위치로 사용하게 된다. 헐리우드의 발달과 그에 걸맞춘 기술산업의 발달은 영화를 더욱 실제감 있고 아름답게 꾸며주게 되어 20세기의 “헐리우드 식 영화”라는 말을 만들어 낸다.
이처럼 미국에서의 영화 산업은 미국인들에게 있어서 “미국 문화”의 한 가지였고, 가장 미국다운 모습을 표현하기에 알맞은 것이었다. 영화의 모습을 보면 미국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났고 영화 발달을 보면 미국의 산업의 발달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즉 “영화”는 미국 그 자체의 거울인 셈이다.
우리는 그들의 역사가 짧다고 그들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들의 역사는 짧아도 200년이라는 시간 동안 그들의 문화를 충분히 생산해 내었고, 타 문화를 자신의 문화로 수용하고 그것을 자신들 만의 것으로 바꾸어 생산해 내었다. 그리고 그것들은 현재 “미국의 문화”라고 단정 짓고 우리는 그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벌써 서울 한 복판에 나가면 미국의 햄버거가게, 미국의 청바지 등을 입고 다니며 그 문화 속에서 생활한다. 이처럼 미국이란 나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역시 그 만큼의 문화 수용과 창출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할 날을 기대한다.
※ 참 고 문 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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