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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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곡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식욕이 떨어지고 혈액도 맑아진다. 여드름이나 기미 등이 없어져 피부가 깨끗해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율무는 몸에 습 기운이 많아 뚱뚱해지기 쉬운 태음인에게 알맞은 약재. 반면 대변이 굳어서 변비가 심한 사람은 오히려 변비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율무가 거친 피부를 매끌매끌하게 해준다. 율무는 쌀과 비슷한 영양가를 가지고 있어 쌀 대체곡식으로도 중요 하지만 그보다도 당뇨병,암,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아직 성분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율무를 먹으면 무사마귀, 티눈 등이 말끔히 없어지고 거친 피부는 놀라우리만큼 부드러워진다. 또 이뇨작용이 있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주고 체내의 노폐물 축적을 막아주기 때문에 체중이 조절되고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차로 마셔도 좋고 쌀과 섞어 밥을 지어먹어도 좋고, 율무만을 오트밀처럼 죽으로 만들어 먹어도 그만이다. 폐결핵 환자의 영양식으로도 좋고 얼굴이나 다리에 부종이 생기고 황달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 건강식은 꾸준하게 오래 계속하는 가운데 모르는 사이에 좋아지는 것이 지, 해열진통제처럼 하루 이틀 먹어서 당장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병이 되는 것도 오랫동안의 원인이 쌓여서 되는 것처럼 건강을 쌓아 올리는 데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조 粟 (Italian millet)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한해살이풀.
분류 : 화본과
서식장소 : 밭
크기 : 높이 1∼1.5m
영문명으로 Barn grass 또는 Chinese corn이라고 한다. 속명의 Setara는 라틴어의 seta(강한 털)에서 유래하며, 종명의 italica는 '이탈리아산의' 를 뜻한다. 조는 밭에서 재배한다. 높이 1∼1.5m이고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잎집[葉齧]으로 된다. 잎혀는 가늘털이 밀생한다.
조의 원산지는 동부 아시아이며 그 원형(原型)은 강아지풀(S. viridis)이다.
조는 고대부터 재배되었으며, 중국에서는 BC 2700년에 이미 5곡(五穀)의 하나였다.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구황작물(救荒作物)로서 중요시되어 왔으며 가뭄을 타기 쉬운 산간지대에서는 밭벼 대신 재배된다. 조가 세계적인 작물은 못되지만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전국적으로 재배해 온 작물로서 한때는 보리 다음으로 많이 재배했던 밭작물이었으나 요즈음에는 식생활이 바뀌면서 극히 적은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조의 분류와 품종을 살펴보면 봄에 뿌리는 봄조와 여름에 뿌리는 그루조로 구분된다.
씨앗의 성질에 따라 차조와 메조로 나뉜다. 한국에서는 남부지방에서는 일본종, 북부지방에서 중국 전래 품종이 다소 재배되나 전국 재배 품종은 한국 재래품종이 주를 이룬다. 조의 재배환경은 온난건조를 좋아하며 다소 가뭄이나 저온에도 잘 견딘다. 발아의 적온은 30∼31℃이다. 병해충으로는 조군데병이 있는데 잎이 점차 담갈색으로 변해서 찢어지고 가색의 가루를 날리다가 백발이 되는 병이다. 조는 쌀이나 보리와 함께 주식의 혼반용으로 이용되며 엿·떡·소주 및 견사용의 풀, 새의 사료 등으로 이용된다.

조는 세계적 작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구황작물로서 중요시되어 왔으며, 콩 재배 면적보다 많고 보리에 다음가는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며, 보리와 함께 쌀을 대신 또는 보충하는 중요한 식량작물이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식생활이 바뀌면서 극히 적은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조를 단식하기도 하나 팥과 섞어서 혼식하면 밥맛이 좋다. 또한 떡, 엿, 소주, 종곡, 견사용의 풀, 새의 사료 등으로 이용된다.
조는 흉년으로 먹을 것이 귀할 때 식량의 몫을 톡톡히 해낸 한해살이 작물이다. 원산지는 동부아시아로 알려져 있는데 강아지풀에서 발달한 작물이라고 한다. 조는 크게 메조와 차조로 나눌 수 있는데, 메조보다 조금 작지만 훨씬 누런데다 약간 푸르스름하기도 한 것이 차조이다. 이름 그대로 차져서 체하기 쉽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조는 이럴 때 먹으면 좋다
1. 조는 멥쌀보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으며 칼로리도 훨씬 높다. 그래서 병으로 허약해진 환자에게 좁쌀미음을 쑤어 먹이면 떨어진 기력 을 돋구고 신장기능을 강하게 해 준다.
2. 조는 비위장 소화기계통에 쌓인 열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소화기계통에 열이 쌓이면 먹어도 금방 소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늘 배가 허전해서 먹 을 것이 당기고 입냄새가 심해지며 대변이 굳어지기도 한다. 이때 조를 먹으면 열이 쉽게 내린다.
3. 소변이 붉거나 잦을 때, 코피가 잘 나거나 열이 있으며 설사까지 할 때, 또는 열 때문에 눈이 벌겋게 충혈될 때도 조가 좋다.
벼과의 1년생 작물. 줄기는 속이 차 있고 질기며 14-15마디가 있다. 보통 분얼이 많지 않으며 분얼을 해도 분얼간의 이삭은 발육이 좋지 못하다.
잎은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집은 줄기를 감싸며 잎혀에 가는 털이 밀생한다.
이삭은 복수상화서로서 이삭줄기에 바퀴 모양으로 된 많은 가지줄기에 붙고, 가지줄기는 1-3회 갈라지며 많은 단단한 털과 작은 이삭이 붙는다. 작은 이삭은 임실화와 불임화로 되어 있으며 외관상 한 꽃처럼 보인다. 밑에 달린 꽃은 암술이 없는 불임화이고 위에 붙는 꽃은 암술 1개, 수술 3개를 가지고 있는 완전화로서 임실된다.
조의 원산지
기장과 거의 같은 동북아시아이며 기장보다도 다소 해양성 기후의 지역일 것이다. 이것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에 전해진 것은 유사 이전이다. 중국에서는 B.C 2700년에 이미 오곡의 하나로 되어 있었다.
조는 동남 아시아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러시아 및 오스트레일리아를 거쳐 스위스에도 전파되었다. 조는 세계적 작물은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구황작물로서 중요시되어 왔으며, 콩 재배면적보다 많고 보리에 다음가는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며, 보리와 함께 쌀을 대신 또는 보충하는 중요한 식량작물이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식생활이 바뀌면서 극히 적은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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