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이전이 미치는 영향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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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수도 이전이 미치는 영향 예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따라서 국회가 이전할 경우에도 국회주변의 소형 오피스의 공실이 일부 증가를 제외하고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대부분의 Prime Office가 입지하고 있는 여의도의 동측의 마켓은 여의도 서측의 Secondary Office Market과는 확연히 다른 성격을 보여주고 있음. 정치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금융 및 주식과 관련된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어 국회가 이전한다고 해도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금융감독위원회는 경제수도로서의 서울의 기능을 고려하여 여의도에 잔류할 것으로 발표되었음
3. 긍정적인 영향 예측
행정수도 이전은 서울 및 수도권에 부정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긍적적인 영향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정부에서 이미 밝힌바와 같이 행정신도시 이전과 더불어 수도권 경쟁력 강화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1) 서울은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정부는 현재 서울에 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여타 기능은 그대로 두면서 수도권을 금융과 물류, IT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육성할 것으로 예상됨. 정부의 이전대상 기관의 선정 기준에 의하면 연수 교육 연구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음
2) 수도권의 경쟁력 강화와 규제 완화
정부의 계획에 의하면, 수도권은 금융, 물류, IT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육성돼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토대를 확보할 것임.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6월 11일 수도권을 국제적인 금융과 비즈니스, 첨단산업 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겠으며 연말까지 수도권 재정비 계획을 확정짓겠다는 뜻을 밝혔음. 행정수도 이전으로 수도권에 집중과 과밀을 억제하기 위한 과도한 규제도 필요 없게 돼 기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3) 서울시의 도심 개발 정책
서울 및 CBD는 정치 금융 경제의 3개축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발전을 지속하였기 때문에 행정부의 이전으로 정치축이 약화될 경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CBD의 오피스 수요는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서울시는 강남에 비해 낙후된 강북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의욕적인 개발의지를 보이고 있음. 또한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는 청계천을 복개하여 자연환경을 양호하게 Upgrade하는 사업 실행하고 있음. 이와 동시에 도심을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양성하기 위하여 각종시책을 준비하고 있음. 따라서 정치축이 약화된다 하더라도 금융 및 경제축이 강화될 경우 오히려 수요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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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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