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 대한 일반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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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옥에 대한 일반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옥의 정의
2. 한옥의 형성
3. 한옥의 구분
4. 한국전통주택의 공간배치
5. 한옥의 기능적 구분
6. 한국 전통건축의 세부 구조

본문내용

수 있도록 조그맣게 낸 문은 협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랑채와 안채 사이와 같은 곳에 있어서 집의 한 영역에서 다른 영역으로 통하는 문은 중문이라고 한다. 문은 통과한다는 의미가 더 크게 부각되므로 정성을 들여 아름답게 치장을 하며 특별한 이름을 붙여 현판을 걸기도 한다. 대청에는 들어열개문인 분합문을 설치했으며 대청뒷면이나 부엌의 출입문으로는 판장문이라 불리는 두꺼운 문을 주로 설치했다.
3) 기단
기단이란 전통 가옥에서 우천시에 빗물이 튀는 것과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피하고 동시에 건물의 군위를 높이기 위하여 건물 밑 부분에 돌을 쌓거나 다른 자재를 써서 쌓아 올린 단인데, 돌로만 쌓기도 하며 기와와 벽돌을 또는 돌과 벽돌을 섞어 쌓기도 한다.
한국의 전통한옥 중에서 상류층의 주택은 3척(90cm)-4척(120cm) 정도 높이의 화강석 기단위에 축조되는 것이 기본이다. 이러한 기단의 높이는 거주자의 사회적 지위와 가문의 권위에 비례하여 권위가 높을수록 높이 지어져 안에서 밖을 아래로 내려다보도록 되어있다.
4) 누마루
주로 사랑채에 설치되었던 누마루는 기단 없이 기둥위에 설치된 형태로 원두막처럼 마루바닥 밑으로 바람이 통하도록 사방이 트인 노출공간이다. 누마루는 대청처럼 여름에는 문을 걸어 올려 주변의 자연의 운치를 즐기는 공간으로 사용했으며 겨울철에는 문을 닫아 한기를 막았다.
5) 다락
다락은 안방의 아랫목 쪽 벽과 부엌과 면한 벽쪽에 방바닥에서 1.5척 (45cm)되는 곳에 설치된 수납공간이다.
이 다락에는 꿀단지 등 귀한 음식에서부터 가재도구 등 살림살이에 필요한 잡다한 물건들을 보관하는 곳이다.
6) 담
한국 전통 가옥의 담은 치안을 위해서 높이 쌓거나 위협적으로 쌓는 일이 없이 나지막하고 은은한 장식을 하여 시적(詩的)인 정취가 있다. 또한 담장을 장식한 무늬는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 많았다.
일반 농가의 경우, 지나가는 사람도 담 너머 들여다 볼 수 있을 만큼 나지막하게 쌓아서 단지 집 밖과 집 안을 구분한다는 의미에서 둘러놓은 경우도 많다.
민가에는 특별히 담장이나 대문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도 많아서 싸리나무를 집 둘레에 빙 둘러 심어 경계를 나타내거나 아예 대문이 없거나 사립문이 있더라도 늘 열어 놓고 살았다. 문은 닫아놓아 공간을 단절한다는 의미보다는 늘 열어놓고 통과하는 데 더 많은 의미를 두었기 때문에 한국의 문들은 대부분 늘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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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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