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귀납법적 강해설교에 대하여
1.귀납법적 강해설교와 연역법적 강해설교
우리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귀납법적 강해설교'란 '연역법적 강해설교'에 대한 상대적 개념이며 기존의 통시적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연역법적(주제설교) 강해설교'에 대해 반발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연역법적 강해설교'가 설득적이라고 한다면 '귀납법적 강해설교'는 이해적이다. '연역법적 강해설교'는 먼저 그 주제와 결론을 명시하고 왜 그런지 하나 하나의 요소들을 진단하여 그 주제와 결론이 타당성을 확증 시켜 줌으로서 청중을 설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방식은 그 화자가 자신의 주된 주장을 확실히 명시할 수 있고 자신의 논점의 반대 주장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에 반대해서 단점이라고 한다면 청중들이 화자의 주제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게 하기는 힘들다. 특히 비슷하거나 같은 주제를 계속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말하는 것은 청중들의 집중도를 저하시키는데 큰 장애 요소가 된다. 이러한 난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귀납법적 강해설교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화자가(즉 설교자) 주장하고자 하는 결론에 이르기 위하여 그 과정(흔히 '3단논법' 혹은 '비교선택법'등이 많이 쓰인다)을 밟아 가면서 또한 청중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고 계속적으로 설교자의 주장에 이르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청중과 설교자가 동시에 결과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귀납법적 강해설교'에 대한 설명은 그 설교자의 의도와 목표를 말하는 것이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1.귀납법적 강해설교와 연역법적 강해설교
우리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귀납법적 강해설교'란 '연역법적 강해설교'에 대한 상대적 개념이며 기존의 통시적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온 '연역법적(주제설교) 강해설교'에 대해 반발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연역법적 강해설교'가 설득적이라고 한다면 '귀납법적 강해설교'는 이해적이다. '연역법적 강해설교'는 먼저 그 주제와 결론을 명시하고 왜 그런지 하나 하나의 요소들을 진단하여 그 주제와 결론이 타당성을 확증 시켜 줌으로서 청중을 설득하고 이해하고자 하는 방식인데 이러한 방식은 그 화자가 자신의 주된 주장을 확실히 명시할 수 있고 자신의 논점의 반대 주장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그에 반대해서 단점이라고 한다면 청중들이 화자의 주제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게 하기는 힘들다. 특히 비슷하거나 같은 주제를 계속해서 이러한 방식으로 말하는 것은 청중들의 집중도를 저하시키는데 큰 장애 요소가 된다. 이러한 난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것이 '귀납법적 강해설교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화자가(즉 설교자) 주장하고자 하는 결론에 이르기 위하여 그 과정(흔히 '3단논법' 혹은 '비교선택법'등이 많이 쓰인다)을 밟아 가면서 또한 청중들의 동의를 이끌어 내고 계속적으로 설교자의 주장에 이르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청중과 설교자가 동시에 결과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귀납법적 강해설교'에 대한 설명은 그 설교자의 의도와 목표를 말하는 것이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문내용
할 수 있다. 이차적 준비라고 한다면 기타 다른 자료들과 비교하여 오류를 수정하고 보충적으로 첨가시킬 수 있는 것들을 덧붙이는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위의 '귀납법적 강해설교'의 방식은 지루할 수도 있는 설교 시간을 서로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새로운 분위기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에는 설교자 자신이 '독단적인 배타주의'나 '획일적인 세계관'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통일성과 일관성을 지켜 나가야만 성공적인 '귀납법적 강해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 교회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이 설교라는 재료를 그 생성의 근본적인 의도가 목회자 혹은 설교자의 권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청중들을 하나님께 직접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한 설교자의 의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위의 '귀납법적 강해설교'의 방식은 지루할 수도 있는 설교 시간을 서로의 관심사가 집중되는 새로운 분위기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에는 설교자 자신이 '독단적인 배타주의'나 '획일적인 세계관'에 서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통일성과 일관성을 지켜 나가야만 성공적인 '귀납법적 강해설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혁 교회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이 설교라는 재료를 그 생성의 근본적인 의도가 목회자 혹은 설교자의 권위를 위한 것이 아니라 보다 청중들을 하나님께 직접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한 설교자의 의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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