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의 자료수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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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의 자료수집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표준화 검사법 (심리검사법)

표준화 검사법(standardized test method)는 평가도구, 실시절차, 채점 및 해석방법 등이 일정하게 표준화되어 있어 어느 때, 어디서나 똑같이 실시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한다. 따라서 표준화검사에 있어서 평가도구의 표준화, 실시절차의 표준화, 채점 및 해석방법의 표준화는 중요한 조건이 된다.

(1) 평가도구의 표준화
인간의 행동특성 또는 행동경향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검사도구가 행동특성이나 행동경향성을 타당하게 측정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그러나 개인의 많은 행동을 낱낱의 문항으로 확인하는 것은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므로 그 행동의 일부분을 표집하여 연구한 다음, 그 결과를 토대로 전체의 행동을 미루어 추리할 수밖에 없다. 모든 평가도구가 행동의 표집을 다루는 것이긴 하나, 표준화검사에서는 특히 행동의 표집이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다 체계적․포괄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해당 행동특성을 측정하는 데 필요한 평가도구가 일정하게 규정되게 된다.

(2) 실시절차의 표준화
표준화검사에서는 그 실시절차 역시 일정하게 규정되어 있다. 즉, 검사실시의 시간과 순서 및 주의사항 등이 세밀히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실제 검사실시에 있어서 이러한 절차가 그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그 검사의 결과는 타당성과 신뢰성을 잃게 되며, 그 결과의 해석과 활용에 있어서도 문제가 야기된다.

(3) 채점 및 해석방법의 표준화
표준화검사에서는 그 채점 및 해석방법도 세부적으로 규정되어 있다. 특히, 표준화검사에서는 검사결과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규준’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검사에서 얻은 결과를 가지고 전국적인 수준에서 개개인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다. 또한, 개인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수준에 비추어 특정집단의 능력도 알아낼 수 있으며 그 해석도 제대로 내릴 수 있다. 표준화검사의 우수성은 이러한 개인 또는 집단의 특성을 규준에 비추어 비교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런데 이러한 표준화검사는 그 종류가 매우 많고 또 여러 기준에서 분류할 수 있으나, 대체로 검사내용․검사목적․문항구성형식․측정양식․실시방식 등에 따라 분류한다.
표준화검사는 먼저 검사내용에 따라 지능검사, 학력검사, 적성검사, 성격검사, 자아개념검사, 흥미검사, 태도검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지능검사는 개인지능검사와 집단지능검사로 구분되는데, 먼저 개인지능검사에는 1905년 비네(Binet)와 사이몬(Simon)에 의해 최초로 개발된 비네-사이몬 지능검사로부터 스탠포드-비네 지능검사(Stanford-Binet Test), 웩슬러(Wechsler)에 의해 개발된 성인용 웩슬러 지능검사(WAIS)와 아동용 웩슬러 지능검사(WISC) 등이 있고, 집단지능검사에는 인지능력검사(Cognitive Abilities Test), 기본정신능력검사(SRA Primary Mental Abilities Test), 헨몬-넬슨 정신능력검사(Henmon-Nelson Test of Mental Ability), 오티스-레논 정신능력검사(Otis-Lennon Mental Ability Test), 쿨만-앤더슨 지능검사(Kuhlman-Anderson Intelligence Test) 등이 있다.
한편, 성격검사로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검사는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Minnesota Multiphasic Personality Inventory; MMPI), 16개 인성요인 질문지(Sixteen Personality Factor Questionnaire; 16PFQ), 아이젠크 질문지(Eysenck Personality Questionnaire; EPQ), 캘리포니아 심리검사(California Psychological Inventory; CPI), 마이어스-브리그스 성격유형 선호도검사(Myers-Briggs Type Indicator; MBTI) 등이다.
그리고 표준화검사는 검사목적에 따라 개관검사, 분석검사, 진단검사 등으로 구분되고, 문항구성형식에 따라 언어성 검사, 비언어성 검사(숫자, 도형 등), 동작검사 등으로 나누어지며, 또 측정양식에 따라 속도검사(speed test), 역량검사(power test) 등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실시방식에 따라 개인검사, 집단검사로 나누어진다.
그런데 조사방법에는 이러한 표준화 검사법 이외에도 임상적 방법이 있는데, 여기에는 관찰법, 질문지법, 면접법, 사례연구법, 사회성 측정법, 투사법 등이 포함된다. 표준화검사가 객관적인 척도에 의한 것이라면, 임상적 방법은 어느 정도 주관적인 척도에 의한 것이다. 객관적 척도에 의한 표준화검사로 복잡한 인간의 특성을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느냐에 대하여 많은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그 보완적 방법으로서 임상적 방법이 더욱 요청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첫째 인간의 특성을 측정함에 있어서 아직 객관적인 척도를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며, 둘째 객관적인 척도 그 자체가 측정상에서 일어나는 오차가 크기 때문이며, 셋째 측정의 결과로서 얻어진 양적인 자료를 통계적 및 기계적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는 데서 일어나는 오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표준화검사의 결점을 보완하고자 하는 임상적 방법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임상적 경험과 통찰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며, 숫자의 기계적인 처리에서 오는 오차를 피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검토하여 그 결과들을 토대로 임상적 추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두 방법은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표준화검사방법은 임상적 방법의 보완 없이는 보다 나은 정확성을 기할 수 없고, 임상적 방법 또한 표준화검사의 도움 없이는 그 정확성을 기할 수 없다.

2. 관찰법

(1) 관찰법의 유형
관찰법은 인간의 행동이나 특성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인데, 이는 분류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표 4-4>. 즉, 관찰자에 대한 지시의 유무에 따라 조직적 관찰․비조직적 관찰, 피관찰자의 피관찰의식의 유무에 따라 직접적 관찰․간접적 관찰, 처지의 유무에 따라 실험적 관찰․자연적 관찰, 관찰계획의 유무에 따라 구조적 관찰․비구조적 관찰, 통제의 유무에 따라 통제적 관찰․비통제적 관찰, 관찰자의 대상참여의 유무에 따라 참여관찰․비참여관찰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에서 구조적 관찰은 다시 상황표집법(장면표집법), 시간표집법, 전기적 관찰법, 종단적 방법 등으로 보다 세분화될 수 있다.

(2) 관찰결과의 기록
관찰한 결과를 유효적절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적절한 방법으로 기록․정리해야 하는데, 이러한 방법에는 관찰표에 의한 방법, 관찰일지에 의한 방법, 일화기록에 의한 방법, 체크리스트(checklist)에 의한 방법, 평정척도에 의한 방법 등이 있다.

<관찰표(observation schedule)>
관찰표의 작성은 관찰의 목적에 따라 그 치밀성에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관찰대상의 활동을 기록하는 데 있어서의 체계화를 기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관찰표는 좋은 관찰기록 형식이 될 수 있다.
<관찰일지>
관찰일지는 관찰자가 관찰대상자, 관찰방법 등을 미리 정해 놓고 일어나는 사건과 관련된 학생의 행동과 상황 모두를 낱낱이 기록하는 형태를 취한다. 여기에서는 관찰자에게 의미있게 보이거나 특별한 행동을 선택하여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 동안 발생하는 사건 모두를 충실하게 기록한다.

본문내용

여 채점하는 기준은 그것이 갈등반응(conflict response)이냐, 중립반응(neutral response)이냐, 긍정적 반응(positive response)이냐에 따라 0점에서 6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산출된 점수가 높으면 적응이 잘 안 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8) 인물화검사(Draw-A-Person Test; DAP)
투사법 중에서 체계화가 가장 낮아 보다 심층의 무의식적 심리상태를 표현하게 하는 인물화검사는 1926년 굳인어프(Goodenough)에 의해 그림에 의한 지능측정(Measurement of Intelligence by Drawings)이라는 책이 출판되면서 소개되었다. 초기에는 개념적 성숙측정을 통한 지능평가방법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아동과 성인의 투사적 성격검사로서 자아상(self-image)을 투사하게 하는 검사법으로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는 아동에게 사용될 때 유용한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매코버(Machover)는 1949년 정신분석학과 자아심리학에 근거하여 이 검사를 발전시켰고, 정신분석적 입장의 정신신체의학에서 발전된 신체 각 기관과 독특한 정서와의 관련성이 이 검사에 도입되었다. 그리고 시드니 레비(Sidney Levy)는 인물화검사로 자아개념, 주위환경의 인물, 이상적 자아상(ideal self-image), 습관과 정서, 검사자와 검사상황에 대한 태도, 인생과 사회에 대한 피검사자의 전반적인 태도 등을 측정할 수 있다고 보았는데, 특히 인물화검사는 자아강고(自我强固), 자아허약, 정서불안, 의타성, 자폐성, 열등감, 정신발달 미숙, 신경증, 정신병질 등과 같은 증상을 진단할 수 있다.
인물화검사의 실시과정은 매우 간단하다. 16절지 크기의 백지 2장과 연필 및 지우개를 주고 “사람을 그려 봅시다”라고 지시해 준다. 만약 질문이 있을 경우에는 “원하는 대로 그리시오” 또는 “전체 모습을 그리시오”라고 응답할 뿐 자유로운 피검사자의 선택에 맡긴다. 한 장의 그림을 그리고 나면, 이어 그 그림과 반대되는 성(性)의 인물을 한 장 더 그리게 하여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의 인물을 그리도록 한다. 그 다음, 그려진 인물이 누구인지, 그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인물의 성격이나 배경, 신분에 대해서 질문한다. 인물화 내용의 분석에서는 ① 인물의 순서(대체로 자신과 동일한 성의 인물을 먼저 그리고, 나중에 반대 성의 인물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만약 반대 성의 인물을 먼저 그린 경우는 성정체감의 혼돈이나 도착, 때로는 이성부모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존 또는 이성에 대한 강한 애착과 의존의 표현이라고 해석할 수 있음), ② 그림의 크기 및 위치, ③ 인물의 동작, ④ 왜곡이나 생략, ⑤ 각 신체부분들이 의미하는 상징, ⑥ 필법(stroke) 등을 분석하여 피험자의 심층심리적 특성을 진단하게 된다.
인물화분석에서는 그려진 인물화의 세부특성에 따라 분석을 하여 그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최종적으로 그것을 진단부호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서 진단부호의 의미를 먼저 제시한 다음, 인물화를 분석하는 규준과 그 상징적 의미 및 진단부호를 표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S : 자아 발동의 강대남성적적극적낙천적양성(陽性)자기주장적
M : 자아 발동의 약소여성적소극적비관적음성(陰性)의존적
C : 정신 갈등정신적 곤란콤플렉스
F : 욕구좌절초조
Sch : 일반적으로 정신병적분열증적우울증적편집적망상적
N : 일반적으로 신경증적노이로제적 경향
PS : 조숙복잡한 성적 흥미병리적인 성적 행동
B : 정신미발달
X : 정신적 장애(기질적 정신병 등)
Y : 신체적 장애(사지장애 등)
(9) 자유화검사
자유화검사는 인물화검사와는 달리 아동 자신에게 소재를 선택하여 자유로운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게 한 다음, 그 결과를 형태요소색채구성요소내용동적 요소전체 인상그림용구 사용방법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해 그 아동의 심층심리를 파악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상당한 정도로 정신병리적 증상을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10) 심리극
심리극은 모레노(Moreno)가 그의 자발성(spontaneity) 원리와 역할연기이론(roleplaying theory)을 근거로 연극을 응용한 심리진단 및 치료법이다. 심리극에서는 대본과 줄거리가 없는 상태에서 인물이 등장한 다음, 그들이 억압된 욕구나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다만 극의 주제는 미리 정해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극의 주제가 사적개인적인 문제에 관련되어 있을 때는 심리극이라 하고, 공적사회적인 것일 때는 사회극(sociodrama)이라고 한다. 그러나 주제가 사적 문제냐, 공적 문제냐 하는 것은 한마디로 잘라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사회극과 심리극이라고 하는 구별은 표면적인 구별일 뿐 본질적인 차이는 없다.
극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무대(stage), 환자(subject; 주인공), 보조자아(auxiliary ego), 감독(director), 관중(audience) 등이 필요하다. 환자 혹은 연기자(피험자)는 정신이상자인 경우도 있고, 문제아일 경우나 문제거리를 가진 사람일 수도 있다. 관중은 극에 참가하면서 무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을 공상적으로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환자가 다루는 주제의 성질에 따라 관중을 허락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한편, 보조자아는 대개 환자의 상대역이다. 이 상대역은 환자(주인공)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면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환자가 바라고 있는 대로 무대 위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보조자아는 환자를 자극할 만한 언동을 하든가, 환자의 의도를 방해하든가 또는, 변경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환자에게 맹종하기만 해서도 안 되며, 어느 정도의 저항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감독은 보조자아와 함께 연출되는 극을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깊게 관찰해서 극이 치료적인 면에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반대로 악화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때로는 극을 중단시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보조자아는 환자의 분신이며, 동시에 감독의 분신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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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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