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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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분비계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분비계의 기능
-내분비계란 생체의 항상성, 생식, 발생, 행동 등에 관여하는 각종 호르몬을 생산, 방출하는 기관으로서 선, 호르몬, 표적 세포의 3가지 부분으로 나뉘어진다. 내분비선으로부터 생산된 화학적 신호인 호르몬은 혈액을 순환하며 표적이 되는 각 세포, 조직에 정보 및 명령을 전달한다.
이러한 과정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과 같이 수초 이내에 이루어지기도 하며, 성장 및 발육, 암수 분화 등과 같이 장시간에 이루어지기도 한다. 모든 척추 동물은 같은 내분비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각기 유사한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다.

①체내의 항상성 유지(영양, 대사, 분비 활동, 수분과 염의 균형 유지)
②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
③성장, 발육, 생식에 대한 조절
④체내 에너지 생산, 이용, 저장


2. 내분비계의 구조

1)시상하부
3번째 뇌실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시상하부는 몇 백의 신경 세포핵을 포함한 작은 뇌의 영역이다. 이 신경 세포 핵은 문맥 정맥 시스템(portal venous system)으로 방출 호르몬(releasing hormone)을 분비하고, 이것이 뇌하수체의 기능을 자극한다.
이 시상하부 세포의 분비 기능은 뉴런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조절되고, 이것은 시상하부와, 외부와 내부의 신호를 동화시키는(assimilating) 다른 뇌의 영역들을 연결한다.
-시상하부에는 신경세포 및 내분비세포의 두 가지 형태와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신경분비세포가 있는데, 이들이 신경계(중추신경계)와 내분비계(뇌하수체)를 형태적, 기능적으로 연결한다.
-시상하부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대부분은 펩티드들로 신경세포의 말단에서 혈관으로 직접 방출되며 표적세포에 특이한 작용을 미친다.
-호르몬은 세포체에서 합성되어 전엽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거나 억제한다.

2)뇌하수체
사람의 뇌하수체의 무게는 약 0.7g 이고 두개골(skull)의 바닥 접형골(sphenoid)의 뼈 함몰 부위인 sella turnica 에 있다. 그 기능과 기능부전의 결과는 이 세기(century)에 와서야 인식된데 비하여, 그 존재는 약 2000년 전부터 알려졌다.
뇌하수체의 두 개엽은 서로 다른 배의(embryonic) 기원을 가지고 있다; 후엽(posterior lobe)은 시상하부의 뇌방실핵과 시각교차위핵(paraventricular and supraoptic brain nucleus)의 연장이고, 따라서 뇌의 한 부분이다. 뇌하수체의 앞쪽은 인두(pharynx)로부터 기원하여, 배 발생(embryonic development) 동안에 그것으로부터 갈라져서, 뒤의 뇌하수체 구조로 이동한다.

①선하수체 - 전엽(anterior pituitary gland hormone)
- 뇌하수체 전엽에서는 FSH(여포자극 H), LH(황체형성 H), LTH(황체자극 H), ACTH(부신피질자극 H), TSH(갑상선자극 H), GH(성장 H)이 분비된다.
- 호산성세포(acidophile) - GH, LTH / 호염기성 세포(basophile) - FSH, LH, TSH, ACTH / 염색소 성 세포(chromophobic) - 호르몬을 분비하지 않는다.
- 갑상선 자극 호르몬, 황체형성 호르몬, 여포호르몬은 당단백이며, 성장호르몬은 단순 펩티드이다.
• Growth H
성장호르몬은 세포에서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하고 기타 세포성분의 양을 증가시켜 세포의 비대와 분열이 일어나게 한다. (근육, 심장근, 췌장, 간 , 신장 등)
성장 호르몬은 간에서 포도당의 방출을 촉진하며, 조직으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하여 혈당을 증가시키며, 지방조직에 축적되는 중성지방의 분해를 촉진시켜 혈중 유리지방산을 증가시킨다. GH는 각성시보다 수면시에 많이 분비되며, 절식, 저혈당, 운동 등과 스트레스, 발열, 마취 등으로 분비가 자극되기도 한다. 연령에 따라 분비되는 양에는 차이가 있으나 일생동안 계속된다.
• Thyroid stimulating H
갑상선의 선세포를 증식 또는 비대시키며 호르몬의 생산량을 증대시킨다. 이 호르몬의 분비가 멈추면 갑상선H의 생산도 정지되며, 갑상선이 위축된다.
• Adrenocorticoidtrophic H
부신피질의 선세포를 자극하여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의 생산량을 증가시킨다.
• Follicls stimulating H
난소에 있는 여포를 자극하여 발육시키고, 난자의 성숙과 난소를 자극하여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남성의 경우는 배아상피를 자극하여 정자의 생산을 촉진한다.
• Luteinizing H
난포가 파열되도록 하여 성숙한 난자가 난소에서 복강으로 배출되어 난관내에 이르게 한다. 남성에서는 고환에서의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한다.
• Luteotrophic H
파열된 난포의 세포를 자극하여 프로게스테론을 분비하게 하여 수정된 난자가 자궁벽에 착상이 되도록 작용하며, 임신이 지속되도록 작용한다.

②신경 하수체 - 후엽
-뇌하수체 후엽은 분비선이 아니지만 시상하부의 앞부분에 있는 세포에서 생산하는 호르몬이 신경섬유를 따라 이곳에 흘러들어 저장되어 있다가 시상하부에서 시작하는 신경흥분이 전도되면 저장되었던 호르몬이 혈액내로 방출된다. 그러므로 호르몬의 일시적인 저장장소 역할을 한다.
• Vasopressin
항이뇨 호르몬이 혈액에 의해 신장으로 가서 세뇨관에서의 수분이 재흡수를 촉진하여 요량을 조절하는데, 이 호르몬을 다량으로 주사하면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바소프레신이라 부른다.
하수체 후엽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요붕증(대량의 소변 배출로 갈증을 느낌)으로 탈수로 생명의 위험까지 이를 수 있다.

본문내용

작용하여 코티졸의 분비가 이루어지며,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분비가 증가하여 혈당량의 상승과 혈압의 상승으로 인체의 방어기능을 돕는다.
-세포막에서 아미노산의 투과성을 높이며, 체내에 저장되어 있는 지방을 대사에 참여하게 한다.
-당류 코르티코이드의 작용으로 세포외액에는 아미노산과 지방이 증가하여 간에서의 포도당생성에 필요한 원료를 많이 공급하여, 결국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당류 코르티코이드의 분비가 감소하여 결핍상태에 이르면 외상, 중독, 한냉, 전염병 등의 스트레스에 저항능력이 감소한다.
-단식이나 절식에서도 당류 코르티코이드만 분비되면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신경조직의 활동을 유지시킨다.
Adrenaline & Nor adrenaline
-안정시에는 극히 적은 양이 분비되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대량 분비된다.
-두 호르몬의 작용은 본질적으로 같으나 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아드레날린은 심장기능 촉진, 혈당상승작용이 강하고, 노어 아드레날린은 혈관수축에 의한 혈압상승작용이 강하다.
-아드레날린의 심장기능을 높이는 기능이 노어 아드레날린의 20배에 달하며, 간에 저장되어 있는 글리코겐의 당분해작용을 촉진시켜 혈당을 높인다.
-아드레날린은 혈관수축작용이 약해 횡문근으로 가는 혈관을 확장시킨다.
-아드레날린은 혈관벽의 수축력 증가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노어아드레날린보다 약하다.
-아드레날린이 Nor adrenaline에 비해 전신대사와 당분해 작용이 훨씬 강하다.
-혈액 중으로의 유리지방산 방출 촉진, 열생산 촉진 등의 작용이 있다.
* 부신피질호르몬이나 ACTH를 지속적으로 투여하여 부신피질기능이 항진되면
과혈당과 당뇨병 유발
나트륨과 수분의 저류(貯留), 부종, 순환되는 혈액량의 증가, 고혈압
칼륨소실에 따른 저칼륨성 알칼리혈증
다모증 및 여드름 , 구심성 지방 재침착
7) 남성호르몬
-testosterone과 androgen의 분비는 뇌하수체 전엽의 성선자극 호르몬에 의해 촉진된다.
-남성의 일차적 성징인 정관, 정액소낭, 요도구선, 외음부등의 형태나 기능은 androgen의 영향을 받는다.
-남성호르몬은 생식기의 발달과 유지외에 수염, 음성변화, 근육발달, 피부착색 등을 유발한다.
-특히 단백질 합성 능력(anabolism)을 활발하게 한다.
8) 여성호르몬
-estrogen과 progesterone이 있어 생식기의 발달과 성주시가 일어나게 한다.
-에스트로겐은 여러 조직세포를 증식, 자궁의 평활근을 증식시켜 자궁 발육 및 성장, 음모발생, 힙, 골반, 유방의 발달, 피하지방발달등으로 여성의 체형을 만드는 작용을 한다.
-사춘기 직후부터 뼈의 증식을 촉진하여 여아가 남아보다 사춘기의 키발육속도가 빠르나 지속기간이 4~5년으로 짧아, 사춘기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남아보다 작은 키가 된다.
-프로게스테론은 생식기의 발육과는 별로 관계가 없고, 자궁에 작용하여 수정란을 받아들이고, 유즙분비를 도우며, 자궁의 수축을 억제하여 유산을 방지한다.
-에스트로겐은 자궁근을 발달시키며,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을 지속시키며, 분만일이 다가오면 프로게스테론은 감소하고, 황체자극호르몬(prolactin)이 증가하여 포도당의 이용률을 높여 지방과 단백질의 합성을 높여 유즙생성을 촉진시킨다.
-프로게스테론의 분비가 감소하고 자궁근에 예민한 에스트로겐의 혈중량이 증가하여 자궁근이 수축하면 뇌하수체 후엽의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수축을 돕는다.
-출산 후 수유를 하면 뇌하수체 전엽의 성선자극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여 월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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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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