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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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볼링의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달리해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1) 이븐 정비
일반 볼링센터에서 주로 하는 정비가 이븐정비이다. 이븐정비라고 하는 것은 레인의 좌우측의 변화 없이 모두 같은 방법으로 오일 량을 도포하여 보통 20/40정도의 오일 량을 도포한다. 레인의 좌우측중앙이 균일하게 정비되었으므로 어떤 종류의 앵글도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지 않은 스파트로 이동하며 투구해야 한다. 이븐정비의 특징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리버스 레인으로 변화가 되어간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며 여기에 따르는 스텐스의 움직임을 연습해야 한다.
(2) 블록 정비
레인의 좌우측에는 거의 오일이 묻어 있지 않는 방법으로 정비 형태를 가져갈 때를 말한다. 가운데 부분에 있는 오일 량이 양쪽 옆에는 없기 때문에 보통의 볼러들이 오일 량이 거의 없는 쪽을 공략하며 서서히 레인의 가름이 있는 부분까지를 이용하게 된다.
(3) 리버스 정비
레인 정비 시에 의도적으로 레인의 중앙부분에 오일 량을 적게 하여 좌우측에 오일 량을 충분히 하는 방법과, 이븐 정비나 블록 정비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리버스 레인으로 변환되는 경우가 있다.
(4) 마운틴 정비
이븐 정비 상태의 레인 위의 중앙을 기준으로 2번 스파트 부분까지를 약간의 오일 량을 더해줌으로써 레인 중앙과 좌우측에 약간의 오일 량을 차등으로 도포하는 방법으로 2번 스파트를 사용하는 볼러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이 될 수 있다.
(5) 퍼널 정비(funner condition)
깔때기 모양으로 오일량을 레인 위에 도포하는 정비 방법으로 기름을 1번 핀 앞에 가장 가까운 곳까지 도포하기 때문에 스트라이크 포켓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은 정비 방법이다.

레인의 각 부분별 주요 포인트
레인은 3등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파울라인을 기준으로 앞부분을 헤드(heads)라고 하고 중간 부분을 파인(pines)라고 하며 끝부분을 백 앤드(back end)라고 한다.
1) 헤드 부분
헤드(0~15피트)에서는 볼의 스피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부분으로 어느 지점을 통과하느냐에 따라 스키드(skid)되는 지점을 알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볼 표면의 재질이 가장 잘 나타날 수 있는 지점이기는 하나 볼의 내부 구조가 볼 액션에 미치는 영향력은 극히 미비하다.
2) 파인 부분
파인(15~45피트)은 볼과 레인 표면간의 접촉이 직접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이로 인해 볼이 밀려나가는 스키드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는 지점이며, 볼이 앞으로 나아가려는 전진 속도가 줄어들면서 볼의 top weight와 side weight, 핀의 위치, 볼 내부의 웨이트 블록 등과 같은 볼의 내부구조 특성이 나타나게 된다. 이 지점에서 볼과 레인의 마찰력이 영향을 미치며 볼의 훅이 일어나는 지점인 브레이크 포인트(brake point)와 훅의 크기를 결정하는 시점이 되는 것이다.
3) 백 앤드 부분
백 앤드(45~60피트)란 볼이 오일이 없는 이 지점에 도착 할 때 볼의 내부특성과 외부특성의 밸런스가 균형을 이뤄 이때까지 남아 있는 운동 에너지가 헤드 핀을 파괴하는 강한 힘을 발휘하는 지점이다.
오일 량이 많은 레인에서는 약간 늦은 듯한 스윙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늦은 스윙을 가져갔을 때 백 앤드의 기름 량이 적다면 훅의 힘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다. 반면 레인이 건조할 때는 스윙의 속도를 약간 빠르게 하여 레인의 끝 부분인 백 앤드까지 훅을 지연시켜 핀 액션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

로테이션 기술(rotation skill)
이 기술은 일반적으로 볼러들이 릴리즈 구간에서 사용하는 턴 앤 리프트 동작을 더 많은 사이드 스핀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한 단계 발전시킨 기술이다.
사이드 스핀의 증가는 백 앤드에서 훅이 날카로워 지고 강력해 지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고 롱 오일에서 단점을 나타내기도 한다. 사이드 스핀을 만드는 기술은 턴(turn)이다. 그러나 턴만으로는 회전 수 증가에 한계가 있으므로 더 많은 사이드 스핀을 만들어 내기 위해 릴리즈 구간에서 4가지 동작을 한꺼번에 연출하는 것이 로테이션 기술이다. 이 동작이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릴리즈 시 한 동작처럼 이루어져야만 더 많은 사이드 스핀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동작이 구분되어 이루어지거나 생략이 되면 스피드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로테이션 기술의 4가지 동작은 다음과 같다.
1) 플렉션(flexion)
플렉션이란 손목을 구부린 상태로 릴리즈 위치에 도달하는 것인데 이는 손가락을 최대한 볼 밑(under the ball)에 위치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어브덕션(abduction)
손가락을 최대한 몸에 가깝게 위치시키는 동작이다. 어브덕션의 목적은 손가락(약지)가 오른손 볼러의 경우 릴리즈 시 9시 방향에 위치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3)어덕션(adduction)
어덕션이란 어브덕션으로 이루어진 약지손가락(9시)위치를 3시 방향으로 움직여 주는 동작인데 오른손 볼러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손가락(중약지)을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4) 익스텐션(extension)
익스텐션이란 릴리즈 시 플렉션으로 만들어진 컵핑(볼을 잡고 있는 손의 손목이 굴곡이 되어 있는 상태) 상태의 손목을 빠르게 펴주는 동작이다. 익스텐션의 목적은 엄지를 최대한 빠르게 릴리즈 하여 중약지가 자유롭게 동작하기 위함인데, 이 익스텐션이 잘되면 더 많은 스핀과 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있으나 잘 되지 않으면 엄지가 릴리즈 되는 타이밍이 늦어져서 로프트 볼(릴리즈 시 엄지가 늦게 빠져서 볼이 정상적으로 투구 되지 못하고 공중에 띄워지는 현상)이 될 확률이 높고 볼 스피드가 느려져서 레인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오히려 볼러의 평균점수가 저하될 수 있으며, 볼의 입사각 크기만 증가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익스텐션이 잘 이루어지면 엄지를 끼지 않고 중약지로만 볼을 회전시키는 듯한 감각을 얻게 되며 로테이션 기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로테이션 기술의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key point)는 이 4가지 동작이 한 동작처럼 재빠르게 이루어져야 파워를 얻게 된다.

키워드

볼링,   고급
  • 가격3,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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