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치아와 구강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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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의 치아와 구강의 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인들 가운데는 이제 다 살았는데 하면서 치아 관리에 투자를 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틀니를 하게 되면 그것이 잘 맞는 한 이제 치과에 갈일은 없겠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지 구강관리에 관련된 사실들을 정리해 봅시다.

-충치(치아 우식증)

충치는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치아가 존재하는 한 언제까지나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충치는 원래 구강내에 살고 있는 세균이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 세균들이 치아에 붙어 끈적끈적하고 투명한 막을 만듭니다. 이것을 플라그라고 하는데 플라그에 사는 세균은 당을 분해하여 산을 생성합니다. 이 산성 물질이 치아를 녹여 충치를 일으킵니다. 잇몸이 안좋고 치근이 드러난 사람들에게 플라그는 치아의 뿌리인 치근을 부식시킵니다.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어른들도 불소가 치아에 좋습니다. 수도불소화 사업은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가장 값이 싸고 효과적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치약이나 구강청결액에 불소를 첨가하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잇몸의 병)

35세 이후에 치아를 잃게 되는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치주염입니다. 치주염은 잇몸과 그 밑의 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플라그가 주범입니다. 플라그 속의 세균때문에 잇몸이 붓고 피가 나게 됩니다.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악화되어 치아와 치주 사이에 고름주머니가 생깁니다. 치근이 드러나고 치조골이 약해집니다. 치조골이 많이 줄어들면 이를 받쳐주지 못해서 드디어 이가 빠지게 됩니다.

플라그를 제거하면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칫솔질을 잘 하고 치실을 사용하여 매일 청소를 해야 합니다. 잇몸을 세심하게 살펴서 붓거나 빨갛게 발적되거나 피가 나는 등 치주염의 조기증상이 있는지 잘 보아야 합니다. 그런 증상이 있으면 당장 치과의사 선생님을 찾아야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6개월 내지 12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을 깨끗하게
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구강위생에 중요합니다. 매일 칫솔질을 하면 플라그를 제거하게 됩니다. 부드러운 칫솔에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묻혀 치아의 모든 면을 꼼꼼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원을 그리듯이 닦고 짧게 앞뒤로 닦는 방법이 좋습니다. 치열을 따라 세심하게 시간을 들여서 닦습니다. 혀를 닦으면 플라그와 음식찌꺼기도 제거되고 입안이 상쾌해집니다.

칫솔질과 함께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정확히 실시하면 칫솔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끼어 있는 플라그와 음식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칫솔이나 치실을 쓰는 동안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아프면 바로 치과선생님에게 보여야 합니다. 플라그를 억제하고 부은 잇몸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치과 선생님은 항생제가 함유된 구강청결제를 처방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이 심하다든가 해서 칫솔을 잘 쥘 수 없는 분들은 칫솔을 넓은 손잡이에 붙여서 쓸 수 있습니다. 어깨가 불편한 분들은 칫솔에 막대기를 붙여서 손잡이를 길게 하는 편이 더 편한 수도 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전동칫솔을 쓰면 편할 것입니다.

-구강의 기타 질환
구강건조증 : 타액(침) 분비가 적어서 입이 마르는 것입니다. 음식을 씹어서 삼키는데 침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것이 적으니 잘 되지 않습니다. 음식의 맛을 알려면 역시 침에 녹아서 혀에 있는 미뢰(맛을 느끼는 감각기)를 자극해야 되는데 이것이 어려워지니까 맛도 잘 모르게 됩니다. 입이 마르면 말도 잘 안 나오지요. 이 병은 침을 분비하는 기관인 타액선에 문제가 있을 때 생깁니다. 여러가지 질병이나 약물 때문에 타액선이 침을 만들어 내는 기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구강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은 약 400종이나 됩니다.

고혈압약, 우울증약(항울제), 항히스타민제 등이 대표적인데 노인들에서 흔히 쓰게 되는 약들입니다. 항암제도 그렇고 머리나 목 부분에 종양이 있어서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에도 타액선이 잘 고장납니다. 입이 마르면 충치도 잘 생기고 입안에 염증이 잦게 되어 구강위생의 문제가 많아집니다. 노인이 입이 마른 것을 당연시 하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의 연구에서 건강한 노인은 타액생산이 젊은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입이 마른 것은 노인이기 때문이 아니라 병이나 기타 무언가 비정상적인 상태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건조증을 노인에게서 자주 보게 되는 것은 단지 그런 병이나 상태가 노인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이 마른다고 생각되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이나 치과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증상을 완화시키려면 물을 많이 마시고 달콤한 간식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담배, 술은 구강건조증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해야 합니다.

항암제치료를 하거나 머리부분에 방사선치료를 하면 역시 구강문제가 생기는데 건조증 외에도 충치도 잘 생기고 입안이 헐며 혀가 갈라집니다. 항암치료를 받기 전에 미리 치과의사 선생님께 보여서 무슨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항암치료 전후에, 그리고 치료를 받는 동안 어떻게 구강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실 것입니다. 구강암은 40세 이후에 주로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잘 느끼지 못합니다만 이때 발견된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통증이 시작되면 이미 완치단계는 지났다고 보면 됩니다. 평소에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특히 노인들은 치과에 잘 가지 않으며 전체 틀니를 하신 분은 전혀 치과에 가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입니다.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구강암의 위험이 높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구강암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퍼지기 전에 치료를 하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잇몸이나 혀에 빨간 반점이나 하얀 반점이 생겼거나 입안이 헐어서 2주가 지났는데도 낫지 않는다거나 음식을 씹고 삼키는게 어려워졌다면 치과의사 선생님을 찾아야 합니다. 치과에서는 구강 뿐 아니라 머리과 목도 진찰하여 구강암의 조기 증후를 찾아 볼 것입니다.

-틀니
틀니는 항상 깨끗하고 음식찌꺼기가 없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룩이 지고 잇몸에 해가 되며 냄새도 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틀니를 구석구석 닦아주어야 하고 잘 때에는 뽑아서 물속에 담가두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식사 후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한번, 이렇게 하루 다섯 번 따뜻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분틀니도 전체틀니와 같은 요령으로 관리하면 됩니다. 걸쇠 바로 밑에 세균이 증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틀니는 처음에는 거북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틀니를 하고 음식을 씹는 것을 새로 배워야 하는데 부드럽고 찐득이지 않는 음식을 선택하여 잘게 썬 다음 입에 넣고 천천히 씹습니다. 한쪽으로만 씹지 말고 양쪽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를 하면 뜨거운 음식을 잘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뼈조각 같은 위험한 물질도 잘 모르게 됩니다. 틀니를 사용한지 몇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말하거나 씹는데 문제를 느끼면 치과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틀니를 재조정해야 합니다. 시간이 한동안 지나면 구강내의 조직에 변화가 와서 틀니도 다시 조정을 하거나 바꾸어야 합니다. 틀니가 손상되었을 때에는 집에서 고쳐보려고 하지 말고 치과로 가져가야 합니다. 잘못되면 구강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 틀니가 손상되었을 때에는 집에서 고쳐보려고 하지 말고 치과로 가져가야 합니다. 잘못되면 구강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임플랜트(인조치아 이식)
인조치아를 이식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것은 턱뼈에 금속 나사를 집어넣는 수술입니다. 만약 턱뼈가 나사를 받쳐줄 만큼 튼튼하지 않으면 먼저 뼈를 강화하는 수술을 하고 나서 치아 이식에 들어가는 수도 있습니다. 뼈는 치유과정이 길기 때문에 인조치아 이식은 오래 걸립니다. 보통 4개월에서 1년이상 걸리는 수도 있습니다. 임플랜트는 상당한 경험이 필요한 기술이므로 전문적 훈련을 받은 치과의사 선생님을 소개받아야 합니다.
이럴 때에는 치과에 구강위생 관리를 위해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정기적으로 치과의사 선생님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전체틀니를 가지신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잇몸이 나쁘신 분들은 치약도 치과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치아는 평생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치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아무래도 영양섭취에 불리하여 몸이 약하게 됩니다. 잘 관리하고 지켜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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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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