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미국, 일본의 워터프론트 개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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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과 미국, 일본의 워터프론트 개발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유럽 워터프런트 개발로 신경제 창조
2. 도시재생, 미국에서 배운다.
3. 도시재생, 일본에서 배운다.
Ⅲ. 결론

본문내용

능하다.
▲ 옥상을 공개한 록본기 힐즈. 동경 전경이 내려다 보인다.
2) 워터프런트 개발의 성공 사례 ‘미나토미라이 21지구'
미나토미라이는 요코하마의 워터프런트. 항만 관리 기능과 업무ㆍ상업ㆍ문화ㆍ국제교류 기능을 집적시켰다. 신속하게 집중ㆍ분산할 수 있는 교통네트워크와 다기능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창출로 지역의 명물이 된 곳.
1859년 일본 최초의 개항지였던 요코하마에 가면 항구도시 특성을 활용한 워터 프런트 개발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미나토미라이 21지구'가 있다. 이곳에 일부만 남은 철도를 따라 산책길이 나온다. 두 철교를 지나면 호텔 하나가 철교 위에 지어져 있다. 하지만 이 철교는 끊어지지 않는다. 개선문처럼 건물 2층을 뚫어 터널을 만들어 놓았다. 제법 긴 길이지만 사람들은 차 대신 보행을 택한다. 과거의 철길이 현재에 이어져 미래까지 보존할 수 있게 한 요코하마 도심재생의 철학이 묻어난다.
조망권을 훼손한 데 대해 최상층부를 공개한 사례를 국내서 찾을 수 있을까. 지난 7월 서울시는 조망이 좋은 지역에 고층 건축물을 지을 때 꼭대기층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위 문화유적이 많은 경우 중층건물도 포함했다. 대신 용적률(10%) 등의 인센티브를 주기로 해 새로 짓는 고층 건물마다 최상층을 개방한 설계를 내놓고 있다. 그래서 마산 매립지에 들어서는 현대아이파크 등 많은 시민들의 마산만 조망권을 현저하게 침해하는 건물일수록 옥상을 공개하는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 개발이란 주제가 낡고 오래된 것들을 뭉개 버리지 않고 개발자가 이익을 독식하지 않는 도시 재생이 일본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시민 정서 깃든 도시재생, 진정한 성공"
일본 요코하마 도시정비국 구니요시 나오유키
요코하마에는 시장보다 유명한 공무원이 있다. 1971년 일본 최초로 도시디자인팀을 만들어 도심재생을 진두 지휘한 구니요시 나오유키 씨다. 38년간 승진도 포기하고 요코하마 도시 재생만 잡고 도시를 창조한 주역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요코하마 도시디자인의 목표는 과거와 현재, 미래의 공존에 두었다. 역사적 건물은 모두 남겨 외형을 그대로 살렸고 대신 내부는 현대적 감각에 맞게 바꾸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도시재생은 느린 재생이란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일본은 건물주의 재산권이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국가나 지자체에서 아무리 좋은 활동도 개인의 허락을 받은 후 진행된다. 한 예로 건축물 벽면의 색채를 조화롭게 하기위해 건물주의 동의를 얻는 데 17년이 걸린 일도 있다"고 말했다.
Ⅲ. 결론
한국에서도 워터프런트 벤치마킹을 많이 했지만 단순히 따라하는 벤치마킹은 한계가 있다. 도시별 상황이 서로 같지 않기 때문이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의 정서가 녹아 있는 도시재생이 진정한 성공이며, 재개발의 핵심 주체인 민간 개발업자들이 수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저소득층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워터프런트 개발을 진행하면 당연히 만만찮은 경제적인 효과까지 유발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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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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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9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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