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OLD TESTAMENT THEOLOGY) 일반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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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신학(OLD TESTAMENT THEOLOGY) 일반적 이해

본문내용

. 그 대신에 바울은 단정적이고 모든 것을 다 포괄하는 약속에 근거하여 자신을 변호 하였던 것입니다.
신약에 있어서 40구절은 약속은 구약메시지의 중심을 요약하기 위하여 사용 되었습니다. 이 구절들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하나님 나라와 메시야 왕이신 예수에 관한 모든 계시가 약속이라는 말로 압축되어 이 가름침이 교리로 계속되었습니다. 이러한 교리와 함께 이 약속은모든 소망들을 메시야 이신 예수로 요약됩니다. 그 약속은 아브라함(히 6:13-15) 에게 주어졌던 것이고 이삭과 야곱이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받은 (히 11:9) 바로 그 약속이며,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과 함께 후사가 된 (엡3:6) 약속인 것입니다.
메시아에 대한 약속은 강줄기와 같이 전 구약에 걸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쁨과 성취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방에 까지 연결되어지는 하나님의 약속 곧 계획은 다면적이며 포괄적입니다. 땅을 유업을 받으며 생명의 약속과 새하늘과 새 땅의 약속, 그리스도 재림의 약속, 모든 믿는 자들이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의 후사가 된다는 약속이 그 증거들입니다.
신약의 저자들은 이 약속의 효력을 어떤 제한된 시기로 한정시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 약속을 영원히 유효한 것이며 변경 불가능 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므로 “약속”은 하나님의 전 계획을 위한 성경자체의 중심으로 볼수 있는 것입니다. “ 나는 네 하나님이 되겠고, 너는 내 백성이 될 것이며, 내가 네 가운데 거하리라.”
이러한 약속은 하나님께서 구별된 사람들 곧 하와의 자손으로 부터 시작하여 셈과 아브라함으로 연결되는 언약의 역사적 성취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값없이 무엇을 하시겠다는 선언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그 약속의 선언속에 있는 계획을 통하여 모든 인류, 민족, 그리고 자연까지를 위한 언약의 창시자요 성취자요 완성자가 되셨으며 성경속에 흐르는 그 “무엇”이 되신 것입니다. 이러한 “무엇”에 구원과 축복과 심판이 있지만 인간의 믿음이라는 응답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을 이끌어 가는 핵심이요 타락한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이자 절대적인 사랑이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녹아든 구약의 “말씀” 인 것입니다.
8.결론- 나의 의견
66권의 성경안에서 39권의 구약의 의미와 뜻을 찾아보는 일은 매우 흥미로웠으며 이 일을 통하여 구약이 신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와 그림자이며 그와 동시에 구약 자체의 다양한 의미와 교훈안에 하나님의 언약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신구약의 강조점과 일치점에 오류가 없이 마치 한몸처럼 일 사 불란하게 오직 성부 성장 성령 하나님에 대한 주제로 중심이 맞추어졌다는 것을 더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구약에 대한 연구와 신학적 의의와 그 뜻을 강조하다 보니 지식적인 신학적 부분에 있어서는 옳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한 새하늘 과 새땅 즉, 회복되어지는 일이 일어난다는 부분에 대한 구약적인 주장은 오늘날, 삼위일체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은혜 외적인 다른 부분으로도 될 수 있다는 주장처럼 보여 아래 주장에 대하여 의의를 제기하여 봅니다.
교수님의 주장 - 우리의 삶 속에 있는 악한 것들은 꾸짖음으로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사역은 회복 (창1:28)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과연 진정으로 태초에 창조의 시기로 회복되는 것이 하나님의 꾸짖음으로 인간이 받아서 바르게 되어서 회복 되어지는 것일까요? 아니면 전적으로 타락한 인간 으로서는할 수 가 없어서 우리의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절대적인 사랑으로 행하신 십자가 사역과 부활을 통하여 회복되는 것일까요?본인은 후자의 믿음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구약의 중요성을 폄하 하자는 것이 아니라 구약이 되었던 신약이 되었던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하나님의 신적 절대 주권 아래에서 그분의 언약에 대한 성취를 믿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 분이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것 처럼 세상에 널린 사람들과 서로 사랑하고, 구약의 교훈과 언약을 신약의 이루신 약속과 또한 이루어주실 계시와 일치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어 선한일을 행하기에 마땅히 되기를 믿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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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구약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