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의 적용이 잘 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 정리

소개글

컬러의 적용이 잘 된 사례와 잘못된 사례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컬러 상징 및 의미
2. 기업에서 사용된 컬러의 성공적인 사례
3. 컬러마케팅
4. 결론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소개

본문내용

는 고부가치의 디자인 요소이다.

[음식]
요즘 cf에서 보면 '바나나는 하얗다'라는 광고를 볼 수 있다. 바나나는 노랗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색소를 넣지 않은 천연과즙으로 소비자에게 인식되고 있다.

[패션]
또 하나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의류브랜드 베네통이다. 의류브랜드에서 사용하지 않는 컬러풀한 색상들을 사용함으로서 젊은 사람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으며 다른 브랜드와의 차별화된 컬러마케팅이라 할 수 있겠다.

[제품]
도도에서 출시되었던 빨강통 파우더는 여성들이 모두들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제품이였고 사고 싶어하던 제품이였다. 하리수로 더 유명해진것도 있지만 레드라는 강렬함도 도발적인 것들이 잘 접목하여 성공으로 이끌수 있었던 사례였다.

[기업]
SK는 '빨강모자 아가씨'로서 레드라는 컬러로 마케팅 했으나 현재 오렌지색을 플러스 하여 레드에서 느껴지던 강렬함 보다는 부드럽고 친근감 있게 변화하였다.

위에 언급했던 예들 말고도 아이팟이나. 전지현이 광고했던 다양한 컬러의 핸드폰들도 있을 것이다. 하나하나 다 말하기 어려운 정도로 컬러로서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은가!! 가끔 나라는 사람은 사람들에게 어떠한 컬러의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을지 궁금해 질 때가 있다. 오늘이 그런 날인 것 같다.
4. 결론
색의 기억도는 오랫동안 기억되는 색과 쉽게 잊어버리는 색을 구분하는 기준이다. 黃은 기억도가 높으나 靑은 사람의 주의를 끌지 못하는 편이다. 색의 상징력은 일상생활에 크게 공헌하며, 가장 친숙한 것이 교통신호이다. 곧 靑은 진행, 주황색은 주의, 赤은 정지 또는 위험을 상징한다. 색은 전통적인 상징력을 갖고 있는데 서구에서 赤은 제전을, 靑은 고위신분을, 紫는 위엄을, 綠은 자연을, 黃은 일광을 나타내는 것이 관습으로 되어 있다. Pink는 건강과 연결되는 것이 보통이고, 赤은 애국심, 혁명, 사랑과 미움 같은 강렬한 감정을 나타낸다. Blue는 절망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blue music은 서글픈 음악을 가리킨다. 綠은 미숙·미경험을 뜻하고 단순한 사람을 나타내기도 한다. 白은 평화의 상징이며, 정복자의 마음을 누그러지게 한다. 白은 순결과 순수의 상징이며, 동양에서는 주검을 뜻하기도 하며, 백기를 흔들면 항복을 의미한다. 黑은 靑 보다도 일층 부정적이며, black list, black card, black mail 등은 모두 인생이나 도덕의 부정적인 면을 상징한다. 또한 黑은 주검과 애도를 의미하는 것이 보통이다. 상품정책에서 색의 상징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수출품에 대해서는 수출대상국에서의 색의 상징을 고려하여야 한다.
색의 기호도는 대체로 무의식·잠재의식적인 연상작용에 의하여 결정된다. 기호도가 높은 색은 대부분의 판매정책에 있어서 중요하고 효과적인 수단이다. 색은 이미지라든가 패턴(模樣)과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는데, 그것은 색이 실제 일정한 면적 내지 공간을 차지하고, 이들에 연결된 요소가 색의 기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떤 색에 대한 기호를 알려면 소비자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러한 조사방법은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 무엇이라고 말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여러 가지 심리적인 이유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색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타인에게 말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대상을 쾌감 때문에 좋아하는 것은 libido적인 현상이다. libido는 쾌락 추구·방종에의 충동, 제한 없는 감정적 만족에의 욕망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색의 기호는 본능적, libido적인 행동, 쾌락 추구에만 의거하는 것이 아니고 자아의 개입과 체재유지 동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시장조사에 의하면 의류를 매입하는 여성 중 개인적인 기호에 따라 색을 선정하는 사람은 불과 20%이고, 40%는 피부색에 어울린다는 이유에서 색을 선정하며, 나머지 40%는 유행색을 따르고 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여성은 개인선호보다 자아개입과 체재유지 요소에 의하여 색을 선정하고 있다.
시각적으로 黑은 빛을 반사치 않는 소극적·부정적인 색이며, 예부터 주검과 악을 의미하였기 때문에 기호도가 낮았다. 그러나 주검 또는 부정적인 감정도 또 다른 연상에 의하여 허물어질 수도 있다. 예를 들면 귀부인용 의류에 사용된 黑은 싸여진 피부를 청초하게 보여줌으로써 매력을 증가시켜 주기도 한다. 이와 같이 黑은 그 자체가 좋은 색은 결코 아니지만 소극성을 이용하여 사용법에 따라서는 여성의 자태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게도 한다.
색의 可讀度는 白 위에 黑이 가장 좋다. 왜냐하면 黑과 白을 부합시키면 중성적이어서 서책의 여러 가지 색상, 성격, 신분에 한결같이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쇄문자에 색을 사용하면 인쇄문의 박력이 일층 강화된다. 색잉크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인쇄하면 내용은 활기와 의미를 증대시켜 보기 쉽게 되고 可讀度를 높이게 된다. 서책의 지면색은 엷은 綠(나뭇잎색)·靑(하늘색)·황갈색(땅색)이 의학실험에 의하여 권장되고 있다. 可讀度가 높은 색상을 효과적으로 나열하면 violet blue, 靑, green blue, 綠이다. Orange red, orange, 黃의 잉크는 可讀度가 매우 낮다.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소개
▶ 색채와 디자인 / 박영순, 이현주 지음
▶ 색의 현장 1, 2, 3 / 일본시각디자인 연구소 편 / 강화선 옮김
▶ 팔리는 색채, 대판 상공회의소/도서출판 국제
▶ 컬러비즈니스(왜 이색이 잘 팔리는가) / 미미 쿠퍼,앨린 매튜-안진환역
▶ 색채계획, 박상호 편저 / 효성
▶ 색채와 컴퓨터그래픽 / Lindsay Macdonald 지음, 김동호 옮김
▶ Charles Wallschlaeger. Cynthia Busic-Snyder, Basic Visual Concepts and Principle: 안그라픽스, 1998
▶ 박도양, 실용색채학 / 이우출판사, 1989
▶ 파워 오브 칼라 / 모턴 워커(Morton Walker), 김은경 번역 (주)교보문고
▶ 일본색채연구소 / http://plaza16.mbn.or.jp/~J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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