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사고력 독후감 서평 요약 줄거리 카츠마 카즈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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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브레인짐이라는 체조를 권한다. 둘째, 시각 이외의 감각 능력인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단련하는 것이다. 음식의 맛을 풍경으로 묘사하거나, 숫자의 색깔을 말하는 등 공감감적 표현을 동원하면 감각이 연동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사고가 탄생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삼독을 추방하는 것이다. 삼독이란 탐욕, 질투, 어리석음을 말한다. 네 번째는 몸에 좋은 것을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이다. 이는 물리적으로 몸에 나쁜 것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몸에 해로운 것을 피하라는 뜻이다. 되도록 억지로 참지 않고 기분 좋게 살 수 있도록 인생 설계를 하는 것이다. 자신이 기분 좋은 것들에 둘러싸여 사는 것을 목표로, 하루에 한 개라도 좋으니 당신 주변을 조금씩 바꾸어 보는 작은 변화로 시작한다. 그것은 옷, 집, 인간관계, 음식, 업무 방식 등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책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해 보았다. 저자의 핵심 메시지를 요약하면 이런 것이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일의 효율성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사고력이고, 그 수단이 프레임워크이다. 이 책에서는 블룸 교수의 6단계 사고 이론으로 어떻게 비즈니스 사고력, 특히 분석, 통합, 평가를 강화할 수 있는가 설명하고 있다.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가시적인 성과는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 이 책을 읽었다면 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알게 될 것 같다. 비즈니스 사고력의 부족 때문이다. 그냥 평소의 습관대로 감으로 적당히 하면 결과도 적당히 나올 수밖에 없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프레임워크를 수단으로 하여 자신의 두뇌를 비즈니스에 최적화시켜야 한다. 프레임워크를 붕어빵과 연관시켜 생각하면 붕어빵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틀과 같은 것이다. 손으로 직접 만들면 모양도 제각각이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지만, 붕어빵 모양의 틀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 반죽만 넣고 틀을 닫고 구우면 일정한 모양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곧 경쟁력이고 돈이다. 프레임워크도 미리 만들어 놓은 일의 틀이다. 처음에는 앞서 간 사람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틀이 유용하겠지만, 필요하면 언제든지 더 좋은 틀을 스스로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다양한 기본 테크닉과 실천 방법이 비즈니스 사고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같다. 물론 남은 것은 꾸준한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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