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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 힘없는 사람들도 그런 생각을 당연시한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힘이 없지만 언젠가 자신도 힘이 생기면 향유하게 될 특권이라는 생각에, 모른 척하거나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닌지 모른다. 그것이 아니라면 그런 잘못된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힘없는 사람이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 힘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참정권의 행사나 합법적 의사 표현이 전부이지만, 그것으로도 사실 충분히 이 사회를 원칙과 상식이 지배하는 세상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저자는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자신은 벽돌 두 장 정도만 보태겠다고 소박하게 말한다. 평범한 대다수는 이마저도 쉽지 않을지 모르나, 웃으면서, 철들지 않고, 17살 소년의 마음으로 살겠다는 그로 인해, 벽돌 한 장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나뿐일까?
저자는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자신은 벽돌 두 장 정도만 보태겠다고 소박하게 말한다. 평범한 대다수는 이마저도 쉽지 않을지 모르나, 웃으면서, 철들지 않고, 17살 소년의 마음으로 살겠다는 그로 인해, 벽돌 한 장을 보태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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