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크게 벌릴 것이고, 결국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할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들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지만 세계적인 공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기구나 정치체제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개별 국가적인 측면에서, 대니얼 앨트먼은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체제가 보다 높은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본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치체제를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임기를 늘리는 것인데 후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선진국도 임기가 연장되면 견물생심이라고 독재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정치인들이 자신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현재의 정치체제를 스스로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그 변화는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고, 대니얼 앨트먼은 이것이 앞으로 우리 정치체제가 직면할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믿는다.
위에서 설명한 대니얼 앨트먼의 예측을 간략히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중국의 퇴보, 유럽연합의 붕괴, 일부 개도국이 주도하는 경제식민주의, 선진국의 이민정책변화와 후진국의 인재유출,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과 정치적 불안정, 미국의 세일즈파워, 경제통합의 수혜자 미들맨의 등장, WTO의 붕괴와 경제블록화, 금융허브를 대체하는 라이프스타일 허브의 등장, 거대한 금융 암시장의 탄생, 지구온난화에 따른 선진국과 후진국의 양극화 심화, 어떤 정치체제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 등이다.
중국의 퇴보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수긍이 간다. 다만, 이 책은 나에게 암울한 미래를 예상하는 맬더스의 인구론을 연상시킨다. 그 암울함에는 미국이라는 국가는 예외인 듯 대니얼 앨트먼은 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차대전 후 영국으로부터 세계 패권을 미국이 넘겨받았듯이 미국 또한 이제 중국에 넘겨줄 것이다. 이런 징후의 상징은 개인적으로 흑인인 버락 오마바가 대통령이 된 사실에서 느낄 수 있다.
기득권의 대다수를 이루는 백인이 더 이상 미국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소수의 비주류에게 맡긴 게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인데, 다수도 못한 문제해결을 비주류에 속하는 인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그렇다고 미국이 2류 국가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 패권을 넘겨준 영국보다는 더 강력한 국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대니얼 앨트먼이 예측하는 12가지 미래 중 7장 미들맨의 등장에 개인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향후 어떤 직업을 택할지 참고가 되기 때문이다.
개별 국가적인 측면에서, 대니얼 앨트먼은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체제가 보다 높은 경제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본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치체제를 바꾸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임기를 늘리는 것인데 후진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선진국도 임기가 연장되면 견물생심이라고 독재의 유혹을 떨치기 힘들 것이다. 그렇다고 정치인들이 자신들에게 성공을 가져다 준 현재의 정치체제를 스스로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결국 그 변화는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고, 대니얼 앨트먼은 이것이 앞으로 우리 정치체제가 직면할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믿는다.
위에서 설명한 대니얼 앨트먼의 예측을 간략히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중국의 퇴보, 유럽연합의 붕괴, 일부 개도국이 주도하는 경제식민주의, 선진국의 이민정책변화와 후진국의 인재유출, 자본주의에 대한 반발과 정치적 불안정, 미국의 세일즈파워, 경제통합의 수혜자 미들맨의 등장, WTO의 붕괴와 경제블록화, 금융허브를 대체하는 라이프스타일 허브의 등장, 거대한 금융 암시장의 탄생, 지구온난화에 따른 선진국과 후진국의 양극화 심화, 어떤 정치체제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문제에 직면 등이다.
중국의 퇴보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수긍이 간다. 다만, 이 책은 나에게 암울한 미래를 예상하는 맬더스의 인구론을 연상시킨다. 그 암울함에는 미국이라는 국가는 예외인 듯 대니얼 앨트먼은 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차대전 후 영국으로부터 세계 패권을 미국이 넘겨받았듯이 미국 또한 이제 중국에 넘겨줄 것이다. 이런 징후의 상징은 개인적으로 흑인인 버락 오마바가 대통령이 된 사실에서 느낄 수 있다.
기득권의 대다수를 이루는 백인이 더 이상 미국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소수의 비주류에게 맡긴 게 최초의 흑인 대통령 당선인데, 다수도 못한 문제해결을 비주류에 속하는 인물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그렇다고 미국이 2류 국가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 패권을 넘겨준 영국보다는 더 강력한 국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대니얼 앨트먼이 예측하는 12가지 미래 중 7장 미들맨의 등장에 개인은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향후 어떤 직업을 택할지 참고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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