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고 싶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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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군것질을 하러 슈퍼도 가야하고, 새로나온 영화를 보러 영화관도 가는 편의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욕구도 사실 많습니다. 한옥을 선택하자니 제가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크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이 모든 것을 다 누릴 만한 돈도 저에게는 없습니다. 돈이 많지 않아도 이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다면 저 투자할 만한 부동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옥을 선택하게 된 것은 집이지만, 집만으로 보기에는 아까운 아름다움의 존재였습니다. 한옥은 아파트에서 느껴지지 않는 여유가 느껴지며, 눈부신 햇살을 더 눈부시고 아름답게 해주었습니다. 사실 아파트도 점점 더 세련되고 아름답게 변해가는 추세이지만, 손을 대면 델수록 놓치는 것은 튀지않은 단아함과 우아한 아름다움입니다. 아파트는 점점 더 한옥과는 별개의 아름다움을 뽐내지만 마치 성형한 어떠한 여자의 얼굴이 성형을 하든 하지 않든 별 다를 게 없는 그저 그러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짚고 넘어갈 것은 이건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입니다.
저는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결혼해서도 양가 부모님과 함께 대가족을 이루고자 합니다. 몰론 불가능한 일이죠. 그렇다면 저는 합의점을 찾아서 많은 친척분들이 편히 쉬다갈 수 있는 사랑방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은 무조건 커야겠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집 자체도 커야겠지만, 방의 각각의 크기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어딜 키우고 어딜 줄일 지 말입니다. 일단 다 같이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실과 마당은 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께할 공간이 주어졌다면 또 개인의 독립적인 활동도 가능한 방을 만드는데 개수를 많이 하되, 크기는 줄이고자 합니다. 불필요한 방의 크기는 오히려 사람으로 하여금 외로움을 주고 공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가진 가구들과 필요한 것들이 들어갈 만한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컴퓨터나 피아노를 방안에 두려 하지 말고 거실로 놓아서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옛날부터 집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은 미친 듯이 뛰어보고 악기도 밤늦게까지 연주해보고 노래도 불러 보고 편하게 못도 박아보고 등등 자유를 느끼고 싶었지만 현실은 살금살금 걸어도 시끄럽다고 난리고, TV 볼륨만 높여도 눈치가 보이는 그러한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옆집과 딱 붙어 있는 아파트의 특성 오늘 날의 집 구조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뛰어놀 수 있는 다른 공간이 주어지지 않은 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도시를 벗어나야지만 해결되는 결론이 나지만, 또 그렇다고 도시를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방음 걱정 없이 밤낮구분도 없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뛰고 소리를 지르는 것만을 선택하기에는 다른 사람과의 만남, 다른 놀이들을 이용하는 데에는 또 제약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참으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들에 가장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머니인 돈인 것 같습니다. 도시에 한옥을 짓자니, 땅값에 건물 짓는 비용에 돈이 너무나도 많이 듭니다. 그렇다고 싼 곳에다가 싸게 짓자니 그것은 안 짓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이 투자의 목적이 있다면 나무를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자연과 어우러진 지을 만들고 더 나아가 훗날, 자산에도 도움이 되는 집을 짓고 살고 싶습니다.
크기에서 얼핏 얘기를 했는데 저는 사람들이 많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쉬었다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불편하게가 아닌 편하게 그래서 남의 집이 아니라, 아무리 내 집이 편하다 하여도 내 집이다, 내 집에 왔다갔다는 느낌을 주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기본적으로 화장실과 부엌(주방)은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편의를 존중해 주되, 또한 거실의 공간은 함께 나누어 쓰도록 하여, 지극히 개인적이지도, 지극히 터치하지도 않게 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더울 때는 시원하고, 추울 때는 따뜻한 곳이 너무나도 좋아라 보일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한번 더 한옥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옥은 더울 때는 시원한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추울 때에는 햇살이 방 깊숙이 들어올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의 온돌이 있어서 너무나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기에 딱 좋은 그 온도를 유지하는 집이라면 너무나도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집이라면 큰 가구가 없이도 멋지지는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정돈할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옷이나 책 등을 수납하는 수납공간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김치나 반찬 등을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부동산은 여러 개가 있겠지만, 저는 집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쭉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저는 한옥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가장 큰 소망은 한옥의 미와 현대식의 편리함을 접목한 도시 속의 집을 짓고 싶지만, 구입부터 짓는 데까지 너무나도 큰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나 크기가 커야하기에 비용은 더 지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작은 부동산을 구매하여 점점 확장하는 식으로 나아가서 마지막에는 제가 원하는 도심 속의 한옥을 짓고 싶습니다.
나의 생각을 쓰는 것이지만, 어느 정도 지식을 참고 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땅 투자하는 요령 http://blog.naver.com/bestbright?Redirect=Log&logNo=100046975605
에 대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결론은 이미 되어 진 것을 사려고 하기 보다는 제가 살펴보고 아무도 사지 않고 희망도 바라보지 않았던 땅을 사서 값어치를 올리는 방법을 활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려워 보이지만 사실 제가 아무리 깊숙한 산골에 한옥을 지었다고 해도 접근성과 편리성은 떨어지겠지만,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사람들이 모여지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모여지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를 한 번에 다 가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는 수용하고 하나는 버려서 버린 것을 점차 채워 나가면 될 것입니다.

키워드

,   ,   부동산,   투자 ,   미래
  • 가격3,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2.12.28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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