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장에서 나타난 나사로의 죽음과 배경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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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한복음 11장에서 나타난 나사로의 죽음과 배경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향유를 머리에 붓는 이유(요 11:2)
2. '낮이 열 두 시간?' 이스라엘의 시간 계산법
3. 무덤을 돌로 막았다구요? (11:38)
4.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요11:17)
5. 로마인들이 와서 땅을 차지한다고?
6. 그 해의 대제사장?


Ⅲ. 결 론

본문내용

동로마 제국은 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세력을 회복하여 이후 1000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서로마 제국은 북방에서 이민족(게르만 민족)이 침입하는 가운데 AD476년에 멸망했다.
6. 그 해의 대제사장?
- 카리스종합주석 기독지혜사 2006.08.15 강병도
이 표현을 문자적으로 해석하게 되면 대제사장직이 단임제라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사실상 당시 제사장은 종신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해’라는 표현이 당시의 행정 체계에 대한 요한의 무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요한은 ‘그 해’라는 표현을 18:13절에서 또 언급했다. 따라서 ‘그 해’는 대제사장의 임기를 나타내는 용어가 아니라 ‘역사적인 해’를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즉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운명하시게 된 역사적인 바로 그 해를 암시하기 위해 요한은 거듭 그 용어를 사용했던 것이다. 한편 가야바는 안나스의 사위이고 계승자이며, 18년 동안 대 제사장을 지냈으며, 예수에 대한 재판에 관여했다. 그러면 대제사장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자
청지기성경사전 시온성 2002.04.01 오준원
이스라엘의 종교상의 직계에는 대제사장, 제사장, 레위인 등이 있는데 여기서 대제사장은 이 직제들 중 가장 상위직제로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대표하며 제사를 집전하는 일을 담당하였다. 이러한 대제사장의 기원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에게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론에게서 출발하여 그의 아들 엘르아살 가계로 이어졌으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장자에게 계승된 평생직이었다(민20:23-29;27:12-23). 대제사장의 직무는 매일 소제를 드리는 일과 백성들을 위하여 속죄제의 피를 부렸으며, 특히 티쉬리월이라고 불리는 7월 10일 대속죄일에는 세마포를 입고 단독으로 속죄소에 들어가서 자신과 자신의 권속들을 위해 속죄제로 수송아지를 잡아 그 피를 뿌리고, 백성들의 속죄제로 염소의 피를 속죄소에 뿌렸다. 그 후 살아있는 염소에게 안수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를 전가 한 후 광야로 내어 보냈는데 이를 아사셀 염소라고 불렀으며, 이때서야 지성소에 들어갈 때 입었던 세마포를 벗고 나와서 자신과 백성을 위하여 번제를 올렸다(레 16장).
일반적으로 대제사장 직분은 아론에서 아들인 엘르아살에게(민20:23-29;27:12-23), 또한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삿20:28) 계승되었다. 그러나 대제사장 엘리의 경우는 엘르아살 후손이 아닌 이다말의 후손이었다(참고. 삼상14:3;22:9;왕상2:7;대상24:3). 하지만 솔로몬에 의해 엘르아살 가계로 회복되었고, 사독이 이를 계승하였다(대상6:8,53). 포로기 이후부터는 제사장의 성격이 변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정치적으로 어느 정도 권한을 갖게 되면서 정치권력의 지지자로 전락한 점이다. 그 타락은 갈수록 심해졌으며 신약시대에는 세습제마저 붕괴되고 임명제로 바뀌어져 버렸다. 신약시대의 대제사장은 구약의 제의의 집전자의 기능과 산헤드린이라는 이스라엘 최고 기구의 의장의 기능을 겸임하였으며 그 권력은 막대하였다(막14:53;행4:6).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하신 대제사장으로 묘사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대제사장이 희생제물을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중보하였으나 예수께서는 자신이 대제사장이 되시고 또한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드림으로 중보를 하셨다. 예수의 생애 자체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였으며(요17장), 히브리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새언약의 완전한 중보자로 묘사한다(히5:5-10;6:20).
Ⅲ. 결 론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 한편이 생각이 난다. 어린소자에게 냉수 즉 보잘 것 없는 선행을 한 것조차도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내용의 설교였었다. 그 설교를 듣고 거지에게 돈을 주거나 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이 설교의 내용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성경의시대의 사회와 시대상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면 좀 더 깊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이 과목을 공부하면서 생겼다.
실제로 우리는 성경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공부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성경을 읽는 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전하는 사람으로서, 설교자로써의 우리는 2000년 전에 팔레스타인 지역에 살고 있었던 당시에 사회와 문화를 알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설교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우리는 이 과목을 통해서 물고기 잡는 법을 배웠다. 이 기술을 갈고 닦아서 성경 속 더 깊은 곳에 있는 보화와 생수를 캐내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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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1.14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2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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