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발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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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능발달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들어가면서
1. 지능의 보편적 정의
2. 지능과 관련된 두 가지 궁금증
1) '똑똑한 아기 만들기' 정말 효과 있을까?
2) 맏이의 IQ가 둘째, 셋째 보다 높다?

II. '똑똑한 아기 만들기' 정말 효과 있을까??

III. 맏이의 IQ가 둘째, 셋째 보다 높다?

IV. 머리가 좋아지는 태교 방법에 대한 진실

V.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한 과부하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기능의 향상이 있을 수 있으나 이때 오히려 다른 영역(수학 등의 다른 학습 영역, 감정의 영역, 운동의 영역, 감각의 영역 등)의 뇌 발달은 뒤처지게 될 수 있어 시간이 흐르면서 전체 뇌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강조한다. ◇ 아이 나이 따른 알맞은 교육, 제대로 하려면? 조기 과잉 교육은 아이의 장기적으로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뿐 아니라 아이의 성격 형성 등에도 사회적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 카드 혹은 그림을 보여주거나 책을 읽거나 비디오를 시청하는 등의 형태의 교육은 주로 감정이 교환되는 직접적 상호작용보다는 간접적인 지적 자극만이 주로 교류된다. 때문에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발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해 도덕성 발달과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다른 아이들과 비교되는 경험을 많이 하거나 능력 이상의 지적 자극을 소화하도록 요구 받는다면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뿐 아니라 자신감 저하 등의 정서적 안정감이 부족해져 이후 스트레스에 대한 인내력이 떨어질 수 있다. 더불어 지나치게 틀 속에 얽매인 교육을 받다 보면 자율성이 박탈돼 이로 인한 불만이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출될 수 있다. 따라서 전문의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정신적 발달과 교육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부모, 사회, 전문가들의 노력이 몹시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밝히고 있다.
신의진 교수는 “유아의 조기교육이 붐을 이루는데 부모들은 이런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아동의 발달에 적합한 인지 자극을 주고 있는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영유아 때부터 시작되는 타율적 조기 인지교육이 아동의 여러 가지 정상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절실하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학자들은 이런 추세로 가면 미래 우리의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조기 인지교육에 대해 각 부모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홍보와 교육이 절실하며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도 심사 숙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한편 두뇌 발달은 적어도 생의 초기 약 만 4~5세까지는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많은 아동 발달 연구의 결과들에 의하면 어린 시절 뇌 발달에 부모를 비롯한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필수적이다. 나이에 따른 적절한 교육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만 1세 이전에는 감각을 발달시키는 자극을 많이 제공해 주는데 중요하므로 엄마의 스킨십 등의 촉각, 모빌을 보여주는 등의 시각, 음악을 들려주는 등의 청각적 자극이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이 좋다. 만1세에서 만3세까지는 보호자와의 놀이를 통한 자극이 중점 사항으로 각종 장난감의 기능을 익히면서 지적인 기능이 향상되고 상호작용의 방법을 터득하는 사회성의 발달이 촉진되며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서 언어적인 발달이 이루어진다. 만3세에서 만5세까지는 음악이나 미술 등의 활동을 통한 훈련 즉 단순한 놀이보다는 더 다양하고 세련된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두뇌 발달을 촉진시킬 수 있지만 이 역시 아이의 스트레스 정도를 감안해야 한다.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학습 활동을 통해 두뇌 발달을 이어 나가는 연령은 만5세 이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과학적 증명의 어려움
태교의 과학성을 입증하려면 먼저 태교를 하고 있는 임신부 그룹과 그렇지 않은 보통 임신부 그룹을 구분 지어 관찰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구분 자체가 어렵다. 두 그룹을 뚜렷이 나눌 수 있는 객관적인 분류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임신한 태아에 대해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겠다는, 즉 전혀 태교를 하지 않겠다는 임신부가 존재할 리 없다는 게 이유다.
태교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도 문제다. 임신부들은 제각기 독서를 하거나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태교를 시도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과연 어떤 것을 태교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두 그룹의 분류가 만족스럽게 이루어졌다고 해도 또 다른 난점들이 있다. 우선 태교 후 어느 시기에 그 효과를 분석해야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즉 신생아, 유아기, 그리고 청소년기와 장년기 가운데 어느 때를 태교의 효과가 발휘되는 시기로 파악해야 하는지를 판정하기 어렵다.
여기서 무엇을 평가해야 하는가도 문제다. 아이가 장차 공부를 잘하는 것일까? 또는 심신이 건강한 것일까? 심성이 착한 것일까? 이런 다양한 결과 가운데에서 무엇을 선택해 평가해야 하는지가 분명하지 않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같은 실험에 대한 같은 결과, 즉 ‘재현성’이 실현되기 어렵다. 태교가 과학으로 입증되려면 여러 임신부를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수행하고, 그 결과가 동일해야 한다. 하지만 과연 무엇을 동일한 결과라고 봐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렵다.
태교의 모든 내용을 과학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신이나 편견으로만 평가하는 일도 피해야 한다. 자식에 대한 교육의 시작은 임신이 시작되는 시점부터라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태교에 대한 보다 많은 과학적 해석이 나오면 우리는 새로운 생명에 대한 교육에 임할 때 좀 더 지혜로워질 수 있을 것이다.
V. 참고문헌
에이브라함 J. 탄넨바움 지음/ 김태련, 김정휘, 조석희 옮김 / 영재교육-심리학과 교육학에서의 조망-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전정재 지음 / 전정재 박사의 영재 클리닉 [김영사]
제임스 웨브/ 엘리자베스 멕스트로스/ 스테파니 톨란 지음/ 지형범 옮김 / 영재교육백서 [두드림]
송상헌 / 수학영제의 판별과 선발 [한국 학술정보]
지쓰코 스세딕 지음/ 김선영 옮김 / 1세부터 천재교육 [샘터 유아교육신서]
김효숙 지음 / 억척엄마의 극성태교 이야기 [중앙M&B]
박성학 지음 / 머리 좋은 아기를 낳는 법-300일간의 태아교육-FID(태아지능조절법) [태웅]
구리다 마사히로/ 박희준 옮김 / 손가락 돌리기가 기적을 부른다-두뇌체조의 새로운 방식- [도서출판 해돋이]
리즈 엘리엇(안승철 옮김) -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궁리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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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2.01
  • 저작시기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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