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편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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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편 주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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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승과 들짐승, 공중의 피조물과 바다에 사는 것들의 순서로 배열되어 있다. 國際聖書註釋 시편(I) A.바이저 김이곤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p. 192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이 시의 마지막 부분은 처음 시작이 되었던 하나님에 대한 찬양으로 다시 돌아간다. 마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깊고 깊은 상념을 통해 황홀경에 있다가 깨어나 정신을 차려보니 스스로는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 있었다는 듯 시편기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큰 능력에 대해 깨닫게 되고, 그것이 인간에게 베풀어진 것들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인간이란 존재가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셨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되고 그 해답에 이르기까지 긴 상념의 여행을 통해 도착한 지점은 바로 처음 출발한 그 지점이었다. 이것은 형식으로나 내용으로나 인상적인 통일성과 설득력을 제공한다.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 이름이 온 땅에 아름답다는 시의 도입부를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그 이름이 온 땅에 넘치도록 아름답다는 시편기자의 주장에 동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느끼고 알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이것이 아마도 시편기자가 시편8편을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점이라고 생각된다. 사도 바울이 그의 편지에서 “모든 것은 그로부터 오고 그를 통하여 오며 그에게로 간다. 그에게 영원토록 영광을 돌려라. 아멘” 로마서 11장 36절
이라고 고백한 것은 이와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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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2.06
  • 저작시기2013.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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