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피동형 기자들 (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표현을 고발한다) _ 김지영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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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피동형 기자들 (객관보도의 적 피동형과 익명표현을 고발한다) _ 김지영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든다. 특정 사안에 대해 보도해도 좋은지, 안되는지, 세부적으로는 신중히, 조용히, 단순히, 추측하지 말고 등. 특정 사진을 개재할지, 특정 기사의 제목을 어떤 내용으로, 어느 정도 크기로 할지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주문했다고 하는데 이런 간섭과 억압 속에서 나 같아도 뒤로 숨었을 것 같다. 그렇지만 현재 국민들의 시야가 넓어지고 관심사가 다양해지고 각종 미디어와 여론이 형성되는 가운데 기자들은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디어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피동형과 주체가 없는 표현이 단순하게 언어적인 오류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 국민들의 머릿속을 형성해 나갈 수 있다는 영향력을 인식하고 임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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