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공학윤리사례]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낙동강 페놀 오염의 유출 과정 및 원인, 대응 및 결과에 따른 분석, 낙동강 페놀 오염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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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공학윤리사례]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낙동강 페놀 오염의 유출 과정 및 원인, 대응 및 결과에 따른 분석, 낙동강 페놀 오염의 결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낙동강의 의미와 페놀의 정의

Ⅱ. 본 론
 - 낙동강 페놀 오염의 1차 유출의 과정 및 원인
 - 낙동강 페놀 오염의 2차 유출의 과정 및 원인
 - 낙동강 페놀 유출 후 대응(08년 페놀 유출 사건)
 - 낙동강 페놀 오염의 결과

Ⅲ. 결 론
 - 낙동강 페놀 오염의 대응 및 결과에 따른 분석

본문내용

개시 5일만에 발생한 것으로 페놀 원액 일부가 옥계천으로 흘러 들었다.
당시 사고는 시설 부주의로 다시금 발생하였다. 1.3t의 페놀 원액이 유출돼 그 중 1t 가량은 고체상태로 변해 수거됐으나 나머지는 낙동강으로 방류됐다.
이 사건의 결과로 박용곤 두산그룹 회장, 허남훈 환경처 장관, 한수생 차관이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다. 두산전자에 대해서는 64일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하지만 이미 임신한 부인이 유산하고 대구지역 주민들은 악취와 환경오염 공포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입은 뒤였다. 또한 사건이전에도 정화비용 500만원을 아끼기 위해서 페놀을 정화하지 않고 버린 일이 여러 차례 있다는게 조사결과 밝혀졌을 정도로 낙동강페놀오염유출사건은 사건당시 기업들의 안일한 환경정책과 비윤리적인 기업경영을 말해주는 사건이었다.
- 낙동강 페놀 유출 후 대응(08년 페놀 유출 사건)
이 사건은 폐수를 무단 방류한 대기업의 부도덕성과 수질관리 당국의 태만과 무지가 어우러져 빚어진 전형적인 환경오염사건으로 대구시민을 비롯해 경남.북도민에게 엄청난 충격과 피해를 안겨 주었다. 정부의 합동조사 결과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은 두산전자가 90년 11월 이후 페놀 성분이 포함된 폐수를 정화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낙동강 상류인 옥계천에 무단 방류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 낙동강 페놀 오염의 결과
당시 페놀로 오염된 물을 이용한 시민의 약92%가 수돗물에서 특유한 악취를 느꼈고 44%가 소화기증상과 같은 페놀관련 증상을 호소하였다. 두통, 구토를 비롯하여 수족관 물고기 떼죽음, 한약 오염, 장, 김치, 음식류 오염, 음식점 조업 중단 같은 물적피해도 막심하였다. 피해 임산부들이 겪은 정신적 육체적 피해는 말할 것도 없다.
임산부들은 대체로 설사와 구토, 피부질환에 시달렸으며 인공유산 휴유증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피해자가 있는가 하면 분만한 아이의 피부 및 기관지 질환, 사산, 유산, 기형아 출산을 하기도 했다.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은 일반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크게 높였고 정부에도 환경문제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높여 주었다.
2008년 페놀 유출
<91년 3월, 17년 후 2008년 3월의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잇따른 낙동강 오염에 관해. .
1차, 2차 페놀 오염 후 낙동강 수질 개선 및 오염 재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① 낙동강 연안 주요 지점에 수질 자동측정망을 설치하고 ② 환경부 주관으로 광역행정협의회를 개최하며 ③ 낙동강 수계 폐수 배출 감시경보 체계를 확립하고 ④ 낙동강 유역에 산재한 공해배출업소 단속을 강화하는 것 등이었다. 이런 대책 시행의 주무부처는 처음 3개 대책은 전적으로 환경부가 책임기관이었다. 네 번째 대책은 환경부와 해당 지역 시·도가 공동으로 시행하도록 돼 있었다.
그러나 91년 페놀 오염 사건이 발생하고 17년이 지난 2008년 다시금 페놀 사태가 벌어졌다. 이는 이번 사고에서 환경부가 운영하는 수질 자동측정망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폐수 배출 감시경보 체계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4대강 수질관리 문제를 전담하는 산하 기관으로 유역 환경청까지 두고 있지만 환경부는 자신들의 책임 회피에 급급했다.
공장지대에서 흘러나오는 하천에 예방차원의 차단시설이나 정화 시설, 이를 감시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설비는 아직도 과거에 머물고 있다.
사고 후 빠른 시간에 대처할 수 있는 사전 예방적 기능이 없다는 점은 과거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이렇게 안일한 대처로는 제 3의 4의 수질 오염 사건이 없으리란 법이 없다. 물은 우리의 생명과도 같다. 돈 몇 푼 아끼기 위해 장비 들이는 것에 소홀하면 안되며, 자신의 일을 행할 시 도덕과 윤리를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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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3.07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3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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