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사람의 음성 소리, 목소리의 생성과 원리

소개글

[의학] 사람의 음성 소리, 목소리의 생성과 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음성의 생성과 원리

2.음성의 종류

본문내용

(地聲:胸聲)에서 이성(裏聲:頭聲)으로 변하며, 그 중간에 중성(中聲)이 있다. 가성(假聲)을 따로 구별하는 사람도 있고, 두성과 같은 뜻으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목소리가 무의식적으로 흉성에서 두성으로 변하는 일은 병적인 것이지만, 스위스의 알프스지방이나 오스트리아의 티롤지방 민요로 알려져 있는 요들에서는 의식적으로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것을 기성(起聲)이라 하는데, 기식기성(氣息起聲)·연기성(軟起聲)·경기성(硬起聲)·압박기성으로 구별된다. 또, 구음에 의해서 갖가지 어음(語音)이 생기는데, 한국사람에서는 140음이 구별된다. 성도가 개방된 채 발성되는 음성을 모음(母音)이라고 한다. 이 경우 성대는 진동하고 있으며, 모음은 기본 주파수 외에 각각 특징이 있는 성도형태에 기인하는 공명주파수(포르만트)를 2개 이상 가지고 있다.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는 이 밖에 성도의 중간을 좁게 하여 마찰음을 만들기도 하고, 혀나 입·입술로 성도를 차단한 다음 갑자기 여는 방법으로 파열음을 만들 수도 있다. 이들은 자음(子音)이며, 이 밖에 파찰음(破擦音)·탄음(彈音)·통비음(通鼻音)도 자음에 포함시킨다. 자음에는 유성음(有聲音)과 무성음이 있는데, 모음과 달리 비주기적 진동을 보이는 순간적 잡음이다. 그리고 정서 표현의 한 방법으로서 반사적으로 발성하는 일도 있는데, 이때의 중추는 연수의 제4 뇌저(腦底)에 있다.
[출처] 목소리의 생성과 원리 작성자 프라나음성언어센타
[출처] 김상은, 『음성의 원리 및 성대 관리 방법 연구』, 단국대 대학원 석사 논문, 2002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키워드

의학,   사람의 음성 소리,   목소리의 생성,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