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독백이나 방백 또한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 침묵도 딱히 사용된 부분이 없었던 것 같다. 애드리브로 느껴진 대사도 없었던 것을 보면, 대사 부분은 오로지 대화로만 이루어진 연극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배우의 독백 또는 방백을 실제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살짝 아쉽기도 했다.
비록 생전 처음 보는 연극이었지만 <목란언니>를 통해 연극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다. 또 강의시간에 배웠던 연극의 구성요소들에 유의하면서 보니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아마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다면 이만큼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배우들의 의상이나 소품, 무대의 구조 등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 의외로 꽤 즐거움을 주었다. 4월에 보게 될 연극도 이렇게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비록 생전 처음 보는 연극이었지만 <목란언니>를 통해 연극의 매력을 알게 된 것 같다. 또 강의시간에 배웠던 연극의 구성요소들에 유의하면서 보니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아마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봤다면 이만큼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배우들의 의상이나 소품, 무대의 구조 등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이 의외로 꽤 즐거움을 주었다. 4월에 보게 될 연극도 이렇게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