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실험] 동물의 발생

소개글

[생물학실험] 동물의 발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깨는 과정에서 알 수 있었던 점은 부란 7일이 지난 수정란부터는 난각막과 난각의 분리가 쉬워 기실도 관찰 할 수 있었다.
생명의 존엄성
→ 이전 4번의 실험이 모두 생물을 해부하는 실험이었다. 처음에는 대합과 새우, 두 번째는 쥐, 세 번째는 개구리, 마지막으로 달걀. 실험에 사용된 생물의 개체 수만 세어 보아도 24마리이다. 생물체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살고자하는 욕구이다. 이는 고등생물에서부터 원생생물들까지 지적활동과 관련 없이 모두 가장 크게 느끼는 욕구이다. 즉, 죽음을 앞둔 대합, 새우, 쥐, 개구리의 공포심은 인관의 그것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
물론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나 또한 그래서 인간을 위한 의약품 개발 등에 동물실험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용납이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단순히 교양으로 생물학실험을 듣는 학생들의 실험에서 조차 동물해부와 같은 실험을 하는 것은 동물들의 생명의 존엄성이 무시된 것으로 생각된다. 앞으로는 차라리 생물들의 특성분석이나 외형분석, 만약 내부를 분석하려 한다면 하나의 조가 대표로 실험을 해 최소한 동물들의 희생을 줄이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키워드

생물학실험,   동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