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내가 속해있는 가족은 가족생활주가 상 어떤 단계에 있으며, 그 단계는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토론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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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내가 속해있는 가족은 가족생활주가 상 어떤 단계에 있으며, 그 단계는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토론해 봅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주길 바랬으나 그녀를 돌봐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음. Sally는 어머니의 죽음이후 평범한 가정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고 항상 느껴오다 어느 날 자신이 잃어버렸던 것을 채워 줄 가정을 만들기로 결심했음. 지금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 나이가 되었으나, 그녀의 어린 딸 곁에서 항상 어떻게 자기의 어린 딸을 키울까 걱정을 하고 있음.
질병과 죽음은 가족 생활 주기에서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 갑작스러운 예기치 못한 상실이 가정에 가장 큰 어려움을 야기시킨다. 특별히 고통스러운 것은 자살과 어린이의 죽음이다. 질병과 죽음은 다른 가족 구성원들에게 드물지 않게 증상을 야기시킨다. 상실 후에 계속되는 반응과 해결되지 않은 슬픔은 훗날의 가족 생활 주기나 세대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 가족의 상실과 가족 생활 주기와는 관계성이 있고, 이 가계도는 특별히 사용되는 도구이다(Gerson, 1986; Gerson & McGoldrick, 1986; McGoldrick & Gerson, 1985, 1988). 상실이 발생하는 것은 가족 생활 주기에서 가정에 대한 부담이며 인생에서 도전적인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예를 들면 부모의 죽음을 경험했던 자녀들은 어린이의 양육을 필요로 하는 자나 성장기에 안내를 필요로 하는 자와 만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 또 어린 자녀의 경우 상실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부모로부터 강한 시선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과잉보호는 청소년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Walsh(1978) & McGoldrick(1977)에 의한 연구는 자녀가 태어난 후 2년 안에 발생하는 조부모의 죽음은 그 자녀의 감성에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과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은 부모의 죽음 후 곧 결혼하거나 자녀를 갖는다. 이것은 사별 과정을 복잡하게 하는데 그 사람은 가족 생활 주기의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데 상실에 의한 강요 또는 해방감을 느낄 지도 모른다. 중대한 상실감은 가족 생활 주기에서 특별한 순간에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린 자녀의 상실은 성장하는 다른 자녀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모에게는 어려움을 야기시킨다. 또 부모의 상실은 어린 시절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일으킬지도 모른다. 때때로, 가정의 풀지 못한 오랜 과거의 상실과 슬픔 경험은 그들이 가족 생활 주기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게 할 수 있다.
이혼
이혼은 가족 생활 주기의 어느 시점에서든지 발생 할 수 있으며, 이는 붕괴를 초래하게 될 위기이다. 현재 이혼의 비율이 전체 결혼의 50%이상이어서 이혼은 가족 생활 주기의 변화에서 자연스러운 것이다.(Carter & McGoldrick, 1988) 이혼과 관련된 관심의 초점은 가족 생활 주기의 역할이다. Cater & McGoldrick(1988)은 이혼이 발생하는 가족 생활 주기에서 이혼의 결정, 체계를 깨뜨리는 것을 계획하는 것, 별거 그리고 이혼이라는 네 가지 단계로 묘사하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 둘로 나뉘어져도 가족 생활 주기는 계속된다. 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는 책임을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자녀들은 여전히 외부 세계와의 접촉을 확장하고 가족의 경계선의 적응성을 손상시키는 것을 증가시키면서 성장한다. 풀리지 않는 문제인 결혼생활과 이혼에 관한 비판은 관계가 항상 골칫거리가 되고, 자녀들의 애정이 종종 부모와의 감정의 삼각관계를 피할 수 없는 경쟁을 일으킨다.(Peck & Manocherian, 1988)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가족 생활 주기에서 이혼이 일어나는 때이다.(Ahrons & Hedgers, 1987; Wallerstein & Kelley: 1980) 자녀가 없을 때는 상대적으로 충격이 최소화될 수 있지만 자녀가 있는 가정이 이혼할 때는 매우 위험하다. 이혼을 경험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는 특별히 어려운 시간이 있거나 부모 사이에서 성실한 자녀로 되기 위해서 간혹 매우 민감한 반응을 나타낸다. 아무래도 자녀들이 출가하기 시작할 때 발생하는 이혼은 그 과정이 지연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녀들이 집을 떠났을 때라 할지라도 부모가 이혼할 때 부모 두 분중 한 분을 선택하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혼이 아마 가정을 위해 유리한 것일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결국은 필요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혼은 가족 생활 주기에서의 도전을 잘 극복하는 연결고리의 실패이다.
재혼
결혼의 불화와 함께, 다시 가족 생활 주기의 과정이 변화하는 위기를 야기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재혼하게 될 가능성이다. 이혼한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재혼한다(McGoldrick & Cartel, 1988). 이러한 결혼은 일정치 않은 혼성가족이라고 부르는데, 재구성된 가족들, 뒤섞인 가족들, 그리고 가장이 두 명인 가정 등 새로운 형태의 가정이 된다. 극단적으로 문제가 없는 가족은 없다. 가족 생활 주기의 다양한 단계에서 위기를 해결하는 열쇠는 자녀들의 참여이다. 이혼과 모든 가족 생활 주기 초기단계를 통해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위기를 더욱 악화시킨다. 재혼한 가정 가운데 어린 자녀와 성장기의 자녀를 둔 가정은 모두 혼란을 일으킨다. 어린 자녀가 있는 재혼한 가정은 어린 자녀가 없는 가정이 이혼을 두 번 한 것과 마찬가지이다.(White & Booth, 1985) 양부모를 둔 아이들은 친부모가 모두 있는 아이들보다 더 많이 거주지를 바꾸거나, 일찍 집을 떠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재혼 가정은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양육한다. 그 열쇠는 인내와 책임의 명백히 선을 긋는 가족간의 경계선을 쉽게 넘어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 재혼한 부부의 자녀들에게 소속감을 느끼게 하는 감각을 개발시키는데 적어도 3년에서 5년 정도가 걸린다. 청소년에게는 아마 더 오래 걸릴 지도 모른다.
가족 생활 주기의 미래
지난 수십 년 동안 가족 안에는 극적인 변화가 있었다. 사회의 산업화와 도시화, 이혼률의 증가, 여성의 역할 변화 등은 가정에서도 충격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 생활 주기의 일반적인 윤곽이 세대를 넘어서 같은 양상으로 전해지는 듯하다. 사람들은 부부가 되고, 가정이 확장되는 것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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