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서평] 다시 복음 앞에 _ 하도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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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보고서,서평] 다시 복음 앞에 _ 하도균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독서보고서-
다시 복음 앞에

하도균.「조선에서 시작된 전도행전」부천: 국제전도훈련연구소. 2008.

저자소개

요약
마리아 이야기
열 제자 이야기
엠마오 마을로 가던 두 제자 이야기
도마 이야기
바울 이야기
십자가의 복음의 의미
십자가의 복음의 목적
십자가 복음의 영향력
감상

본문내용

그 복음이 완성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복음을 경험한 우리를 통해서 그 영향력들이 내 가정과 회사와 지역에 흘려보내지기를 원하신다.
감상
내 삶 속에 새겨진 말씀 부분을 보면서 예수님을 통해 삶의 방향이 바뀐 것은 사실이나 그 만남으로 인해 지속된 열정을 갖게 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마리아처럼 울어 본 기억이 언제인가 생각하게 되니 내가 과연 사역자가 맞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되었다. 그렇다고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점점 눈물은 사라지고 그 열정이 어디서부터 나오는지 생각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평강... 그 평강을 누려야 하는 것이 당연하나 때론 부담과 어려움 때문에 그 평강을 자유롭게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음을 고백한다. 참 아이러니 하다 하나님에 대해 배우면 배울수록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평강을 누려야 함에도 그렇지 못하니...
복음을 경험한 나로서는 그 복음으로 영혼들을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나 나의 위치와 사람의 의식 때문이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
이해가 되지 않거나 의심이 들 때에 전체의 분위기에 그냥 묻어가는 사람은 아니나, 그 의심을 표현하고 질문할수록 내 자신이 초라해짐을 느낄 때가 많다.
갈보리의 흔적을 만진 것과 같은 경험 없이 이 길을 가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 경험 안에서 날마다 능력 있는 제자로 세워지고 있는가의 질문에서, 날마다의 단어에 마음이 아픔을 느끼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는다. 그러나 사역자인 나는 그 죄에 고개를 떨구고 신음할 때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죄를 돌이키는 것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쳐나가야 한다.
나는 외친다. 우리의 죄! 아니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고...
그러나 그 사건을 묵상하면서 내가 얼마나 울어봤는지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에게 닥친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으려 노력하니 결국 그렇게 되어진다. 우연이란 없다! 라는 나의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을 주게 되어 그분의 뜻을 찾으려 하는 것 같다.
전인적인 회복의 능력은 십자가뿐임을 믿지 않는다면 주님의 사역은 힘을 잃을 것이다. 그럼으로 절대적으로 십자가 안에 전인적인 회복이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나를 자극하는 것은 마지막 chapter에서 말하고 있는 당신은 당신의 가족이나 친척, 친구나 동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는가? 이다.
중고등부나 청년사역을 하면서 느낀 것은 교회 안에서는 절대적인 믿음을 보이지만 집안에서는 그렇지 못한 부모님이 많아 그 아이들이 제대로 하나님을 경험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의 믿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행동 하나 하나에 조심하려 한다. 그러나 때론 내 자신의 행동 때문에 상처받는 친인척이 있기에 그러한 삶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인격적으로 변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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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4.28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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