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생리 Ana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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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부생리 Anatom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Title : Anatomy
■ Nervous System
■ muscular-skeletal system
■ 내장기관

● Introduction
■ Nervous System
1. CNS(central nervous system)
2. PNS

■ muscular-skeletal system

■ 내장기관
● Materials & methods
● Results

● Discussion
Discussion

● References

본문내용

나무를 제공하는 숲은 찾아볼 수 없다.” 이 말은 해부학과 생리학 연구에 너무도 적절하다. 숲에는 나름대로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나무들이 수없이 많지만 숲을 정당하게 평가하는 사람은 없다. 즉 전체적인 유기적 기능과 숲의 부분으로서의 나무의 기능을 간과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체를 해부하고 그 안의 장기들을 보는 것은 의학 및 생물학에 있어서는 중요하다. 특히 인체 각 부분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지식은 질환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된다. 이번 시간에는 포유동물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흰 rat의 해부학적 기본 구조를 관찰하면서 그 해답에 접근해보고자 한다. rat는 포유류 몸의 구조를 보기 위한 기본 생물학 과정에 흔히 이용되어 왔다. rat가 실험용으로 많이 쓰이는 이유는 척추동물인데다 생물학적으로 사람과 흡사하고 게다가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동물이라 보관이 쉽고 번식력이 뛰어나고 수명이 2년 정도라 세대가 빨리 늘어나, 실험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신경계를 관찰해 보았는데 신경계는 신체의 주요 관리 및 조절계통의 하나이며 지각, 기억, 생각을 포함한 모든 정신적 활동의 중추기관이다. 이는 중추신경계(CNS)와 말초신경계(PNS)로 구분할 수 있는데 중추신경계는 뇌와 척수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rat의 눈에서부터 목까지의 단면을 해부하여 안에 있는 뇌를 관찰해보았는데 후구와 대뇌반구 소뇌가 명확히 보였다. 그리고 뇌의 안쪽을 살펴보니 각종 신경으로 이어지는 가닥들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가닥들은 마치 치즈처럼 탄력이 있고 늘어지는 성질이 있었다. 특히 선명하게 보인 두개의 가닥이 있었는데 이는 시신경으로 유추할 수 있었다. 또한 척수로 이어지는 척수신경은 다른 신경보다 조금 더 두꺼웠고 척수에는 10쌍이 넘는 딱딱한 돌기들이 있었다. 이는 각종 신경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유추되었다. 척수를 따로 추출해보니 생각보다 많이 딱딱했고 이를 반으로 살짝 갈라보니 하얗게 된 두개의 신경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를 핀셋을 이용해 당겨 보니 치즈처럼 쭉 늘여졌고 이로보아 감각신경섬유와 운동신경섬유로 구성된 회백질이라 유추했다. rat의 신경계를 관찰해보니 사람의 뇌와 다른 점은 크기가 작고 주름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다음으로 근골격계를 관찰해 보았는데 근육조직은 수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인체운동을 가능케 한다. 골격은 건조된 것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로부터 유래했는데 골격계는 건조된 것, 즉 연부조직이 제거된 후에 경조직만 남은 것을 가리킨다. 먼저 rat의 머리쪽 근육을 보기 위해 몸에 있는 스킨을 벗겨낸 후 관찰했는데 관자뼈가 보였고 교근이 두드러지게 보였는데 이는 턱을 이용한 섭취로 인해 발달된 것이라 생각했다. 다음으로 rat의 배가 하늘을 보게 눕혀 복직근과 가슴근육을 관찰했는데 생각보다 근육발달이 덜 되어 있었다. 앞다리 근육에서는 네다리를 이용해 움직이기에 상완이두근과 상완삼두근은 근육의 형체가 뚜렷하게 발달되어 있었고 근육 속으로 핏줄도 관찰할 수 있었다. 뒷다리 근육은 앞다리보다 근육의 양이 더 많았고 장딴지근(Gastrocnemius)과 가자미근(Soleus)과 장지신근(Extensor digitorum longus)이 뚜렷히 보였다. Gastrocnemius는 종아리 부분의 부푼 모양을 형성하고 Soleus와 힘줄을 매개로 연결되어 있었다. Soleus의 옆으로 장지굴근과 경골근이 나란히 있었다. Extensor digitorum longus은 발을 위로 올리게 하고 발가락을 펴게 하는 기능을 한다. Soleus를 걷어 올린 후 발뒤꿈치 뼈를 보니 하얗게 형성되어 있는 아킬레스건도 관찰할 수 있었다. rat은 네다리를 움직이기에 전체적으로 다리 근육의 발달이 높았고 근육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내장기관을 관찰하였는데 내장기관에는 호흡기계와 소화기계, 순환기계와 비뇨-생식기계로 구성한다. 호흡계통과 순환계통은 공기 중의 산소를 인체 세포에 전달하고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운반하여 공기 중에 방출하며 체액의 pH를 조절하기도 한다. 소화계통은 음식물을 섭취하고 소화하며 흡수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생식계통은 후손을 생산한다. 먼저 절개된 rat의
소화계통을 관찰하였는데 입의 근육과 공기의 흐름과 연하된 음식물의 흐름이 교차하는 점에 위치한 후두와 인두에서 가슴안과 가로막을 통과해 위에서 끝나는 근육성 관인 식도가 관찰되었다. 기관과 연결된 폐는 횡격막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호흡을 거칠게 했고 오른쪽 폐에는 심장이 활발한 혈액순환을 통해 굉장히 빨리 뛰고 있었다. rat이 죽은 이후의 폐는 줄어들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횡격막 아래에 있는 간은 5개의 엽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몸집에 비해 상당히 컸다. 간의 위면인 가로막 면은 불룩하며 가로막에 접해 있고, 아래면인 내장쪽면은 오목하며 위장관의 일부 및 콩팥 등과 접해 있다. 간의 아래에 위치해 있는 위도 관찰이 가능했는데 부풀어 있었고 창자와 연결되어 있었다. 아쉽게도 비장과 이자는 관찰을 못했다. 콩팥에서는 몇 개의 가지로 나오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중 몇 개는 방광으로 이어져 있었다. 방광 주위에는 정관을 통해 두 개의 정소가 있었고 하얀 관이 하나 있었는데 이는 성기로 유추할 수 있었다. 방광은 부풀어 있었고 정낭 아래에 있는 정관도 관찰할 수 있었다.
rat의 해부를 통해 rat이 구성하는 각 조직계와 기관들에 대하여 그 모양과 위치를 알 수 있었고 사람과 같이 포유류에 속하기에 사람이 구성하는 장기와 큰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실험동물을 통해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하기 어려운 약물투여 등의 실험을 해결할 수 있고 그 실험의 효과와 부작용을 알 수 있기에 다시 한번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해부실험을 통해 구조와 기능사이의 상호관계에 대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References
고재문 외22인 / 2009.03.30. / 최신 해부생리학 / 정문각 / p109-128, 133-156, 183-185
Sylvia S. Mader 저/ 2008.03.10 / 해부생리학 / 동화기술 / p75-150
  • 가격2,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3.05.17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4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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