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가소개
2. 시대적 배경
3. 작품분석
4. 동화속의 주제찾기
5. 다른 예술작품에 어떤 모티브를 제공했나?
2. 시대적 배경
3. 작품분석
4. 동화속의 주제찾기
5. 다른 예술작품에 어떤 모티브를 제공했나?
본문내용
는 인간과 사랑에 빠지면 인간의 영혼을 가질 수 있지만 그 상대가 배신을 하거나 물을 모욕하면 인간의 영혼을 잃어 버리고 다시 물로 돌아가야 하는 그런 존재로 나옵니다. 지난 200년 간 전세계 어린이와 어른들의 사랑을 받아온 팬터지 소설의 고전 『물의 요정 운디네』 역시 중세 유럽의 요정 전설에서 출발한다. “운디네”란 원래 16세기의 유명한 스위스 의학자 파라켈수스가 정의한 물의 요정의 이름으로,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땅, 물, 바람, 불의 요정들은 인간과 결합해야만 영혼을 얻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물의 요정 운디네』는 이 오래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의 이야기이다.
2) 등장인물
▣ 운디네 : 물의 요정
▣ 훌트브란트: 기사 / 베르탈다의 사랑을 얻기 위해 숲으로 모험을 떠남
▣ 베르탈다: 공작의 양녀. 모든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
▣ 어부/노파: 운디네의 양 부모 / “곶”에 살고 있음
▣ 퀼레보른: 숲을 흐르는 강에 사는 물의 정령 / 운디네의 아저씨
운디네를 보호하는 물의 정령
▣ 하일만 신부님: 운디네와 훌트브란트 결혼의 증인
3) 줄거리
기사 훌트브란트는 영주의 양녀 베르탈다와 결혼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소위 “악마의 숲”으로 들어온다. 이 숲을 지나오면 나타나는 호숫가에는 늙은 어부 부부가 친딸 베르타다를 읽고, 오두막 앞에 있던 세살짜리 운디네를 데려다 키우며 함께 살고 있다.
기사와 운디네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고 , 신부님의 주례로 결혼을 한다. 결혼을 통 해 영혼을 얻은 운디네는 결혼 다음날 아침 기사에게 자신이 “물의 정령”임을 고백 한다. 운디네에게 푹빠진 훌트브란트는 이 사실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새로 탄생한 부부는 숲 건너편 도시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베르탈다를 만난 부부는 그녀 와 함께 뉴브강 수원지 근처에 있는 훌트브란트의 성 링슈테텐 성으로 온다. 운디네 와 베르탈다를 바꿔치기한 운디네의 삼촌 퀼레보른은 조카를 보호하기 위해 시냇물, 폭포, 우물, 흰옷을 입은 마부 등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인간들을 위협하곤 한다. 성에 도착한 이후부터 베르탈다로 인해 운디네와 기사 사이에 틈이 벌어지기 시작 하 고, 점점 갈등이 증폭된다. 이 갈등은 기분전환을 위해 떠난 다뉴브 강 여행 중 절정 에 달해 폭팔하게 된다. 풀트브란트가 “물가에서 운디네와 그녀의 친척을 욕하지 말 라”는 금기를 깨고 만 것이다. 그리하여 운디네는 물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 후 훌트 브란트는 베르탈다와 재혼함으로써 또 다시 약속을 어기고 예고된 죽음을 맞이한다.
4) 작품 들려다 보기
(1) 운디네가 어부의 집으로 온 사연
- 자식을 잃은 부부는 집안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 어부 :그때 밖에서 무엇인가 문에 스치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활짝 열리며 서너 살 쯤 되어 보이는 아주 예쁜 계집애가 값진 옷을 입고 문지방에 서서 우리를 보고 방긋 방긋 웃는 것이었습니다.(p.23)
- 퀼레보른: 운디네~ 당신하고는 이제 볼일이 없어졌어요,,
도대체 그토록 충실하게 너를 등에 태우고 이 근처까지 데려다 준, 이 퀼레보른 아저 씨를 이젠 모른단 말이냐?“(p.75)
(2) 운디네와 기사의 만남
- 훌트브란트: 이 베르탈다라는 여자는 거만하고 종잡을 수 없는 아가씨였지요.
내가 그녀와 함께 한 것은 다른 기사한테보다 내게 한결 친절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결국 내 편에서 장난으로 그녀의 장갑 한짝을 청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베르탈다: 당신이 단 혼자서 저 마의 숲의 상황을 알아내어 오신다면!(p.34)
-남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남
- 숲으로 떠난 기사는 요괴를 만나게 되고
2) 등장인물
▣ 운디네 : 물의 요정
▣ 훌트브란트: 기사 / 베르탈다의 사랑을 얻기 위해 숲으로 모험을 떠남
▣ 베르탈다: 공작의 양녀. 모든 남자의 사랑을 받는 여인..
▣ 어부/노파: 운디네의 양 부모 / “곶”에 살고 있음
▣ 퀼레보른: 숲을 흐르는 강에 사는 물의 정령 / 운디네의 아저씨
운디네를 보호하는 물의 정령
▣ 하일만 신부님: 운디네와 훌트브란트 결혼의 증인
3) 줄거리
기사 훌트브란트는 영주의 양녀 베르탈다와 결혼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소위 “악마의 숲”으로 들어온다. 이 숲을 지나오면 나타나는 호숫가에는 늙은 어부 부부가 친딸 베르타다를 읽고, 오두막 앞에 있던 세살짜리 운디네를 데려다 키우며 함께 살고 있다.
기사와 운디네는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고 , 신부님의 주례로 결혼을 한다. 결혼을 통 해 영혼을 얻은 운디네는 결혼 다음날 아침 기사에게 자신이 “물의 정령”임을 고백 한다. 운디네에게 푹빠진 훌트브란트는 이 사실은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다. 새로 탄생한 부부는 숲 건너편 도시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베르탈다를 만난 부부는 그녀 와 함께 뉴브강 수원지 근처에 있는 훌트브란트의 성 링슈테텐 성으로 온다. 운디네 와 베르탈다를 바꿔치기한 운디네의 삼촌 퀼레보른은 조카를 보호하기 위해 시냇물, 폭포, 우물, 흰옷을 입은 마부 등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인간들을 위협하곤 한다. 성에 도착한 이후부터 베르탈다로 인해 운디네와 기사 사이에 틈이 벌어지기 시작 하 고, 점점 갈등이 증폭된다. 이 갈등은 기분전환을 위해 떠난 다뉴브 강 여행 중 절정 에 달해 폭팔하게 된다. 풀트브란트가 “물가에서 운디네와 그녀의 친척을 욕하지 말 라”는 금기를 깨고 만 것이다. 그리하여 운디네는 물의 세계로 돌아간다. 그 후 훌트 브란트는 베르탈다와 재혼함으로써 또 다시 약속을 어기고 예고된 죽음을 맞이한다.
4) 작품 들려다 보기
(1) 운디네가 어부의 집으로 온 사연
- 자식을 잃은 부부는 집안에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 어부 :그때 밖에서 무엇인가 문에 스치는 소리가 나더니 문이 활짝 열리며 서너 살 쯤 되어 보이는 아주 예쁜 계집애가 값진 옷을 입고 문지방에 서서 우리를 보고 방긋 방긋 웃는 것이었습니다.(p.23)
- 퀼레보른: 운디네~ 당신하고는 이제 볼일이 없어졌어요,,
도대체 그토록 충실하게 너를 등에 태우고 이 근처까지 데려다 준, 이 퀼레보른 아저 씨를 이젠 모른단 말이냐?“(p.75)
(2) 운디네와 기사의 만남
- 훌트브란트: 이 베르탈다라는 여자는 거만하고 종잡을 수 없는 아가씨였지요.
내가 그녀와 함께 한 것은 다른 기사한테보다 내게 한결 친절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결국 내 편에서 장난으로 그녀의 장갑 한짝을 청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베르탈다: 당신이 단 혼자서 저 마의 숲의 상황을 알아내어 오신다면!(p.34)
-남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길을 떠남
- 숲으로 떠난 기사는 요괴를 만나게 되고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