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처리미생물을이용한수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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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미생물을이용한수질정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49mg/L로 측정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COD가 동일하게 나온 이유는 유기물을 분해하는 세균이 자라는데 적합한 영양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증식을 멈추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두 용액 모두 유기물이 분해되다가 일정량만이 남게 되었기 때문에 동일한 COD가 나왔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수의 고도처리과정 A2O를 보면 알 수 있다. A2O과정은 혐기조-무산소조-호기조를 순서대로 거치며 하수내 유기물과 질소, 인을 제거하게 되는데, 혐기조는 미생물의 반응효율을 높이기 위한 준비 단계로 볼 수 있다. 무산소조는 탈질세균에 의한 질소의 제거와 그에 따른 다른 미생물의 인의 흡수를 증가시키고 가라않게 만든 후 인을 회수하는 단계이며, 호기조는 산소를 공급하여 호기성미생물을 증식시킴으로서 유기물질을 흡착 및 분해시키는 단계이다. 하수처리 된 물의 경우 수질관리의 법적인 기준에 따라 COD는 40mg/L, TP는 0.5mg/L, TN은 20mg/L이하를 만족해야 하지만 위에서 유효범위 내에 든 원액의 결과를 보면 A와 B 모두 위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처리과정을 통해 유기물과, 인, 질소를 제거해야 함을 알 수 있다.

키워드

BOD,   TN 측정,   TP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