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에 의한 구체적인 오동작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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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자파에 의한 구체적인 오동작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도 마그네트론 부근에서 강한 전자파가 발생하므로 장기간 사용치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 놓을 것.
- 가정용 전원이 제대로 접지가 되어 있으면 플러그가 콘센트에 꽂혀 있더라도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으나 우리나라의 전원은 대체로 접지가 제대로 안되어 플러그를 뽑아놔야 전자파가 발생되지 않는다. 특히 건물이 오래된 경우 플러그만 연결되어 있고 동작을 시키지 않았는데도 제품주위의 전계가 약 500 V/m, 자계가 500mG 이상 측정된 경우도 있어 문제가 매우 심각하였다. 이러한 접지 문제는 생명과 관계되는 문제로 수 년 전에 세탁기를 사용하던 주부가 감전사하였는데 접지가 제대로 되었다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특히 최근에는 220V를 많이 사용하므로 110V를 사용할 때보다 감전사할 확률이 두 배 정도 높아졌다. 미국의 경우 110V 전용이고 3개짜리 플러그를 사용하게 되어 자동적으로 전자제품을 접지시켜 감전사를 방지하고 있다.
▷ 사용시간 및 횟수의 제한
- 직업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임신부의 경우 유산 및 기형아 출산이 높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당 20시간 이내로 사용할 것.
- 핸드폰 사용자 중 두통, 고막의 통증 등을 호소하는 케이스가 보고되었으며 또한 뇌 암과의 관련성 여부도 거론되므로 10분 이 내로 사용시간을 제한할 것.
- 일본에서 4,50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학생 중 25%가 견비통, 눈의 피로, 두 통, 메스꺼움을 비롯하여 심지어 발작 또는 졸도에 이르기까지 여러 건강상의 문제점을 호소하였다고 하므로 비디오 게임을 자제 시키는 것이 좋겠음.
▷ 전자파 저 방출 제품의 선택
- 컴퓨터 모니터의 경우 14인치보다는 17인치 모니터가 전자파 및 정전기가 덜 발생한다.
- 최근 국내에서도 스웨덴 모니터 규격인 MPR에 합격한 모니터가 시판되고 있다.
- 노트북 컴퓨터는 전자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전자파 저 방출 전기요의 경우 자계는 일반전기요의 1/100 이하, 전계는 1/5이하로 방출되며 국내에는 6월에 시판될 예정이다.
-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자파 차폐섬유는 대략 전계 차단률 이 50% 정도로서 고압선로 주변 주택의 커튼이나 벽지로 활용하면 어느 정도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음. 이러한 섬유는 또한 마이크로웨이브 등의 초고주파에 직업적으로 노출되는 근로자가 착용할 경우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핸드폰의 경우 이어폰과 마이크가 본체와 분리된 제품을 사용한다.
▷ 주거환경
- 침대나 침구 주위에는 전기제품을 머리에서 멀리 두고 취침 시에는 모든 플러그를 뽑아둔다.
- 고압선로 부근의 주택에서는 고압선로에서 멀리 떨어진 방을 아이들 방 및 침실로 사용하고, 고압선로 쪽에 잎이 큰 활엽수를 놓는다.
- 전기요 및 전기온돌을 사용할 때는 5 cm 정도의 두꺼운 요를 깔면 전자파가 감소된다.
▷ 사무실 및 공장
- 컴퓨터 모니터는 전면보다 측면 및 후면에서 전자파가 더 강하므로 모니터 측면이나 후면으로부터 1 m 정도 거리를 두어 배치한다.
- 음이온 발생 공기 청정기의 경우 음이온 발생기로부터 높은 전계, 모터로부터 높은 자계가 발생하므로 가능한 한 멀리 두며, 장시간 사용치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 둔다.
- 핸드폰은 안테나를 완전히 뽑아 사용하고 안테나가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한다.
- 마이크로파 및 자계가 강한 곳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는 각각 마이크로파 모니터 및 자계 모니터를 착용하여 전자파의 세기를 모니터링한다.
▷ 잘못된 인식
- 선인장, 물, 뉴트랄 등은 차폐효과가 거의 없다.
- 삐삐, 위성안테나는 수신전용이므로 전자파가 매우 약하다.
- 오디오, 냉장고, 적외선 치료기, 분리형 에어컨 등도 전자파가 매우 약하다.
◎ 전자파 해결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근래 들어 전자파 장해문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도 불요 전자파 방출을 본격적으로 규제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전자파 에 대한 인체장해 가능성이 자주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간은 전기통신장치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전기통신기술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의존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전기통신장치의 사용이 증대 될수록 전자파 장해문제의 발생은 더욱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전기통신기술의 개발을 위해서는 순기능 측면에서의 신호를 다루는 기술뿐만 아니라 역기능 측면에서의 노이즈를 다루는 기술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전자파 장해문제는 전기통신기술의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미래의 전기통신기술 발전에 있어서 반드시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임에 틀림없다. 전자파 장해현상은 장 해원으로 부터의 과도한 불요 전자파의 방출에 의해서도 발생하지만 피해기기 자체의 전자파 내성이 약할 경우에도 발생한다.
이러한 전자파 장해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장해원의 수나 출력 등을 줄여 다른 기기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고, 또한 어느 정도의 전자기 적 환경 내에서도 기기가 의도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내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이렇듯 전자파 장해의 억제를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의 접근이 상호 보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전자파 장해를 일으키는 한 쌍의 장해 원과 감응 체을 고려하는 경우 장해원의 전자파 방출 허용치를 약화시키면 감응 체의 전자파내성 허용치를 강화시켜야 하고 장해원의 전자파 방출 허용치를 강화시키면 감응 체의 전자파내성 허용치를 약화시켜도 된다. 따라서 이러한 두 측면에서의 접근이 별개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자파 장해문제의상황과 장해가 발생하는 곳에서의 전자파 환경의 특성에 따라 반드시 상호 보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국가적으로 전자파 장해로 인한 사회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고 나아가 서소 출력 무선기기의 증가와 이동통신의 마이크로 셀 화, 초고속통신망의 실현 등 을 구현하여 정보화 사회로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국가적 차원에 서의 전자파 장해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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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06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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