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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동 개천대제, 비슬산 참꽃축제, 남도 음식큰잔치축제, 여주 도자기축제, 경주 한국술과떡축제, 금산 인삼축제, 마산 고모령대동제, 화천 산천어축제, 이천 도자기축제, 남원 춘향제, 강릉 망월제, 부산 바다축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하동 개천대제(축제)
1. 행사시기
2. 행사유래

Ⅱ. 비슬산 참꽃축제
1. 축제의 유래 및 특성
2. 지역특성
3. 축제행사종목

Ⅲ. 남도 음식큰잔치축제

Ⅳ. 여주 도자기축제
1. 신륵사
2. 세종대왕 영릉(英陵)
3. 명성황후생가
4. 고달사지
5. 파사성지
6. 목아박물관
7. 석봉 도자기미술관

Ⅴ. 경주 한국술과떡축제

Ⅵ. 금산 인삼축제

Ⅶ. 마산 고모령대동제(축제)
1. 행사시기
2. 행사유래
3. 기타행사
4. 연혁

Ⅷ. 화천 산천어축제
1. 최초개최년도
2. 주요행사

Ⅸ. 이천 도자기축제

Ⅹ. 남원 춘향제(축제)

Ⅺ. 강릉 망월제(축제)
1. 행사기간
2. 행사장소
3. 행사주관
4. 소개글

Ⅻ. 부산 바다축제
1. 목적
2.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름날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마을사람들이 <임경당>에 모여 짚으로 만든 용을 끌고 새벽, 부근에 있는 3곳에서 샘물을 떠와 임경당 뒤뜰에 있는 용천수에 붓는 행사로서 1997년 제38회 전국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2001년 제42회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종합최우수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자기 집에 있는 우물이 물줄기가 부족하면 물줄기가 풍부한 샘에 가서 물을 길러다가 붓는 습속으로 그렇게 하면 물줄기가 풍부해 진다고 믿는다.
행사장에는 한우 1마리를 삶은 안주와 막걸리, 시루떡이 무료 제공된다.
. 부산 바다축제
1. 목적
부산 바다축제는 해양관광문화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열린바다, 열린마음, 우리 모두 다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996년에 제1회 바다축제를 개최하였으며, 부산의 6대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 송정, 일광, 송도, 다대포)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부산 바다축제는 여름의 낭만이 가득한 바다에서 천혜의 관광자원과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문화축제의 마당을 마련했다는 큰 의미가 있는 행사로, 부산의 문화적 특성을 집약시켜 해양문화관광도시로 부산의 이미지를 높이고 환태평양시대의 중심도시로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며, 문화 관광도시로 가꾸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 내용
부산바다축제는 매년 8월초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등 부산시내6개 해수욕장을 무대로 다양한 공연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부산 최대의 여름축제이다. 해변 락페스티발을 비롯한 해변무용제, 관현악연주회, 좌수영어방놀이 공연 등 전통과 현대문화의 조화를 이루는 각종 공연과 윈드써핑, 요트, 보트타기 등 해양스포츠도 열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아 타도시에서는 없는 항구도시 부산의 문화 발굴을 통해 승화시킬 수 있는 축제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당신만의 특별한 여름천국, 부산바다축제
부산의 대표적 해양종합관광예술축제인 부산바다축제가 8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나흘간 해운대와 광안리, 다대포 등 부산 시내의 각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당신만의 특별한 여름천국\'이라는 주제로 제2 개항을 맞는 국제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고양하게 될 이번 부산바다축제는 단순히 보는 축제에서 벗어나 피서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계획이다.
특히 작년에 각 시민단체와 기업체, 학교 등 4,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던 해변 퍼레이드는 한국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특별이벤트 \'한일 조선통신사 행렬\'과 함께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가 예상되면서 벌써부터 참가신청이 쇄도해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고 있다.
8월 1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펼쳐지는 이 퍼레이드는 일본 대마도 아리랑축제에서 재현되고 있는 조선통신사 행렬과 우리나라의 동래부사 행렬을 비롯하여 신명나는 동래야류와 수영야류의 길놀이 및 부산의 기업체들과 시민단체, 독특한 개성으로 분장을 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약 1만여 명 정도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바다축제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개막행사「별천지가 열리다」에서는 유명인기가수들의 시원한 여름노래 모음과 정열적인 댄스공연 등 부산바다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마련된다. 특히 한여름 밤 해운대 앞바다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축제는 부산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부산 밤바다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8월 2~3일 양일간 부산의 각 해수욕장에서는 피서객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누구나 맘껏 뽐낼 수 있는 거리축제「바다는 나의 무대」가 펼쳐지고 장애인들이 한데 어울려 평소에는 접하기 힘들었던 해양스포츠를 체험하고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는「장애인한바다축제」가 펼쳐진다. 이밖에 멋진 시 낭송과 관악 연주를 겸한 「해양문학상 시상식」과 바다를 주제로 한 역동적인 몸짓「바다무용제」등이 마련된다.
또한 이 기간 중 해운대에 위치한 씨네파크에서는 바다와 관련된 특집영화를 기획, 상영하며 그동안의 자동차 전용극장으로서가 아닌, 일반인을 위한 좌석도 마련, 시원한 대형 야외극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리발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수영을 하는 핀수영학교와 윈드서핑학교, 시민비치발리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폐품과 패트병을 이용한 배 만들기 대회, 고무보트를 이용한 해양래프팅대회 등 바다축제 기간동안 선보이는 해양스포츠는 참여의 폭을 더욱 넓혀서 누구나 즉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개최된다.
해양대학교의 실습선을 이용한 \'Beautiful 부산야경\'은 각 구의 소년소녀 가장들을 승선시켜 배 위에서 아름다운 부산의 밤바다와 도시야경을 보여주며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해운대 해수욕장 야외에 전시하는 「바다추억 뒤지기」도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모두 축제 기간 내내 해운대 해수욕장을 장식할 명물이 된다.
마지막 날에는 폐막행사 「재즈가 넘실대는 여름바다」가 진행된다. 귀에 익은 재즈곡 연주와 재즈댄스 등 부드럽고 신나는 재즈의 선율에 취해 마지막 날의 아쉬움은 잠시 잊은 채 재즈를 즐기는 사이, 부산바다축제의 막은 성대하게 내려진다.
참고문헌
김경아(2001) :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 연구 : 대구광역시 축제 중심으로, 영남대학교
김현주(1999) : 문화관광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여주 도자기축제를 중심으로, 한양대학교
박경용(2002) : 문화관광축제의 \'전통\' 창출과 관광자원화 :경주 \'한국의 술과 떡 축제\'를 중심으로, 역사문화학회
유목화(2012) : 춘향의 이미지 생산과 문화적 정립 : 남원 춘향제를 중심으로, 실천민속학회
윤이흠(2009) : 강화도 참성단과 개천대제, 경인문화사
정용악 외 1명(2004) : 지역축제 참여동기에 따른 만족과 재방문에 관한 연구 -남도음식문화 큰잔치를 중심으로-, 한국문화관광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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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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