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안녕 프란체스카][똑바로 살아라][논스톱]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시트콤 논스톱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시트콤][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안녕 프란체스카][똑바로 살아라][논스톱]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시트콤 논스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1. 노구 - 권위에서 벗어난 인간형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 노주현 - 권위에서 벗어난 인간형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Ⅲ.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1. 이야기 배경과 감수성
2. 주 시청자 층 분석

Ⅳ.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1. 206회의 내용과 분석 - 풍자적인 성격을 중심으로
2. 235회의 내용과 분석 - 소극적인 성격을 중심으로 분석

Ⅴ.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

Ⅵ. 시트콤 논스톱
1. 양동근 - 재수없는 인간형 <논스톱>
2. 김영준 - 코믹한 인간형 <논스톱>
3. 박경림 - 실리적 인간형 <논스톱>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도에 비해, 현실에서 직장을 가진 30대 초반 여성의 다양한 삶을 구현해내지 못하여,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실패하고 있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삶을 담아내는 에피소드의 빈곤으로 인해, <올미다>의 미자, 지영, 윤아의 생활은 현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환상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경향은 미자와 지 PD 간의 연애가 본격화되어, 최근 윤아와 정민의 연애가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면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여성들을 재현하는 방식에서 다른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노처녀’들의 환상을 채워주는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올미다>로 스타로서의 자리를 다진 지현우라는 ‘연하남’이 이러한 환상을 충족시켜주는 중요한 기제인데, 이는 드라마 밖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현우의 팬클럽 이름은 ‘누나본능’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올미다>가 30대 싱글 여성을 다룬 것을 한국 사회의 주변인들이 새로운 주역으로 등장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케이블 에서 방영되고 있는 수많은 싱글 대상 프로그램(<섹스 & 시티>, <싱글즈인서울> 등)과 유사하게 경제력을 갖춘 소비주체인 싱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의 유행의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올미다>가 가지는 진정한 강점은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는 주변 인물들의 재현방식에 있다. 가족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한국 드라마 진영에서, <올미다>는 대단히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싱글’이다. <올미다>의 중심인물인 여자 셋과, 그들이 파트너로 설정되어 있는 남자 셋만이 아니라, 이들 가운데 유일하게 가족과 살고 있는 미자의 할머니 세 명, 아빠, 삼촌(사돈총각) 모두 ‘싱글’이다. 이를 통해 <올미다>는 다양한 ‘싱들’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이 글에서, ‘사돈총각’을 중심으로, 이러한 드라마의 주변에 배치되어 있는 ‘싱들’들의 재현과 이들 간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올미다>의 주변인들이 구현해내고 있는 긍정적 가치를 논하고, 이를 통해 드라마가 추구해야하는 방향을 논하고자 한다.
Ⅵ. 시트콤 논스톱
1. 양동근 - 재수없는 인간형 <논스톱>
힙합스타일의 외모를 지녔다. 운이 따르지 않는 인물의 전형이다. 본인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태국행 티켓을 얻기 위해 뽑기 방법을 바꿔도 결국 실패할 만큼 운이 없다. 또한 여자친구 재은에게 주운 머리핀을 산 척하고 선물하지만, 하필이면 그게 제니의 것임이 곧 밝혀질 정도로 운이 없다.
2. 김영준 - 코믹한 인간형 <논스톱>
별명이 ‘타조알’로 외모가 코믹하게 보인다. 그는 코믹한 행동도 보이고 코믹한 상황에도 잘 빠진다. 좋아하는 여자후배의 소개팅 과정에서 웃고 울면서, 동근에게 빌려준 옷이 왔다갔다 한다.
3. 박경림 - 실리적 인간형 <논스톱>
텔레비전에서 보여주었던 일반적인 여자대학생의 모습에서 비켜나 있다. 제니와 재은에 비해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이 많고,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서는 적금도 붓고 곗돈도 낸다. 아르바이트 날짜와 태국여행이 겹치자 티켓을 친구에게 양보하기보다는 현금으로 바꾸려고 하는 등 돈에 대해서는 실리적이다. 그리고 머리회전과 상황판단이 빠르다. 빨간구두를 사주고 동문회 행사에 초대한 인성을 대하는 감정도 선을 넘지 않는다.
처녀, 총각인 <논스톱>의 경림과 인성은 우정이 각별하다. 특히 잘생긴 롱다리 인성이 ‘네모난’ 경림보다 더 적극적이다. 빨간 구두를 선물하고, 신게 하는 과정에서 경림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애쓰는 등 돈에 밝은 경림을 파악하고, 배려할 줄도 안다.
현실에서처럼 반복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시트콤 내에서도 해결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상황은 억지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결말을 열어 놓고 있다.
<논스톱>에서 동근은 재은이 진실을 알면 화낼 선물(주운 머리핀, 된장찌개 속에 들어있던 조개껍데기로 만든 목걸이)을 반복하여 선물한다.
참고문헌
김태연(2005),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내러티브 분석, 한국극예술학회
김주영(2006), 시트콤 올드미스다이어리에 대한 장르적 접근, 이화여자대학교
김명혜(2001), 쾌락주의와 공모적 웃음의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여성매스컴연구회(1997), 시트콤 비교 분석, 한국방송협회
장민호(2008), 시트콤에서의 유머효과 번역 전략, 한국통역번역학회
채주엽(2007), TV 주간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 분장의 사례, 코리아뷰티디자인학회
  • 가격6,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5843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