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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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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판소리계 고전소설 흥부전
1. 배경
2. 내용전개
3. 주제

Ⅱ. 판소리계 고전소설 양반전

Ⅲ. 판소리계 고전소설 토끼전(별주부전)

Ⅳ. 판소리계 고전소설 장끼전
1. 장끼전의 내용
2. 장끼전의 주제
3. 장끼전의 유래와 명칭

Ⅴ. 판소리계 고전소설 이춘풍전

Ⅵ. 판소리계 고전소설 오유란전

참고문헌

본문내용

찾아 까투리 사냥을 나가는 노래로 둥가타령 뒤 끝에 이어서 부른다. 까투리는 암꿩을 말하고, 장끼는 수꿩을 말하는데, 하필이면 암꿩을 잡으러 나간다는 것은 판소리 12마당 중에 <장끼타령>이 있으므로 까투리라고 불렀다고 추측된다.
Ⅴ. 판소리계 고전소설 이춘풍전
조선 숙종 때에 서울 다락골에 이춘풍이라는 사람이 살고로 있었다. 장안의 부잣집 독자로 태어나 아쉬운 것 없이 살았다. 그러나 양친이 한꺼번에 세상을 떠나자 방탕한 생활을 하며 재산을 탕진한다. 그리하여 끼니를 거를 정도로 생활이 곤궁해져 아내에게 집안일을 맡긴다는 각서를 쓰게 된다.
그 후 이춘풍의 아내는 바느질, 길쌈 등 남의 일을 열심히 하여 5년 만에 수천 금을 모았다. 그러자 이춘풍은 다시 마음이 교만해진다. 아내가 말리는 것도 듣지 않고 호조의 돈 2천 냥을 빚내고 집안 재산을 털어서 평양으로 장사를 떠난다.
평양에 간 이춘풍은 장사는 뒷전이었다. 기생 추월이에게 홀려서 다 날리고 만다. 돈을 다 빼앗긴 춘풍은 추월이에게 괄시를 당하며 쫓겨난다. 그러나 추월이에게 무릎을 꿇고 빌어 그 집 사환 노릇을 하며 입에 풀칠을 한다.
이춘풍의 아내는 이 소식을 듣고 뒷집 참판댁이 대부인에게 부탁하여 비장자리를 얻는다. 비장이 되어 남장을 하고 평양에 간 이춘풍의 아내는 추월의 집을 찾는다. 거기서 이춘풍을 잡아 호조의 돈을 없앤 죄로 곤장을 친다. 추월이에게는 열흘 안에 5천 냥을 만들도록 명령한다. 그 다음엔 이춘풍에게 그 돈을 받아 서울로 뒤따라오라고 명령한다. 그런 다음 이춘풍의 아내는 먼저 서울로 돌아간다. 이춘풍은 돈을 받아 서울로 돌아와서 장사를 해서 돈을 벌었다며 아내에게 거드름을 피운다. 그리고는 다시 평양으로 가려고 한다. 그러자 아내는 비장 복장으로 나타나 남편을 꼼짝 못하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비로소 자초지종을 깨달은 이춘풍은 과거를 뉘우치고 집안일에 힘쓰게 된다.
Ⅵ. 판소리계 고전소설 오유란전
오유란전은 작자연대 미상의 고대소설로 조선 영정조(英正祖) 연간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한문 필사본으로 양반들의 호색적이고 위선적인 사회의 치부를 풍자한 명랑소설이고, 심각한 이생의 사랑을 웃음으로 처리한 점이라든지, 뒤에 김생에게 복수하는 것도 웃음으로 해결한 점 등이 특색이다. 성적인 표현에 있어서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놓아 풍자성이 약해진 흠은 있으나 작자가 의도한 주제를 효과적으로 잘 묘사했으며,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창극본 소설인 \'배비장전(裵裨將傳)\'과 내용이 비슷한 이 작품에는 고전소설의 골계(滑稽)미가 넘쳐흐른다.
참고문헌
권순긍, 흥부전의 현대적 수용, 판소리학회, 2010
김태원, 양반전과 호질의 풍자 구조연구, 서강대학교, 2003
김대성, 장끼전연구, 한국교원대학교, 1992
김수연, 오유란전에 나타난 남성성장과 웃음의 의미, 열상고전연구회
정상은, 토끼전의 인물 분석을 통한 교수 학습 방안 연구, 단국대학교, 2008
최혜진, 이춘풍전에 나타난 부부 갈등의 해결 방식과 문학치료적 효용, 한국언어문학회, 2007

키워드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흥부전,   양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