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전 일본총리, 일본총리, 고이즈미, 자민당, 신사참배]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의 정치적 배경,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의 위기,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와 자민당,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와 신사참배 분석

소개글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 일본총리, 고이즈미, 자민당, 신사참배]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의 정치적 배경,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의 위기,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와 자민당,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와 신사참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의 정치적 배경

Ⅲ.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의 위기

Ⅳ.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와 자민당

Ⅴ.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와 신사참배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있는 지위에 있기 때문이다.
고이즈미는 자신의 야스쿠니 신사참배가 법원으로부터 처음 위헌판결을 받은 뒤 억지논리를 펴고 있다. 지난 3월 27일 TV 아사히의 ‘총리와의 대화’라는 프로그램 녹화방송에 출연해 “총리는 공인이지만 고이즈미라는 사인의 입장도 있다”며 개인적 심정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에 ‘사적 참배’임을 강조했다. 그동안 4차례 강행했던 신사참배시 ‘총리자격인가, 개인자격인가’를 묻는 언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도 좋다”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던 데서 표변한 것이다. 또 “다른 나라의 역사와 전통, 문화는 존중해야 한다”며 “이 나라에서의 영웅은 다른 나라에서는 악한이 되는 일이 많아 역사를 동일하게 하라는 것은 무리”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주장은 일본의 자국의 제국주의 침략사를 계속 \'영웅시\'하고 \'합리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돼, 앞으로 논란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나치의 침략행위를 철저히 반성하고 사과하는 독일과 180도 다른 대응 태도다.
그가 총리자격으로 신사참배를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총리 관용차를 타고 비서관을 수행한 채 신사에 갔다. 또 ‘내각 총리대신 고이즈미 준이치로’라는 서명을 방명록과 헌화 팻말에 적었다. 만약에 자기주장대로 사적 참배였다면 비서없이 가족과 함께 휴일에 택시를 타고 가야했다. 방명록에도 고이즈미 라고만 적어야 했다.
위헌판결을 내린 후쿠오카(福岡) 지방법원은 판결문에서 이 점을 명쾌하게 지적하면서 “자민당과 국민으로부터 강한 반대의견이 있었음에도 불구, 전몰자 추도장소로 반드시 적절하다고 할 수 없는 야스쿠니 신사를 4번이나 참배한 것은 정치적 의도에 따른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번에 일본 법원은 신사를 ‘적절치 못한 장소’로 비판했다. 2차 대전 전범 추도시설이라는 점을 주목한 것이다.
참고문헌
▷ 박은혜(2001), 우향 우! 일본 : 고이즈미 총리 취임으로 새로운 전기 맞는 한·일관계, 현대사회연구소
▷ 손석민(2001), 고이즈미(小泉 純一郞) 정권의 경제 정책 및 전망, KOTRA
▷ 신정화(2002), 북일 실리외교로 동북아 평화체제 촉진하게 될 터 : 고이즈미 일본총리의 방북과 북일국교 정상화 전망, 북한연구소
▷ 오영환(2001), 고독을 즐기는 \'괴짜 총리\'고이즈미, 그는 누구인가, 중앙일보
▷ 이우광(2001), 일본, 고이즈미 신정권 출범, 삼성경제연구소
▷ 조재욱(2009), 고이즈미 정권의 개혁정치와 평가, 한국정치학회

키워드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   일본총리,   총리,   신사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