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MBC시사매거진2580의 제작과정
Ⅲ. MBC시사매거진2580의 구성
1. <시사 매거진 2580>의 주요 소재 분석
2. <시사 매거진 2580>의 기사 구성의 특징
Ⅳ. MBC시사매거진2580의 내용
Ⅴ. MBC시사매거진2580의 영상기법
1. <시사 매거진 2580>의 영상기법
1) 사운드 바이트(sound bite)
2) 사건화면(event footage)
3) 구성된 화면(corroboration shot)
4) 로케이션 쇼트(location shot)
5) 기자스탠드(stand-up)
6) 자료화면(file-footage)
2. <시사 매거진 2580>의 영상기법 분석결과
1) 분석 대상 및 보도 목적 및 유형 분석
2) 시사매거진 <2580>의 화면 및 사운드 분석
참고문헌
Ⅱ. MBC시사매거진2580의 제작과정
Ⅲ. MBC시사매거진2580의 구성
1. <시사 매거진 2580>의 주요 소재 분석
2. <시사 매거진 2580>의 기사 구성의 특징
Ⅳ. MBC시사매거진2580의 내용
Ⅴ. MBC시사매거진2580의 영상기법
1. <시사 매거진 2580>의 영상기법
1) 사운드 바이트(sound bite)
2) 사건화면(event footage)
3) 구성된 화면(corroboration shot)
4) 로케이션 쇼트(location shot)
5) 기자스탠드(stand-up)
6) 자료화면(file-footage)
2. <시사 매거진 2580>의 영상기법 분석결과
1) 분석 대상 및 보도 목적 및 유형 분석
2) 시사매거진 <2580>의 화면 및 사운드 분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 총 분석한 아이템은 한 주당 2-3개씩 구성된 프로그램 특성상 32개로 나타났고, 이를 분석한 방법은 각 장면 단위로 사용된 화면, 인터뷰 방식, 형태 등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유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이템의 전체적인 접근을 통해 각 아이템이 취하고 있는 방향과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보도 형식과 보도목적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시사매거진 <2580>의 보도형식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리하였는데, 관찰자적 접근방식, 분석자적 접근방식, 수사자적 접근 방식으로 선정하였다. 분석한 결과, 관찰자적 접근 방식이 40.5%, 분석자적 접근방식이 37.5%, 수사자적 접근 방식이 21.9%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프로그램 제작 의도 및 프로그램 목적을 분석한 유목은 고발형, 가십성, 문제제기형으로 나누었으면, 그 결과로 고발형과 가십성이 각각 25.0%로 나타났고, 문제제기형은 50.0%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보도 형식이 보도 목적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하여 알아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전체 내용을 분석하면서 진행하는 경우 문제제기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66.7%로 나타났고, 고발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25.0%로 나타났다. 또한 수사자의 입장에서 전체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은 고발 방식의 경우가 71.4%, 문제제기 방식은 28.6%로 나타났으며, 가십 방식으로 전개하는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는 가십 방식이 54.0%로 나타났고, 문제제기 방식은 46.0%로 나타났으며, 고발 방식은 보여지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보도목적과 보도 형식간에 정형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고발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수사자적 관점을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십적 방식의 경우는 관찰자적 관점을 취하며, 문제제기를 위한 경우는 세 가지 분석자적 방식과 관찰자적 방식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2) 시사매거진 <2580>의 화면 및 사운드 분석
시사매거진 <2580>의 씬 단위 배경 장소가 어떠한가를 먼저 알아보았다. 본 분석에서는 주요 분석 단위를 씬(Scene) 단위로 설정하였으며, 전체 분석 씬은 735개로 나타났다. 32개의 아이템 중 기자 스탠드를 제외한 씬은 735개였으며, 각 아이템 당 평균 씬은 23개로 나타났다.
씬 단위로 분석한 배경 장소를 파악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이 다루고 있는 사건의 관련 현장을 담고 있는 화면이 202개(27.5%)로 나타났고, 사건 현장이 181개(24.6%), 대상자 관련 장소가 173개(23.5%)순으로 나타났다.
씬단위 배경 장소와 보도 방법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건 현장을 담고 있는 씬의 경우 관찰자적 보도 방법(14.2%)과 수사자적 보도방법(16.7%)과는 달리 분석자적 접근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경우는 41.6%로 매우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또한 사건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장소를 담고 있는 씬이 많은 경우는 수사자적 접근 방법과 관찰자적 접근방법을 택하고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대상자 관련 장소의 경우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씬단위 배경 장소와 보도 목적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건현장을 담고 있는 씬의 경우는 고발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11.5%로 가십적(29.2%)이거나, 문제제기(30.5%)를 위한 경우보다 낮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관련 현장을 담고 있는 경우는 고발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37.7%로 나타나 가십(31.0%) 및 문제제기(22.4%)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씬단위로 처리하는 화면에서 인물이 등장하지 않거나 인물이 정상적인 화면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611개로 83.1%로 나타났으며,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 보호 처리를 통해 나타난 경우는 16.9%였다. 인물이 보호처리하여 피사체를 처리하는 방식이 어떠한가를 알아본 결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경우는 신체 일부인 경우, 즉 다리 부분 등을 보여주는 경우가 33.1%로 가장 많았으며, 망처리를 한 경우는 30.6%, 모자이크 처리는 16.9%로 나타났고, 뒷모습으로 보호 처리를 한 경우는 9.8%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인터뷰 대상자의 보호 처리를 위해 시사 매거진 <2580>이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이 신체 일부만을 비추거나, 망처리 및 모자이크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방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씬이 어떤 상태로 제시되는가를 알아본 결과가 씬의 전반적이 영상 상태가 어떠한가를 분석한 것이다. 씬이 안정적인 경우는 카메라가 고정된 상태로 화면을 제시하거나, 트라이 포트에 의한 무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으며, 화면이 불안정한 경우는 핸드 헬드 기법, 급격한 무빙, 사각 앵글, 보호화면으로 처리된 경우가 선정하였다. 이와 같은 근거로 파악한 결과 화면이 안정적인 경우는 71.8%로 나타났고, 불안정한 경우는 24.9%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면의 안정성/불안정 여부는 시청자로 하여금 상황의 급박성, 중대한 사건의 발생, 본질로의 접근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핸드 헬드, 급격한 무빙 등을 통한 방식이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전체 구성에서 1/4정도인 것으로 나타났고, 대체적으로 평이한 방식으로 카메라를 피사체에 접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신윤진(1998), 패기와 기자정신 앞에 성역 없다 : MBC 시사매거진 2580, 한국언론진흥재단
심훈(2005), 쓰나미에 대한 한미 양국 간의 이야기 구조 서사 분석, 한국언론학회
이우호(1997), 뉴스매거진프로그램의 현황과 발전방안, 방송개발
이규연(1998), 텔레비젼의 탐사보도(Investigative Reporting)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전광선(1999), 시사 매거진 2580의 영상기법과 현실구성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하유미(2007), 동일 주제와 형식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 주체에 따른 공정성과 심층성 비교 연구, 한양대학교
아이템의 전체적인 접근을 통해 각 아이템이 취하고 있는 방향과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보도 형식과 보도목적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항목으로는 시사매거진 <2580>의 보도형식을 세 가지 유형으로 분리하였는데, 관찰자적 접근방식, 분석자적 접근방식, 수사자적 접근 방식으로 선정하였다. 분석한 결과, 관찰자적 접근 방식이 40.5%, 분석자적 접근방식이 37.5%, 수사자적 접근 방식이 21.9%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를 프로그램 제작 의도 및 프로그램 목적을 분석한 유목은 고발형, 가십성, 문제제기형으로 나누었으면, 그 결과로 고발형과 가십성이 각각 25.0%로 나타났고, 문제제기형은 50.0%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보도 형식이 보도 목적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하여 알아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전체 내용을 분석하면서 진행하는 경우 문제제기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가 66.7%로 나타났고, 고발 방식을 취하고 있는 경우가 25.0%로 나타났다. 또한 수사자의 입장에서 전체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은 고발 방식의 경우가 71.4%, 문제제기 방식은 28.6%로 나타났으며, 가십 방식으로 전개하는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전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경우는 가십 방식이 54.0%로 나타났고, 문제제기 방식은 46.0%로 나타났으며, 고발 방식은 보여지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보도목적과 보도 형식간에 정형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고발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수사자적 관점을 취하는 경우가 많으며, 가십적 방식의 경우는 관찰자적 관점을 취하며, 문제제기를 위한 경우는 세 가지 분석자적 방식과 관찰자적 방식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2) 시사매거진 <2580>의 화면 및 사운드 분석
시사매거진 <2580>의 씬 단위 배경 장소가 어떠한가를 먼저 알아보았다. 본 분석에서는 주요 분석 단위를 씬(Scene) 단위로 설정하였으며, 전체 분석 씬은 735개로 나타났다. 32개의 아이템 중 기자 스탠드를 제외한 씬은 735개였으며, 각 아이템 당 평균 씬은 23개로 나타났다.
씬 단위로 분석한 배경 장소를 파악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이 다루고 있는 사건의 관련 현장을 담고 있는 화면이 202개(27.5%)로 나타났고, 사건 현장이 181개(24.6%), 대상자 관련 장소가 173개(23.5%)순으로 나타났다.
씬단위 배경 장소와 보도 방법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건 현장을 담고 있는 씬의 경우 관찰자적 보도 방법(14.2%)과 수사자적 보도방법(16.7%)과는 달리 분석자적 접근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경우는 41.6%로 매우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또한 사건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장소를 담고 있는 씬이 많은 경우는 수사자적 접근 방법과 관찰자적 접근방법을 택하고 있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대상자 관련 장소의 경우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났다.
씬단위 배경 장소와 보도 목적과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사건현장을 담고 있는 씬의 경우는 고발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11.5%로 가십적(29.2%)이거나, 문제제기(30.5%)를 위한 경우보다 낮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관련 현장을 담고 있는 경우는 고발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37.7%로 나타나 가십(31.0%) 및 문제제기(22.4%)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씬단위로 처리하는 화면에서 인물이 등장하지 않거나 인물이 정상적인 화면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611개로 83.1%로 나타났으며,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 보호 처리를 통해 나타난 경우는 16.9%였다. 인물이 보호처리하여 피사체를 처리하는 방식이 어떠한가를 알아본 결과를 살펴보았다.
먼저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경우는 신체 일부인 경우, 즉 다리 부분 등을 보여주는 경우가 33.1%로 가장 많았으며, 망처리를 한 경우는 30.6%, 모자이크 처리는 16.9%로 나타났고, 뒷모습으로 보호 처리를 한 경우는 9.8%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인터뷰 대상자의 보호 처리를 위해 시사 매거진 <2580>이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이 신체 일부만을 비추거나, 망처리 및 모자이크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방식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씬이 어떤 상태로 제시되는가를 알아본 결과가 씬의 전반적이 영상 상태가 어떠한가를 분석한 것이다. 씬이 안정적인 경우는 카메라가 고정된 상태로 화면을 제시하거나, 트라이 포트에 의한 무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았으며, 화면이 불안정한 경우는 핸드 헬드 기법, 급격한 무빙, 사각 앵글, 보호화면으로 처리된 경우가 선정하였다. 이와 같은 근거로 파악한 결과 화면이 안정적인 경우는 71.8%로 나타났고, 불안정한 경우는 24.9%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면의 안정성/불안정 여부는 시청자로 하여금 상황의 급박성, 중대한 사건의 발생, 본질로의 접근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핸드 헬드, 급격한 무빙 등을 통한 방식이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전체 구성에서 1/4정도인 것으로 나타났고, 대체적으로 평이한 방식으로 카메라를 피사체에 접근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신윤진(1998), 패기와 기자정신 앞에 성역 없다 : MBC 시사매거진 2580, 한국언론진흥재단
심훈(2005), 쓰나미에 대한 한미 양국 간의 이야기 구조 서사 분석, 한국언론학회
이우호(1997), 뉴스매거진프로그램의 현황과 발전방안, 방송개발
이규연(1998), 텔레비젼의 탐사보도(Investigative Reporting)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전광선(1999), 시사 매거진 2580의 영상기법과 현실구성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하유미(2007), 동일 주제와 형식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에 대한 제작 주체에 따른 공정성과 심층성 비교 연구, 한양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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