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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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 이미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Ⅱ. 영화 1
1. 정치 영화 1
2. 국내 영화 사례 2
3. 해외 영화 사례 3

Ⅲ. 인터넷 4
1. 긍정적 사례 5
2. 부정적 사례 6

Ⅳ. TV 7
1. 선거 광고 7
2. 정치 드라마 10
3. 소결론 11

Ⅴ. 결론 11

※ 인용 및 참고 자료 12

본문내용

수 있기를 바란다. 시청자들이 정치 드라마 ‘대물’에 열광하고 지지를 보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 아닐까? 드라마에서 일방적으로 설정하는 정치 이미지는 시청자에게 편향되고 왜곡된 상으로 각인될 수 있다. 그러므로 수용자들은 각자의 뚜렷한 주관을 바탕으로 현실정치와 이상정치를 구별해낼 수 있는 판단력을 길러야 할 것이다. 이런 능력이 전제될 때 정치 드라마를 통해 형성된 다양한 이미지를 토대로, 일상에서도 꾸준히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채널이 활짝 열리게 될 것이다.
3. 소결론
지금까지 선거 광고와 정치 드라마에 대해 살펴봤다. TV매체가 현실을 100% 반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이를 통해 정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실제 현실정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면 TV매체의 역할은 꽤 성공적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수용자들에게는 보다 적극적인 태도가 요구된다. TV매체를 통해 그려지는 일 방향적인 ‘정치 像’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자세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좀 더 분명하고 객관적인 ‘시대의 상’이 그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이상향이 이미지가 아닌 실체를 통해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Ⅴ. 결론
현대인들은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이미지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매스미디어들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이미지를 끊임없이 생산·유통시키고 있다. 이를 받아들이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수용자인 우리들 몫이다. 본 연구는 영화·인터넷·TV매체들이 만들어내는 정치이미지가 어떠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는지 살펴보고,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대중의 태도와 반응을 고찰해보았다.
먼저 정치영화는 현실의 정치상황을 묘사하거나 이상적인 정치관을 제시하는 등 비교적 자유로운 수준에서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는 수용하는 관객들 개개인의 정치상에 영향을 끼쳐 과거나 현재의 정치에 대한 올바른 비판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한다. 영화 이미지 속에 숨겨진 함의를 적극적으로 발견하고 내 가치관에 부합하게 재구성하려는 노력은 정치영화 감상에 있어서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인터넷은 대학생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그만큼 접촉 빈도가 가장 높은 미디어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20대 유권자들의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정당 및 정치인들도 적극적으로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정치인들은 미니홈피트위터와 같은 1인 미디어 공간을 통해 신문방송매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개인적인 의견과 사생활을 드러내는데 주력한다. 익명의 다양한 네티즌들과 이른바 '계급장 떼고' 소통하면서 보다 친근감 있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일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실험에 대해 '참신하고 효과적인 정치참여채널을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견해가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인터넷 특징으로 점철되는 대중성과 익명성으로 인해 욕설과 비난, 유언비어가 난무한다는 점, 인터넷 포퓰리즘이 우려된다는 점을 들며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의 정점에는 '댓글 알바'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올바른 정치 이미지 수용을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열린 시각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신중한 판단력을 바탕으로 '나름의 정치 이미지'를 꾸려나가도록 해야한다.
TV 선거 광고는 '짧은 시간 내에 정보의 전달을 통한 지지자 확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이미지를 적극 활용하지만 이 과정에서 공약정치적 이슈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된다. 이는 허울 좋은 '이미지 정책' 과열 양상, 정치에 무관심한 유권자에게 실제 공약과 광고 속 이미지 간 혼동 초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낳기도 한다. 정치 드라마의 경우 식탁에서나 오를법한 뜨거운 감자를 소재로 삼음으로서 시청자들로부터 강한 호응을 받는다. 특히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드라마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실제 정치 현실에 대한 관심 증진 등 긍정적인 측면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복적주입식 드라마의 특성상 제작자가 만들어 낸 이미지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우려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매스미디어와 정치는 서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시켜 간다. 이 과정에서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내는 정치 이미지는 수용자들에게 여과 없이 전달될 수 있다. 또한 현실 정치를 잊게 하고 이상적인 정치의 모습에 빠져버리게 할 수도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수용자, 즉 대중이 정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신만의 정치관을 확립하여 이를 바탕으로 매스미디어의 정치이미지를 판단하고 비판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내야 할 것이다.
※ 인용 및 참고 자료
웹문서: http://ko.wikipedia.org
http://www.hatena.co.kr/641
블로그: http://blog.naver.com/chemicalove/150025307683
http://blog.naver.com/sikprince/103334384
http://blog.naver.com/sikprince/103334931
http://blog.naver.com/d8367?Redirect=Log&logNo=120093657957
http://blog.naver.com/posrian?Redirect=Log&logNo=80093697864
http://pinktea.blog.me/30072118728
신 문: '2007 이미지 선거, 유권자를 유혹하다', KBS시사기획 쌈, 2007.11.19.
'고이즈미 日총리, e메일 매거진으로 '민심잡기' 나서, 한국경제, 2001.6.14.
'대선 댓글 알바 고용 징역 1년 법정구속', 파이낸셜뉴스, 2008.04.27.
‘대선패널5차, 경제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분석’, 정한울(EAI 여론분석센터 부소장), 2007.12.15.
‘따듯한 이미지가 대선에 미친 영향’, 경향신문 김광호·이용욱기자
‘이명박·정동영 대통령 후보 지지층 결집 강화, 뉴시스, 2007,10,17.
'황소는 느리지만 땅을 일궈 풍성한 열매를 맺게한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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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0.12.13
  • 저작시기2010.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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