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농업, 일본농업과 농업전개, 일본농업과 지속적 농업, 일본농업과 농업협동조합법, 축뇨자원화]일본농업과 농업전개, 일본농업과 지속적 농업, 일본농업과 농업협동조합법, 일본농업과 축뇨자원화, 제언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일본농업, 일본농업과 농업전개, 일본농업과 지속적 농업, 일본농업과 농업협동조합법, 축뇨자원화]일본농업과 농업전개, 일본농업과 지속적 농업, 일본농업과 농업협동조합법, 일본농업과 축뇨자원화,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일본농업과 농업전개

Ⅲ. 일본농업과 지속적 농업

Ⅳ. 일본농업과 농업협동조합법
1. 일본정부의 농업단체구상
2. 점령 당국의 농업단체구상의 전개
3. 경제과학국(ESS)의 이의 제기
4. 농업협동조합법의 제정 및 제도창설과정에서 보이는 논쟁점
1) 조직형태 - 전문농협과 종합농협
2) 사업형태 - 신용사업분리론, 기능축소론
3) 4단계조직 - 1행정구역 1농협

Ⅴ. 일본농업과 축뇨자원화
1. 유축복합경영에 의한 자연순환 농법의 실현
2. 개별 축산농가와 지역에서의 실제이용
1) 돼지 사육농가(國分式)
2) 낙농농가(國分式)
3) 양계농장(BMW式)
4) 축산을 축으로 한 지역순환농법 체계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
2. 개별 축산농가와 지역에서의 실제이용
1) 돼지 사육농가(國分式)
郡馬縣 郡馬町에서 돼지 160두를 사육하고 있는 保渡田씨는 매일 4t트럭 2대분의 뇨를 밭에 살포하고 있었지만 주택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악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액비를 사용하고 나서 15일 정도 지나자 악취가 적어지고 뇨도 끈적끈적한 성분이 줄어들어 침투성이 좋아졌다. 분(糞)의 량도 줄어들고 발효도 좋아져 균이 하얗게 퍼져있었다. 거기다 사료의 흡수도 좋아졌다.
결과적으로 축사내의 악취가 없어지고 분은 발효가 잘되었으며 뇨는 냄새가 없고 토양 침투성이 좋은 뇨로 바뀌었다. 그래서 퇴비와 액비는 체소를 경작하는 농가에 판매해 축산공해도 없애고 경영상 조금의 이익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2) 낙농농가(國分式)
福島縣 安達郡의 高山直昭(59歲) 씨는 착유우(搾乳牛) 52두, 육성우(育成牛) 50두를 사육하고 있다. 씨는 항상 냄새가 없고 뇨, 퇴비를 잘 발효시켜 토지에 환원시켜 풀을 재배해 소에게 먹이는 자급자족적 토지의 순환형 경영을 생각해 오고 있었다. 그래서 소에게 효소나 균을 먹여보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새로운 뇨처리법을 접하고 나서 시스템을 갖춘 후 액비를 정제해 음료수나 사료에 섞어서 사용하였다. 그 결과 농장의 냄새는 물론 파리도 완전히 없어졌고 소에서도 냄새가 나지 않아 깨끗해 졌다. 그리고 목초에도 살포해 보았지만 풀이 마르지 않았고 또한 퇴비의 발효도 좋고 송아지의 사망률도 줄어들었다. 장마철의 여름에는 사료를 많이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유량(乳量)이 감소했지만 처리한 뇨를 먹이고 나서는 사료도 잘 먹어 유량, 유질(乳質)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3) 양계농장(BMW式)
福島縣 深川町의 飯沼씨는 40년간 양계를 경영했지만 냄새 때문에 이웃 사람들에게 고정을 듣고 해결책에 부심하였다. 사료 속에 효소, 균, 탄(炭) 등 지금까지 좋다고 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용해 보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웃 축산농가에서 생산한 처리한 뇨를 구입해 음료수(800배액)와 계사(1,000배액)에 뿌려본 결과, ①악취가 없어졌다. ②파리가 없어졌다. ③계란이 커지고 파산율이 감소했다. ④닭이 정신적으로 안정되었다. ⑤닭의 수명이 연장되는 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4) 축산을 축으로 한 지역순환농법 체계
新渴縣 中頸域郡 肺崎町 大字上下兵에서는 峯村正文(46세)씨가 BMW 시스템을 도입하여 낙농업을 경영하고 있다. 유기농업에 관심이 많던 지역 농가에서는 峯村씨가 생산한, 즉 BMW식으로 축뇨를 처리한 생명활성수를 구입해 이용하고 있다. 활성수를 이용해 유기농법을 실현하고 있는 농가의 구성을 보면 야채전업 5농가(토마토 2, 오이3), 과수전업 4농가(포도3), 도작전업 3농가이다.
이들은 처리한 뇨를 재이용함으로써 완전히 화학농법에 의존하던 농법에서 탈피해 저농약 유기농법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를 계기로 이들은「BM自然塾」을 만들어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유한회사「久比岐의 마을(里) 농산센터」를 설립해 농가에서 유기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인다든지 도시인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농가에서는 안정된 판매가 가능해졌고 물론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어 유리하다. 거기다 생명활성수 1ℓ의 생산가격은 200円정도이며 이 량으로 약600坪에 뿌릴 수 있기 때문에 농약값 및 비료값 등 경영비를 절약할 수 있어 농가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저농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자 자신은 물론이며 소비자의 건강도 지킬 수 있고 지역의 하천오염 및 악취 등 공해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지역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환경 오염원이었던 축뇨를 유효하게 재이용함을써 축산농가는 물론이고 경종농가와의 복합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Ⅵ. 결론 및 제언
농업이 공업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자연에 의지하여 농사를 짓는 대신 농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식물공장이 이미 출현하였다. 누가 아는가? 저 너른 들판이 모두 비닐하우스로 뒤덮여 벼농사도 시설벼로 바뀌게 될지. 그리하여 농민들도 아침에 출근하여 저녁에 퇴근하고, 일년 내내 농사지으면서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될지. 아니면, 식량 대신 알약 몇 알을 먹고도 살 수 있게 될지. 그리하여 들판의 농작물이 잡초로 여겨지거나, 농지가 농작물 대신 풀이나 나무 아니면 공장으로 뒤덮이게 될지.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기껏해야 온갖 일을 농기계로 하게 되는 정도가 예상될 수 있을 뿐이다. 자연을 벗을 삼든 아니든 뜨거운 뙤약볕과 살을 에는 추위, 폭풍우에 맞서 싸워가며 농사를 짓지 않으면 안된다.
농업의 미래를 어디에서 찾을까? 하나의 가능성은 문명의 전환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물질 문명, 이기심과 경쟁에 기초한 자본주의 문명이 전쟁과 공해를 초래한 나머지 새로운 가치관이 대두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녹색당이 의회에 진출한 데 이어 이른바 \'제3의 길\'이 새로운 정치체제로 등장하였다. 도시적 삶의 방식에 대한 회의도 확산되고 있다. 전 지구적인 문명의 전환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환의 조짐과 그에 대한 요구들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문명의 전환이 곧 농업의 미래를 담보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윤을 얻기 위해 생산하는 체제에서 상대적으로 뒤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농업으로서는 지금보다는 한결 숨통이 트이게 될 것이다.
참고문헌
○ 농협협동조합중앙회(1996), 일본의 농업정책 전개와 정책금융
○ 이재욱(1996), 지속적 농업과 환경보전을 위한 일본의 채소연구 동향,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 이향철(2003), 일본 농업협동조합법의 성립 및 제도형성에 관한 연구, 한국협동조합학회
○ 이향철(2009), 일본농업의 국제화와 이해관계자의 대응에 관한 일고찰, 한국협동조합학회
○ 안윤수(2002), 일본농업의 다원적 기능 연구동향, 농촌진흥청
○ 한국종자연구회(2009), 일본 농업소식
  • 가격6,5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3.07.1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6309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