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지역 소개

소개글

황해남도 지역 소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연혁

2. 행정구역
1) 해주시
2) 강령군
3) 배천군
4) 삼천군
5) 벽성군
6) 과일군
7) 송화군
8) 신원군
9) 은천군
10) 은율군
11) 안악군
12) 연안군
13) 장연군
14) 옹진군
15) 신천군
16) 태탄군
17) 재령군
18) 용연군
19) 청단군
20) 봉천군

3. 자연지리
1) 지형 및 지세
(1) 구월산
(2) 장수산
(3) 수양산맥
(4) 재령평야
(5) 연백평야
2) 하천 및 저수지
(1) 9.18저수지
(2) 구암호
(3) 재령강
(4) 은파호
(5) 구월저수지
(6) 예성강

4. 인문지리
1) 관광
(1) 명승지
(2) 특산물, 요리
2) 과거의 황해남도
(1) 북한 양민 학살 사건
(2) 군사적접경지
3) 황해남도의 인물

5. 산업지리
1) 북한의 식량 생산지
2) 황해남도의 교통
3) 경협사업
(1) 석재가공업체 남북경협사업 승인
(2) 전북-북한 농업협력사업 본궤도
(3) 북한 풍력자원 남북한 공동연구 추진

6. 황해남도의 미래
1) 북한 최대의 농업 지역
2) 관광자원의 효율적 이용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야, 많은 저수지등의 농업을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토지정리 사업, 남한과의 경협을 통한 농업의 생산량증대와 품질향상, 또한 주위 항구도시들을 통한 무역 활동을 통해 남한과의 무역뿐만이 중국, 일본등 여러나라들과의 무역활동을 통해 북한이 겪고 있는 극심한 식량난을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요충지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지형적 장점이 있는 반면 황해남도는 다른 북한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낮다는 단점이 있다. 평양이나, 황해북도를 제외하고 다른 지방으로부터 원료를 공급받고, 생산물을 공급해 줄 교통체계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황해남도는 함경북도까지 통할 수 있는 교통체계구축이 시급하다. 철도문제의 개선 이외에도 항만시설의 문제점도 개선 되어야 한다. 황해남도에는 해주항을 비롯해 수많은 항구가 있지만 현재 국제항구로 이용되는 곳은 해주항뿐이다. 해주항은 위치상 남한과 아주 가깝기 때문에 남한과의 교류에는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 전지역의 무역활동을 책임지기에는 앞에서 이야기한 교통시설의 문제 때문에 남포항보다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남북간 더욱 많은 교류를 위해서는 해주항 뿐만 아니라 황해남도 서쪽에 위치한 항구도시들의 개발도 시급한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 된다면 황해남도는 대외적으로는 무역도시, 대내적으로는 북한의 식량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중요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관광자원의 효율적 이용
황해남도에는 여러곳의 수양산, 장수산, 몽금포등 여러곳의 명승지가 존재한다. 앞부분에 기재했던 수많은 국보급 문화재들과 많은 해수욕장등을 이용해 외부 사람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 발전 시킨다면황해남도는 단지 식량보급창고가 아닌 북한의 얼굴로써 전세계에 내세워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 열린 특산요리 경연대회 연합뉴스 2006.5.2
에서 3위를 차지 할 정도의 음식솜씨와 사이비종교에서와 같이 다 죽어가는 사람도 금방 회복 한다는 달천 온천을 비롯해 황해남도 곳곳의 온천들은 다른 어떤 도시와 비교하더라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휴양지로써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뿐만 아니라 남한과의 가까운 거리 역시 큰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北 특산요리 경연 개최
북한의 제5차 각 도(道) 특산요리 경연이 평양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TV가 2일 전했다.
중앙TV에 따르면 이번 경연에는 평양의 특산물식당과 지방에서 선발된 18명의 요리사가 참가해 황해북도(1등), 함경남도(2등), 함경북도.황해남도(3등)가 입상했다.
이 대회는 2002년 12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 행사에서는 황해북도, 평안북도.함경북도, 자강도.량강도.평안남도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北 "달천온천 치료효과 최고" 연합뉴스 2006. 5. 18
“달천온천은 치료 효과가 대단히 좋아 전설이 계속 생기고 있다.”
북한은 ’종달온천’이라 불리는 황해남도 삼천군 달천온천의 약효를 꾸준히 자랑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7일 “달천온천은 병치료 효과가 유명한 자연 치료자원”이라며 온천에 얽힌 전설과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통신은 먼저 달천온천이 ’종달온천’으로 불리는 유래부터 전했다. 이에 따르면 옛날 구월산의 한 처녀가 다리를 심하게 다친 홀어머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약초를 캐러 다니다 구렁이에게 잡힌 종달새를 구해줬다. 다리가 부러진 이 종달새는 근처 웅덩이에 들어갔다가 한참 뒤에 나왔는데 신기하게도 다리가 말끔히 나아 다시 날아갔다. 처녀는 이 물을 떠 어머니에게 마시게 하고 상처에도 발랐더니 역시 다리가 완치됐다는 이야기. 실제 8.7pH의 알칼리성인 달천온천에 함유된 광물질은 1ℓ당 0.25-0.30ｇ이며 특히 라돈(Rn)과 각종 이온성분이 풍부해 신경통, 말초신경염, 류머티즘 관절염, 뇌막염 등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온천은 일찍이 1481년에 편찬된 지리서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됐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북한은 이곳에 광천치료 설비를 갖춘 달천영예군인(상이군인)요양소 등 휴양시설을 짓고 198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중앙통신은 또 “종달온천에 대한 전설 같은 이야기는 최근에도 달천영예군인요양소에서 많이 생겨나 널리 전해지고 있다”며 1985년 하반신이 마비됐던 청년 광부가 걸어서 돌아간 일화를 소개했다.
척추를 크게 다친 청년 광부는 이곳에서 온천치료를 시작, 12일 만에 일어나 걸음을 떼기 시작했고 25일이 지나자 1㎞까지 걷게 됐다는 기적 같은 이야기다.
통신은 이어 최근까지 갖가지 마비 및 골절을 치료한 사례를 열거하면서 “달천온천 요양소에서는 해마다 수많은 근로자와 영예군인이 목욕, 덕수, 모래욕, 공기욕, 치료체육, 안마, 감탕(머드) 등을 배합하는 치료의 혜택을 받아 대단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참 고 문 헌
■ 『2006 북한연감』, 연합뉴스, 2006
■ 『北韓鳥瞰』, 內外通信社, 1994
■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 『장마당에 밀려나고 있는 북한의 계획 경제』, 국제농업개발원, 박진환 2005
■ 『가고픈 山河 북녘의 땅이름』, 지식산업사, 1990
■ 국가정보원, http://www.nis.go.kr
■ 조선일보 http://www.nkchosun.com
■ 국립농산품질관리원 http://www.naps.go.kr
■ 디지털 북한백과사전 http://www.nklibrary.com
■ 디지털 북한인명사전 http://www.nkpeople.com
■ 통계청 http://www.nso.go.kr
■ 통일요리길잡이 http://www.tongilfood.net
■ 표
<표1 황해남도 행정구역 현황>
<표2 황해남도의 특산물, 명승지>
<표3 황해남도의 국보>
<표4 황해남도의 보물>
<표5 주요 순수 천연기념물>
<표6 주요 지리 부분 천연기념물>
<표7 학살사건 통계>
<표8 황해남도 주요인물>
<표9 벼와 옥수수의 ha당 수량의 지역별 분포 2003>
<표10 벼와 옥수수의 ha당 수량의 지역별 분포 2003>
<표11 남한의 쌀 생산량 2003>
<표12 북한의 경지정리사업 일정표 1999~2001>

키워드

황해남도,   북한,   황해남도 명승지,   황해남도 자연지리,   황해남도 관광,   경협사업,   황해남도 역사,   황남,   황해남도 행정구역 ,   황해남도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