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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체(건강, 인체) 미치는 영향]자외선, 적외선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기오염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석면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가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자외선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피부 영향
2. 눈에 미치는 광선의 영향
3. 면역계 영향
1) 홍반성 루푸스
2) ETAF

Ⅱ. 적외선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온열
2. 순환에 미치는 효과-홍반
3. 신진대사의 증진
4. 혈관 확장
5. 색소 침착
6. 피부의 신경말단에 미치는 영향
7. 근조직의 효과
8. 조직파괴
9. 체온의 전신적 상승
10. 혈압하강
11. 땀샘의 활동성 증가
12. 식균작용
13. 전신적 효과

Ⅲ. 대기오염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피해의 특징
2. 인체장애
1) 호흡기 장애
2) 눈의 장애
3) 정신적 장애
4) 대사 장애
5) 간접적 피해
3. 인체에 미치는 작용별 오염물질
1) 폐자극성 물질
2) 눈을 자극하는 물질
3) 질식성 오염물질
4) 폐섬유성 물질
5) 발암물질
6) 신경장애
7) 신장장애
8) 발암물질
9) 육아종을 일으키는 물질
10) 전신성 독물
11) 알레르기성

Ⅳ. 석면이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Ⅴ. 전자파가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는 근로자는 반드시 금연하도록 권고한다.
중피종(mesothelioma)은 매우 희귀한 암이지만 영국에서는 1967년 이후 10년 사이에 약 2배의 중피종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에서는 1970년과 1980년 사이에 중피종 환자가 약 3배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모두 석면 노출에 의한 것이다. 중피종의 진단은 극히 곤란하여 정확한 진단하기 어렵다. 우리가 잘 아는 영화배우 스티브 맥퀸도 석면 노출에 의한 중피종에 걸려 사망하는 등 \'60년대의 직업병\'이라고 부르고 있다. 미국의 국립 암연구소,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 및 국립환경위생연구소 등 3개 연구기관에서는 공동연구 결과 석면 단일 물질로 인하여 발생한 암이 미국 전체 암의 13-18%를 차지한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다른 학자들은 이보다 낮은 값인 5%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므로 석면에 의한 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5-18%라고 볼 수 있으며 석면은 다른 어떤 원인보다도 중요한 유해물질임을 알 수 있다.
석면의 유해성을 면밀히 검토해 본 결과 석면의 종류에 따라 유해성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는데 백석면(chrysotile)보다는 황석면(amosite)이 강하고 황석면보다는 청석면(crocidolite)이 더 강하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백석면이 주로 사용되고 있어서 전체 석면 소비량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청석면과 황석면은 백석면보다 날카롭고 또한 폐에 들어가서도 백석면은 어느 정도 용해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청석면은 폐에서 용해하는데 100년 이상 걸린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종류의 석면이 암을 유발함에는 틀림이 없다. 어떤 이들은 이 사실을 왜곡하여 황석면과 청석면만 암을 유발하고 백석면은 암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임을 밝혀둔다.
최근 미국 OSHA에서는 공기 중의 석면 허용농도를 0.2개/cc에서 0.1개/cc로 내리면서 이 기준을 \'모든 종류의 석면\'에 일률적으로 적용시켰다. 우리나라의 허용농도는 석면의 종류에 따라 달리 정하고 있으며 백석면에 대해서는 2개/cc, 황석면에 대해서는 0.5개/cc 및 청석면에 대해서는 0.2개/cc로 정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백석면이 대부분 사용되므로 2개/cc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미국 정부산업 위생전문가협의회\'(American Conference of Governmental Industrial Hygienists, ACGIH)의 것을 인용한 것으로서 최근에는 ACGIH에서도 공기중의 석면 허용농도를 0.2개/cc로 내리려고 공고하고 있다. 필자를 포함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는 석면같이 발암성이 강한 물질에 대해서는 허용 농도가 설정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매우 낮은 농도라도 중피종이나 폐암같은 암을 유발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근로자의 노출량과 직업병 발생과의 관계(이를 \'양-반응관계\'라 한다)를 정량적으로 설명할 수가 있으므로 직업병 발생률이 최소일 때를 기준으로 허용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그러나 석면에 의한 암은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발생될 수 있으므로 석면암을 예방하기 위한 기준은 정할 수 없다. 그러므로 석면에는 절대 노출되지 않아야 한다. 현재 설정되어 있는 기준은 석면암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다만 석면폐(이것은 암이 아니다)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산업장에서는 공기 중 석면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해야 하며 현재 개발되어 있는 공학적인 기술을 총동원해야 한다.
Ⅴ. 전자파가 신체(건강,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전자파가 유해하다는 주장은 대부분 체온상승을 이유로 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전력을 흡수한 인체부위의 온도가 국부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전자파가 체내의 분자를 들뜨게 하기 때문에 휴대폰을 사용하는 도중 두개골 부위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전자파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말해본다면, 전자파는 백혈병, 뇌암, 치매, 유산 등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보고도 나왔다고 하며, 전자파가 인체 내에 장기간 노출되어 축적되면 수십 년 후 뇌암, 백혈병, 유방암, 임파선암등의 치명적인 질병을 초래할 수 있고 임상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근육통 및 스트레스 증가 등이 보고 되고 있다. 우리나라 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휴대폰 사용자와 사용하지 않는 자의 뇌파검사를 하였는데, 대부분의 통계를 보면 둘 사이에서 그렇게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휴대폰 사용자는 파형 Ⅴ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나서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청각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말하였다.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입증된 근거는 미약하지만, 주장하는 사례들을 보면 무선전화를 장시간 통화할 때 눈이 아파지고 혀가 잘 돌아가지 않은 현상을 느끼게 되며, 심하게는 뇌세포의 온도를 상승시켜 뇌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적외선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안면의 온도가 1.7~4.5도 까지 상승된다고 말한다. 핸드폰은 뇌의 가장 가까운 부위에서 사용함으로써 전자파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에 스웨덴의 암 전문의사가 수행한 연구결과,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일반인에 비해 뇌종양에 걸릴 위험이 2.5배 높은 것으로 보고하였는데, 뇌종양은 모든 암 가운데 불과 1%를 차지하는 아주 드문 암으로 지난 20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환자발생률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뇌종양이 나타나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리기 때문에 핸드폰이 뇌종양과 관련이 있는지를 밝히려면 10 여년 이상 핸드폰을 사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야 정확한 판단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문헌
강성규(2007), 석면에 의한 건강장해, 대한산업보건협회
권호장(2008), 대기오염과 건강영향, 대한산업보건협회
대중충승(2002), 자외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한국의류산업학회
윤충식(2009), 석면과 건강에 대한 이슈, 한국환경보건학회
이현승(2004), 자외선에 의한 피부 반응에 적외선이 미치는 영향, 서울대학교
전인수(2003), 전자파의 건강 위해성과 외국의 관리동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키워드

자외선,   적외선,   신체,   건강,   인체,   전자파,   대기오염